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전체기사보기

  • '과중한 탄소 감축 책임' 짊어진 청년들, "국회 무관심 계속되면 미래세대 책임 떠안아 큰 고통”
    21대 국회의원 대상 ‘기후위기 인식’ 조사결과, 기후위기 대응 위해 관련 입법활동 중요하다면서 실제 활동은 미비  설문 진행한 그린피스와 청년 환경단체, 국회 앞에서 미래 세대에 부과된 탄소 짊어지며 ‘탄소의 짐 퍼포먼스’ 펼쳐  기후위기로 인한 인권문제 ‘미래세대 생존권 위협’이 1위 차지… 청년들, 국회에 기후대응 요청하는 요구사항 전달 청년들이 대형 탄소를 짊어지며 국회의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그린피스 제공 [천정수 기자]=2023.06.05(월)_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3곳, 기후변화청년단체GEYK(긱, 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빅웨이브가가 국회 앞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미래세대의 짐을 탄소 형벌로 표현하며 국회의원의 무관심을 지적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조사에 함께 한 청년 세 명은 가로 세로 각각 2.5미터에 달하는 대형 탄소 조형물을 짊어지고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떠안게 된 청년들의 부담과 고통을 표현했다.  또 검은 색 물감이 온 몸에 뚝뚝 떨어지며 화석연료의 피해를 표현하고, 계속 증가하는 탄소 배출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이후 청년들은 귀를 막고 있는 정치인에게 우리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그린피스와 청년 기후 환경 단체들은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국회의원 대상 기후위기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회의원 재적의원 299명(2023년 4월 3일 의석수 기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체의 3분의 1 가량인 101명의 국회의원이 설문에 응답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63명, 국민의힘 33명, 정의당 2명, 기본소득당ㆍ시대전환ㆍ무소속 의원 각각 1명이 응답했다. 조사 결과, 의원 다수(80.2%)가 의정활동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설문에 응답한 국회의원의 99%는 기후위기는 경제위기라는데 동의했다. 기후위기가 경제위기임에 동의하는 이유로는 RE100, 탄소국경세, ESG 공급망 실사 등 국제 무역 환경의 변화가 1위를(45%) 차지했고, 보건 위기, 식량 위기, GDP 손실 등으로 인한 시장 불안정이 2위(34%)로 뒤를 이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제무역 환경의 변화를, 국민의힘 의원이 기후변화로 인한 시장 불안정을 각각 가장 큰 문제로 선택해 시각 차이를 보였다. 정부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하향 조정한데 대해서는 73.3%가 불충분하다고 응답했다.  기후위기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가장 주요한 인권 문제로는 ‘미래세대의 생존권 위협’을 꼽은 국회의원이 가장 많았고 (53.2%) 주거환경 열악으로 인한 불평등 심화(34%)가 뒤를 이었다. (1순위 기준) 의원 대다수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기후위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냐고 묻는 주관식 문항의 답변은 상당히 미비했다. 설문에 응답한 의원 가운데 34.7%만이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의정활동 내용을 기입했으며, 법 제정 및 개정 활동을 기입한 의원은 20.8%에 그쳤다.  이번 설문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58.4%가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정책 및 법률 제정 개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한 것과 대조적이다. 청년들과 함께 이번 퍼포먼스와 설문조사를 기획한 이선주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국제사회가 합의한 지구 기온 상승 폭 1.5도 이내 목표를 지키기 위해 미래 세대는 더 많은 탄소 감축 부담을 지게 되는 동시에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이라며 “총선이 300여일 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국회는 청년 세대를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률 GEYK 부대표는 “생명과 직결된 기후변화 대응은 이제 어떠한 법제나 정책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21대 국회에서 지난 2022년 발의된 기후변화 관련 법안의 상당수가 계류 중이라는 사실은 수많은 의원들이 국민의 생명을 보장해야 한다는 기초적인 직무를 유기한 것”이라면서 “국회가 청년을 비롯한 국민 최소한의 삶을 보장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에 힘써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들은 퍼포먼스 이후 국회에 대한 요구사항을 담은 의견서를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 전달했다. 의견서에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탄소세법안, 풍력발전 특별법안 등 탈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법안의 통과, 탄소예산에 입각한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탄소중립 이행 점검을 위한 국회 역할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그린피스는 정부와 국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시민 참여자들과 함께 국회의 기후입법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후특위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총선을 310일 가량 앞둔 21대 국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
    • 환경
    • 환경
    2023-06-05
  • 안성시, 5월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 개최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안성시는 5월 31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직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접수된 총 27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가 상정되었으며, 임병주 부시장의 주관으로 공직자들이 1인 가구 지원방안을 포함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디어 발표대회의 대상은 1인 가구 새내기 안성시민을 위해 종합적인 주거 지원 정보 제공 방안을 제시한 ‘<안녕안성센터> 운영’ 아이디어(회계과 김은숙 주무관)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무연고 사망자 유품정리 비용 지원 방안’(사회복지과 이정기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우수에는 직접 제작한 폐현수막 봉투를 선보이며 높은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 ’폐현수막의 변신, 공공용 쓰레기봉투‘(안성1동 임장현 팀장)와 ’스쿨존 과속차량 경보기 운영‘(농업정책과 윤혜진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시정 발전을 위한 다수의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대회에 한층 열기를 더했다.   아이디어 발표와 더불어 그간 발표대회 진행을 맡아 온 임병주 부시장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는 6월을 끝으로 공직생활에서 은퇴하는 임병주 부시장은 2021년부터 약 2년 6개월 동안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이끌며 공직자들이 제시한 아이디어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하였으며,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정책으로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원해왔다.   후배 공직자들은 아이디어 발표대회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부시장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고, “만약에 내 아이디어가 행정현장에 반영이 된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마음껏 상상해보자는 IF(IDEA FAIR)의 취지처럼, 상상의 자유로움과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도전을 계속 이어가시기를 바란다.”며 부시장의 ’제2의 IF‘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고등학생 시절 이후 40여 년간 매일 일기를 쓰며 스스로를 성찰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후배 공직자들도 본인의 발전을 위해, 더 나아가 안성시민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자세를 가지고 시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는 매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공직자가 시정 전반에 걸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운영하고 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3-06-05
  • 양평군, 자원 재활용 위한 아이스팩 순환사업 실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아파트에서 배출되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여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실시한다.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관내 아파트 재활용 배출장소에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재사용이 가능한 젤형 아이스팩을 수거하며, 수거된 아이스팩은 선별·세척·소독·포장의 과정을 거쳐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되어 재사용 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자원순환 사업의 일환으로 한 번 사용된 아이스팩을 버리는 것이 아닌 전용 수거함에 별도 분리배출을 통해 아이스팩 구매 비용에 절감을 목표로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 스스로 시행한 분리배출이 자원순환 활동으로 이어지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되며 아이스팩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시장상인회를 통해 신청하면 제공 받을 수 있다.
    • 뉴스
    • 사회
    • 환경
    2023-06-05
  • 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참게 방류 실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2일, 지역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참게 종묘 87,000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이번 참게 방류는 기후온난화 등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한 어업자원의 감소를 막기 위해 추진되어,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건강한 종묘를 방류함으로써 자원 회복 및 어업생산력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매년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종묘(치어) 방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참게 87,000마리 방류에 이어 관내 내수면 환경에 적합한 다슬기 1,500,000마리, 동자개 80,000마리, 뱀장어 8,300마리, 대농갱이 80,000마리, 쏘가리 30,000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종묘(치어)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며, “우리 지역의 자원보호를 위해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3-06-05
  • 양평군, 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은 지난 1일, 개군면 복지회관 별관에서 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개군면민 2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어,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대상 및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개군면민 대상은 개군레포츠공원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남기 전 이장협의회장(2012~2015년)이 선정됐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신 개군면민과 기관단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27회 개군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여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6-05
  • 이천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 성료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해단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시체육회장, 선수단, 이천시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우승기 봉납, 종목별 우승배 봉납  및 종목별 우수 선수 4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천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서 22개 종목에 총 26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무려 7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11년 만의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조태균 이천시 체육회장님을 단장으로 하는 340여명의 선수단 뿐만 아니라, 이천시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매번 신경 써 주신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체육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천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응원한 덕분에 11년 만의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과 이천시민 모두가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는 유·무형의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6-05
  • 이천시,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2022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세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1억1천만원)을 받았다.이번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추계의 정확성, 징수실적 및 세수신장율, 도세 행정소송처리, 구제민원처리,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의 6개 기본지표와 9개 가감산 항목을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이천시는 국내·외 경기불황으로 세입징수 여건이 어려움에도 재정건전성 및 안정성 확보에 힘써 지방세 세입목표액 대비 568억원을 추가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어 경기도 시·군 2그룹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2022년도에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3년 경기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과 업무담당자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올해에도 자주재원 확충 및 신뢰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23-06-05
  • 이천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기존 농민기본소득 신청 기간(2.27.~3.17.)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하여 6월 7일부터 23일까지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원자격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를 하며 이천시에 연속 2년(혹은 비연속 합산5년) 거주해야 한다. 그리고 이천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실제 1년 이상 농업 경영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어야 하며,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기존 신청기간(2.27.~3.17.)에 신청 했던 농민의 경우 이번 추가 신청기간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추가 기간에 신청하여 선정된 지급대상자들은 8월에 지역화폐카드를 통해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받을 예정이다. 지급 받을 경우 지급일로부터 18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6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사무소)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또는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도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를 통하여 기존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지급화폐 지급을 통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문의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 정근영 주무관 / ☎ 031-644-2329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3-06-05
  • 이천시, 불용 임대농기계 입찰 매각 추진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노후 임대농기계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내구연수 경과 및 노후화로 불용처리 결정된 농기계로 일부 수리가 필요한 농기계인 퇴비살포기 등 2종 7대이며, 추후 승용제초기 등 11종 33대는 6월 말 공개매각을 진행한다.   본 매각은 지역제한경쟁에 의한 물품 개별매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전자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   입찰기간은 6월 5일(월) ~ 6월 19일(월)까지이며, 오는 6월 20일(화) 11시에 개찰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이천시 내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낙찰자 결정은 감정평가 가격 이상의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이다.   불용물품은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모가면 사실로 720)에 비치하였으며, 입찰 참가자는 매각 농기계가 불용품이라는 점을 감안 해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입찰기간에 매각 물품의 상태 및 외관을 확인 후 신중하게 입찰에 참가해야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지역 농업인에게 농기계 구입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자 결정하였으며, 앞으로도 노후 임대농기계의 활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농축산
    • 정책
    2023-06-05
  • 여주시,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5월 25일(목),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가 개최된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불법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 등 총 17명이 참석하였으며, 축제장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OUT!’, ‘불법촬영은 범죄!’를 외치며, 불법촬영을 유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불법촬영을 하는 행위도 범죄임을 적극 홍보하였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성범죄가 증가하면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주기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103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을 점검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시민감시단을 통해 월 2회 불법촬영 캠페인과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내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 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6-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