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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의원 5분 자유발언
- [양해용 기자]=‘행정기구 개편안에 대한 제언’을 요청하면서 ▲여성다문화과에서 저출생대응과로의 명칭 변경에 따른 부서 여성정책 방향의 축소 등을 우려했다. 그는 “양성평등의 가치는 민주사회의 근본 원리라며 충분한 시민적 합의와 공론화를 전제로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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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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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란 의원 5분발언
- [양해용 기자]=위영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 추구’를 제안하면서 ▲가칭 화성동부소방서 조속한 건립 ▲효행구, 병점구 신규 소방서 유치 ▲ 화재 취약지구 실태조사 및 119안전센터 확충 등 가장 안전한 도시, 위기 대응에 강한 도시로의 자리매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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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란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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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양해용 기자]=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박민철 사무국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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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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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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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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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성남시 대책
- 성남시청 성남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에 깊은 분노를 표하며, 공익의 대표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성남 시민의 이익을 포기하고 대장동 일당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검찰의 행태에 강력히 규탄합니다.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성남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보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한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는 검찰 스스로 공소장에 적시한 7,886억 원의 범죄수익 및 손해액은 물론, 성남시가 배임으로 직접적 피해를 본 4,895억 원의 손해액마저 환수하는 것을 포기한 ‘직무유기’입니다. 특히 항소 포기 과정에서 제기되는 법무부 등의 ‘외압’ 및 ‘직권남용’ 의혹은 사법 정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에 성남시 및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검찰의 항소 포기와 외압 의혹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무부 장관, 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관련자를 공수처에 고소·고발 조치하여 법적 책임을 반드시 추궁, 검찰의 무책임으로 인해 가중된 성남 시민의 피해에 대해 그 책임을 명확히 밝힐 것입니다. 둘째, 범죄수익 2,070억 원에 대한 선제적 가압류를 추진하여 대장동 일당이 단돈 1원의 범죄수익도 못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인해 피고인 측에 동결 해제될 우려가 생긴 범죄수익에 대해 성남시가 즉각적인 선제 조처를 해 성남 시민과 국민의 재산이 대장동 일당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을 막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이미 검찰이 몰수·추징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중, 1심 추징액 473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600억 원 이상이 동결 해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성남시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중 검찰이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전액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하여, 부패 범죄자들이 성남 시민 돈, 국민의 돈 중 단 한 푼의 돈도 못 가져가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4,895억 원 + ɑ의 소송가액을 확대하여 성남 시민의 피해액을 끝까지 환수할 것입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배상 금액을 최소 4,895억 원으로 확대하고, 피해액 입증에 만전의 노력을 다해서 피해액 전액이 성남 시민에게 온전히 귀속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넷째,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을 통해 부당한 배당액을 원천 무효 시키겠습니다.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으로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부당하게 배당받은 배당금 4,054억 원을 원천무효 시켜 성남 시민을 위한 재배당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재판부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사 절차를 통해 피해를 회복하는 것은 심히 곤란하다”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항소를 포기하며 모든 입증책임을 성남시에 전가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 사태는 국가기관이 외압 때문에 제 의무를 하지 전형적인 국기문란이자 사법농단 국민 우롱 게이트이기 때문에 성남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성남시는 응당 성남 시민과 국민에게 돌아가야 할 범죄수익금 단돈 1원도 결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성남 시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차분하면서도 냉정하게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성남시는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끝까지 시민의 권리를 지켜내고 사회정의를 세우겠습니다. 2025년 11월 일 성남시장 신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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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성남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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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교통약자 안전·수요응답형 교통·정비업 경쟁력 강화 촉구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국힘 수원11)은 12일 열린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VR 운전 능력 체험교육 등 첨단 시뮬레이션 교육의 조속한 도입과 예산 확보, 구체적인 시범 운영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예방책 확보와 시뮬레이션 교육 등 체계적 시스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또 경기도 내 농어촌 및 대중교통 취약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요응답형 똑버스'의 긍정적 효과를 언급하며 "기존 대중교통과의 노선 중복을 최소화하가 필요하며, 교통 소외지역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덕 교통국장은 올해 도내 20개 시군에 311대 목표로 하는 만큼, 내년부터는 노선 개선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문 의원은 교통정보센터 등 공공 교통 인프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백업 시스템 외에 통신사 이중화망을 구축, 재난·화재 발생 시 교통서비스의 중단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 백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므로 다중 통신사 망을 활용한 이중화 구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기도 자동차 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종사자들의 정비기술 향상 및 신기술 교육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자동차 사업조합이 직접 정비기술 교육을 주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현장 실무능력 강화와 업계 활성화 제고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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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교통약자 안전·수요응답형 교통·정비업 경쟁력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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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서수원자이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12일, 서수원자이아파트 입주민 일동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유 의원이 단지 내 노후 운동기구 교체 사업을 적극 지원해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서수원자이아파트는 그동안 주민들이 이용하는 운동기구의 노후로 안전 우려와 불편이 지속돼 왔으며, 유 의원은 관련 민원을 접수한 뒤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교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김혜선 입주자대표는 “오랫동안 불편했던 시설 문제를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며, “이처럼 주민의 작은 불편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는 유재광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재광 의원은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일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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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서수원자이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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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사진/여주시의회 제공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이 11월 7일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가 주관한 ‘2025 경기도시·군의회 한마음 체육대회’ 에서 지방의정 발전과 시민 중심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 대회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과 의원, 사무국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방의회의 협력과 화합을 다졌다. 박두형 의장은 그동안 ‘시민에게 희망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여주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왔다. 수상 소감에서 박 의장은 “이번 의정봉사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더 가까이 소통하고, 여주시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의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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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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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농업 인재양성! ‘제15기 경기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2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제15기 경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경기농업대학은 경기도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체험전문가양성과, 스마트농업과 등 2개 과정에서 총 46명이 교육을 마치고 졸업했다. 졸업생들은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22회차(100시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했으며, 스마트농업 기술,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적응력과 경영능력을 향상시켰다. 졸업식은 ▲졸업영상 시청 ▲국민의례 ▲교육 경과보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격려사 ▲졸업장 수여 ▲성적우수상 및 공로상 시상 ▲동문회장 축사 ▲졸업생대표 졸업사 ▲축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9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인력으로서 각자의 현장에서 배운 지식을 적극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농업대학은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15기까지 총 1,37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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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농업 인재양성! ‘제15기 경기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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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착수보고회 열고 조성 본격화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11월 11일 율면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기본 구상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문가, 율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천 펫축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반려인 인터뷰 영상을 소개하며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설계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율면 월포리 산28-2번지 일원, 약 9만㎡ 부지에 조성되는 율면 지역 최초의 문화공원으로, 도시와 농촌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테마파크는 단순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아닌, 문화·교육·휴식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요 시설로는 △캠핑장과 산책로 등 휴양형 체류공간 △반려동물 놀이터·어질리티 시설·도그쇼 공연장·다목적 광장 등 체험공간 △관리동과 주차장 등 편익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시는 ‘이천 펫축제’의 운영 경험을 반영해 축제 연계형 기반시설(잔디광장, 대형주차장 등)과 야외 공연장을 설치하고, 유치원·초등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교육 프로그램 등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전문가 자문과 시민 여론조사, 지역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세부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생형 개발 모델을 추진해 율면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펫산업 활성화, 관광 자원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시민과 전문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테마파크의 방향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천시가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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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착수보고회 열고 조성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