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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 실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용문면(면장 조종상)에서는 지난 27일 용문다목적청사 3층 강당에서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용문면 각 리장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복지계획 수립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경기복지재단 오민수 연구위원은 “마을복지계획은 지역적 환경을 고려해 ‘제도-마을-주민’의 연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이날 진행된 계획수립 기본 교육 후 생활과제 검토, 복지사업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총 4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공유 될 계획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좋은 복지는 적합한 대상자를 만났을 때 그 빛을 발한다”며, “행정과 사회단체의 활동 그리고 복지자원이 잘 어울어진 마을복지계획수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각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재적소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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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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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남·북한강 다슬기 방류 행사 개최
- [양평군 정상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7일 군내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다슬기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권순식 축산과장, 김남성 양평어촌계장 등 어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다슬기는 물고기 배설물과 이끼 등을 먹어 자연적 수질정화 효과가 있고,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와 숙취해소, 신경통, 시력보호, 빈혈, 위통, 소화불량, 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며 체내 독소배출, 신장·담낭 결석예방, 부종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청정 일급수에 서식하는 다슬기는 하천의 청소부로 불리며 군은 최근 7년 간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관내 남·북한강에 약 1만 5천여 패를 방류했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다슬기치패를 관내 남․북한강에 방류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상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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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남·북한강 다슬기 방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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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정기 세일 축제,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
- [이천시 이승철기자]=대한민국 도자 문화의 중심지 이천의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봄 정기 세일 축제를 개최한다. 세일 품목으로는 테이블웨어, 내열자기, 다기, 인테리어소품 등 생활자기와 장인의 손길이 깃든 전통자기 외에 다양한 도자기관련 상품들로 50%~10% 세일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이번 세일 행사에는 사기막골 도예촌 내 50여개의 도자기 매장이 참여하여 고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축제기간 중 주말에는 물레 시연과 라꾸소성(도자기 굽는 기법 중 한 가지) 시연을 하여 야외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도자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사기막골 도예촌은 국내 유일의 도자기 전통시장이며 이천9경 중 한 곳으로 이천문화관광의 요충지이다. 이천시는 방문객을 유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봄, 가을에 세일 마케팅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 가을(10월초)에도 이천도자기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기막골 가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학승 사기막골 도예촌 시장 번영회장은 “매해 세일행사를 개최하여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은 매출을 증대시키고 따라서 지역상권도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봄 축제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기획을 간소하게 하였으나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인회는 전통시장에서 지키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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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정기 세일 축제, 이천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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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 1차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사업 대상자 모집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사업에 신규로 참여할 청년 노동자 32명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저소득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금융 관리 역량 강화,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 등을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24개월 동안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4.2만원을 매칭 적립해 2년 만기 시 58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4월 19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 근로하는 청년으로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이다. 단,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의무이행 기간만큼 신청 연령이 연장된다. 신청은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https://account.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서류심사 및 심의회의 과정을 거쳐 6월 15일에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에서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청년 노동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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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 1차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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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마을미술 두 번째 프로젝트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이 <2021 여주 마을미술 프로젝트> 참여작가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이달 초 선정된 금사면 장흥리, 여흥동 우만통, 중앙동 창1통 등 3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의 분위기 쇄신과 문화예술로 표현하는 지역 정체성을 각 선정지 주민과 함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공공미술을 통한 지역민과 방문객의 심적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작가 공모는 3곳의 대상지 중 1곳을 선택해 마을 고유의 이야기와 장소성 연구를 바탕으로 사업을 기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작가팀은 프로젝트의 주도적 운영과 행정 제반 수행이 가능한 단체로 프로젝트의 관리와 기획이 가능한 비영리단체, 민간사업체, 작가그룹이 해당된다. 단, 참여작가와 행정전담인력 등 필수인원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팀이면 참여 가능하고, 안정적인 고용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는 자격에서 제외된다. 공모전은 대상지별 각 1팀씩(총 3팀)이 심사를 통해 선발되고, 선정된 작가팀은 팀당 최대 3천3백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31-881-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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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마을미술 두 번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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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종대교 연결로 개통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이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대왕릉삼거리에서 국도37호선인 세종대교로 직접 연결되는 “세종대교 연결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기존 여주 시가지에서 강북방향 세종대교를 이용하려면 하동교 삼거리를 지나 영릉교차로까지 두번의 신호체계를 거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세종대교 연결로 설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강북지역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대교 연결로는 강북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및 주거시설의 신축량이 증가하고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여주대교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8년 3월 착공하여 약 2년 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료된 사업이다. 지방도333호선과 국도37호선을 연결하는 해당 도로는 총길이 0.5㎞, 폭6m이며, 총사업비 89억 원이 투자된 사업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국도37호선의 경우 제한속도 80㎞/hr의 ‘자동차전용도로’로써 보행자·이륜자동차·자전거·경운기 및 트랙터 등 통행금지 항목을 주의하여 해당 도로를 이용하고, 본선 주행차량과 세종대교 진입차량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운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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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세종대교 연결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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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비대면 교육 실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23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읍‧면 주민자치위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자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드(with) 코로나시대 주민자치 활동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과 의식 고찰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으로의 역할 강화를 위해 2회 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23일 실시된 1회차 교육은 전은경 강사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뉴노멀시대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대응과 활동방안을 읍‧면 주민자치위원간의 소통을 통해 심도있게 고민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30일 2회차 교육에서는 자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필구 강사가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주민 스스로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마을리더인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주민자치의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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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비대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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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순회 컨설팅 성료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약 1주간 읍·면(찾아가는)복지팀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중심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읍·면별 핵심과제 도출을 위해 ▲타지자체 우수사례 동영상 시청 ▲읍면별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사업에 대한 실행방안 구축과 읍·면인적안전망 운영 활성화로 ▲읍면인적안전망 체계 구축 강화 ▲읍면행복나눔사업 활성화 등 심도깊고 구체적인 방향 설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의 복지자원 발굴·연계, 위기가구 발굴조사 참여 및 방문상담 동행 등 고위험 가구 모니터링 사업(안부확인) 활성화로 상시발굴을 위한 촘촘한 인적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발굴 및 연계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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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순회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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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러닝PD가 간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러닝PD와 강사비를 지원하는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인 배달강좌 40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1년 배달강좌는 전면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관내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 학습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가능하며, 매달 20일까지의 접수분에 대해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각 학습모임으로 개별통지한다. 선정된 배달강좌는 운영전에 강사 및 학습모임 대표자, 러닝PD를 대상으로 운영방법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운영은 군에서 매칭하는 비대면 강좌 진행 스탭인 러닝PD의 지원과 함께 줌(ZOOM)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의 평생학습이 사회적, 정서적으로 고립되거나 침체되지 않도록 비대면 배달강좌를 기획했다”며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삶에 적응하고 새로운 학습 참여를 통해 일상의 회복과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교육체육과(☏ 031-770-29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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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러닝PD가 간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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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코로나19 저소득 위기가구에‘한시 생계지원’추진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1. 3. 1. 기준 주민등록가구로 올해 1~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감소한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75%이하(4인 기준 365만여원)이고 재산이 3억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 조회하거나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 생계지원 수급가구,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버팀목플러스자금 등 4차 재난지원금 등 올해 정부 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신청(복지로 www.bokjiro.go.kr)은 5월 10일부터 세대주 본인만 신청가능하며 5월 28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현장신청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세대주, 동일세대 가구원, 대리인까지 신청가능하다. 지급은 신청자의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재난지원금 중복 여부를 확인한 후 6월 중 1가구당 50만원(1회 지급)을 신청 계좌로 입금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점점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크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들이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상황 종료시까지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운영총괄·홍보팀, 조사팀, 지급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된 한시 생계지원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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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코로나19 저소득 위기가구에‘한시 생계지원’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