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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21회 이천시 설봉산 별빛축제 코요테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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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21회 설봉산 별빛축제 초청가수 싸이버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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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축하공연 제38회 이천도자기 축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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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공연 제28회 이천도자기 축제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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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해외서 인정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확실한 소재와 차별화 된 스토리’
자료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천정수 기자]= 기자]=지난해 장애인 부부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관왕을 달성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 굉장히 뜨겁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작품을 제작하며 누구보다 더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해외에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소수의 소재를 확실하고 차별화된 아름다움 유쾌하게 풀어낸다는 점이다. 신성훈 감독이 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전향해 처음으로 제작 참여한 작품은 2015년 웹무비 ‘죽음의 섬’ 이다. 이어 첫 단독 작품은 ‘나의노래‘ 라는 작품이다.’나의노래‘ 는 2017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부터 점차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단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총9작품을 제작해왔다 그 중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세계적인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0여개 해외 영화제와 미국에 한 일간지 매거진 에서는 신성훈 감독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열정적이다. 장애인 소재와 장애인이라는 캐릭터가 투입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을 보면 남다른 아이디어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대사들이 인상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드라마 역시도 영화와 다르게 대사와 연출 자체의 결이다르다. 그리고 상상력이 상당히 뛰어난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결말들과 연출들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뇌리에 깊게 남도록 하는 능력이 좋은 것다’ 며 호평했다. 신성훈 감독이 해외에서는 크게 환영 받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주춤하는 이유는 단편영화이다보니 극장 상영이 어렵다는 점과 OTT플랫폼과 각 방송사를 비롯해 TV다시보기(VOD) 서비스에 개봉하고 있지 않다 보니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다. 더불어 국내 크고 작은 영화제에 적그적으로 출품하지 않다 보니 알려지지 않는 부분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감독님께서 국내에서는 아직 크게 관심이 없어 하신다. 경쟁률도 너무 치열하고 손은 안으로 굽는 법이다 보니 주최측과 친분이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 수상하는 거 같아서 크게 미련이 없고 이미 해외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러브콜을 받고 있어서 오로지 해외에 집중하고 계신다’ 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국내에서 감독님을 찾아주는 곳은 적극적으로 달려가지만 소속사도 그렇고 감독님도 그렇지만 영화감독과 드라마 연출자, 작가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감독님 스스로가 연예인처럼 보여지는 게 싫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영화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지 연예인이 아니다’ 며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성훈 감독의 성과를 되짚어 보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간다’ 로 3관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은 6관왕을 기록했다. 작년 8월 기준으로 10개월 만에 총 80개상을 휩쓸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박재선 감독과 손잡고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 제작중이다. ‘미성년자들’ 시즌1은 올해 추석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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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이종윤 기자]=한복모델 고희정이 몇 달 전 신성훈 감독과의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며 칠 후 두 사람은 서로 오해를 풀고 틈틈이 연락을 하면서 지내왔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방송을 앞두고 있는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에 극 중에서 고희정을 식당 사장님 역으로 캐스팅했다. 이 계기로 고희정과 신성훈 감독은 작품 통해 관계와 신뢰가 더욱 더 탄탄해져가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에도 캐스팅했다. 시즌2에서 고희정은 단역이 아닌 극 중에서 최유진 (배우 김이정)의 엄마로 합류하게 됐다. 고희정은 드라마 계기로 한복모델에서 배우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이어 현재 고희정은 연극 ’선물‘ 로 연극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 선생님과는 오해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며 풀었다. 지금은 감독과 배우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고희정 선생님은 만날 때 마다 늘 맛있는 거 사주시려고 하시고 좋은 화장품도 선물해주실 만큼 굉장히 지혜로운 분이라는 걸 많이 느꼈다. 지난간 오해는 오해일 뿐 그 아픔들이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고희정 선생님이 아마추어 배우가 아닌 프로 배우로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관왕, ‘미성년자들’ 로 6과왕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할리우드 간다. 새 작품아 해외에서 89여개 상을 받았고 20일 페루 리마 영화제 참석을 위해 리마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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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신이 택한 사람들’ 김종숙 보살..‘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 ‘따뜻한 선행’
- 사진/ 라이트픽처스 제공 [천정수 기자]=지난27일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 미국 최대 규모 할리우드 영화제 ‘LA웹페스트’에 다큐멘터리 부문과 트레일러 부문에 출품돼 미국 할리우드로 향하게 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자인 김종숙 보살이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김종숙 보살(인천 성불사)은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을 네티즌들은 ‘봉사하는 무속인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무속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선행하는 모습에 박수를...’ ‘봉사에는 종교가 무슨 상관 입니까? 선행하는 것 자체가 지혜로움이죠’ 라며 훈훈한 댓들을 달며 김종숙 보살에게 따뜻한 칭송을 보내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제 진출작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유명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과 손잡고 야심차게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미국 영화제 측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후문, ‘신이 선택한 사람들’은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23년간 무속인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 민속 전통을 활용해 굿을 하는 과정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는 모습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성불사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5월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미국 할리우드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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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신이 택한 사람들’ 김종숙 보살..‘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 ‘따뜻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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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서 2관왕 수상
-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이종윤 기자]=영화 ‘신의선택’ 이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2023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신의선택’ 은 현재 8관왕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신의선택’ 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세계적인 감독이 된 신성훈 감독이 공들여온 차기작 작품이다. 이 작품도 앞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1년간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고 이후 국내에서 영화 팬들과 만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장르다. 이 작품은 감독의 각본 작업과 송영신 감독과의 공동연출에 더불어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까지 그야말로 환상적인 앙상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 측의 평가는 ‘상상을 뛰어 넘는 아이디어와 새롭고 경이로운 스토리가 상당히 매력적이였다.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감독의 연출력에 굉장히 큰 감동을 받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신성훈 감독의 창의적인 생각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 드린다’ 며 극찬 했다. 한편 ‘신의선택’은 현재 해외 영화제에서 8관왕을 달성했고 극중에서 ‘신’ 역을 맡은 서주형 배우가 ‘2023할리우드월간영화제’에서 ‘신의선택’ 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어 국내 극장 개봉을 위해 모든 스텝들이 분주하게 준비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신의선택2’ 제작에 돌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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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서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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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신이 택한 사람들’ 김종숙 보살..‘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 ‘따뜻한 선행’
- 사진/ 라이트픽처스 제공 [천정수 기자]=지난27일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 미국 최대 규모 할리우드 영화제 ‘LA웹페스트’에 다큐멘터리 부문과 트레일러 부문에 출품돼 미국 할리우드로 향하게 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자인 김종숙 보살이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김종숙 보살(인천 성불사)은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을 네티즌들은 ‘봉사하는 무속인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무속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선행하는 모습에 박수를...’ ‘봉사에는 종교가 무슨 상관 입니까? 선행하는 것 자체가 지혜로움이죠’ 라며 훈훈한 댓들을 달며 김종숙 보살에게 따뜻한 칭송을 보내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제 진출작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유명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과 손잡고 야심차게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미국 영화제 측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후문, ‘신이 선택한 사람들’은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23년간 무속인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 민속 전통을 활용해 굿을 하는 과정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는 모습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성불사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5월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미국 할리우드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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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서 2관왕 수상
-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이종윤 기자]=영화 ‘신의선택’ 이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2023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 ‘신의선택’ 은 현재 8관왕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신의선택’ 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세계적인 감독이 된 신성훈 감독이 공들여온 차기작 작품이다. 이 작품도 앞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1년간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고 이후 국내에서 영화 팬들과 만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장르다. 이 작품은 감독의 각본 작업과 송영신 감독과의 공동연출에 더불어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까지 그야말로 환상적인 앙상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할리우드블루버드영화제 측의 평가는 ‘상상을 뛰어 넘는 아이디어와 새롭고 경이로운 스토리가 상당히 매력적이였다.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감독의 연출력에 굉장히 큰 감동을 받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신성훈 감독의 창의적인 생각에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 드린다’ 며 극찬 했다. 한편 ‘신의선택’은 현재 해외 영화제에서 8관왕을 달성했고 극중에서 ‘신’ 역을 맡은 서주형 배우가 ‘2023할리우드월간영화제’에서 ‘신의선택’ 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어 국내 극장 개봉을 위해 모든 스텝들이 분주하게 준비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신의선택2’ 제작에 돌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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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KBS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편 방영
- ▷2023. 11. 5.(일)부터 KBS1TV채널 매주 일요일 09:00 방영 ▷당남리섬, 세종대왕릉, 강천섬 등 여주시의 주요 관광 명소 소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이 오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은 여주시 이포리 일원, 당남리섬, 명성황후생가, 세종대왕릉, 강천섬 등 여주시의 주요 관광 명소에서 촬영되었으며 특히, 이번 연도 수많은 방문객이 찾았던 여주오곡나루축제 등이 촬영되기도 했다. 오는 5일부터 KBS1TV 채널에서 오전 9시에 방영을 앞둔‘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은 앞으로도 여주시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농·특산물 등을 알리기 위해 여주의 곳곳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여주를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주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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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KBS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편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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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과정 ‘디비디비업’ 운영
- ▶ 예술 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 교육 ‘모두를 위한 기본과정’ 편성 ▶ 공모사업 컨설팅, 예술인의 수익 창출 위한 컨설팅 워크숍 운영 사진/ 홍보 포스터 도봉구청 제공 [도봉구 천정수 기자]=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10월부터 11월까지 도봉에서 거주 또는 활동 이력이 있는 문화기획자,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과정 ‘디비디비업(業)’을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은 2023년 도봉예술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예술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교육부터 공모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지역예술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먼저 예술활동 기초 역량교육 과정인 ‘모두를 위한 기본과정’은 예술활동과 연계되는 저작권, 예술인고용보험, 예술활동에 필요한 세금상식 등 예술인이 개인이나 단체로 활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공모사업 컨설팅 과정인 ‘기획자를 위한 공모사업랩’은 2024년의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예정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시도되는 워크숍 과정인 ‘예술가를 위한 비즈니스랩’에서는 참여 예술인들이 각자의 콘텐츠를 브랜딩‧마케팅하는 실전 과정이 운영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10월 둘째 주부터 각각 5~6회차로 진행되며, 씨알방학간 3층 씨알스페이스에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누리집(www.db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문의: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지역문화팀 02-908-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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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과정 ‘디비디비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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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주형, 영화 ‘신의선택’ OST 가창..‘노래까지 잘해도 되는거야?’ 극찬
- 사진/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천정수 기자]=신성훈 감독이 최근 배우 서주형과 영화 ‘신의선택’ OST ‘꼭 안아줄래요’ 녹음 인증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신성훈 감독과 배우 서주형은 녹음을 마치고 만족해하며 여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배우가 노래까지 잘해도 되는 겁니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서주형 배우는 사기 캐릭터 입니다! 노래 정말 잘하셔서 놀랬네요’ 라며 배우 서주형의 극찬을 아끼 않았다. 이날 녹음 당일 신성훈 감독이 직접 보컬 디렉팅을 맡아 서주형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켰으며 서주형이 생애 첫 노래 녹음이다 보니까 심리적으로 편하게 해주며 녹음을 마쳤다. ‘신의선택’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KBS동요창작대회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어린이 동요 곡이다. 편곡자 최준원은 ‘꼭 안아줄래요’를 클래식함과 정통 발라드 느낌과 동요느낌을 모두 살려내 감동 포인트와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으로 재해석했다. 배우 서주형도 편곡에 맞춰 보컬 또한 기승전결 있게 족집게처럼 잘 표현했다. 한편 서주형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영화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신의선택’은 해외 영화제에서 4관왕을 하며 신성훈 감독의 위력을 변함없이 입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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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주형, 영화 ‘신의선택’ OST 가창..‘노래까지 잘해도 되는거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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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 ‘성료’
-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19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를 마쳤다. 이날 공개 녹화는 제52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열렸으며 2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43년 역사를 자랑하는 KBS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열려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앞둔 문화예술도시로서 광주시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지난 17일 진행된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6팀이 출연해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방출하며 실력을 겨뤘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초대 가수로 배일호, 이애란, 문회옥, 박혜신, 남승민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와 지난해 수해를 극복하면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경기광주시편은 KBS 1TV에서 11월 26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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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