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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의원 5분 자유발언
[양해용 기자]=‘행정기구 개편안에 대한 제언’을 요청하면서 ▲여성다문화과에서 저출생대응과로의 명칭 변경에 따른 부서 여성정책 방향의 축소 등을 우려했다. 그는 “양성평등의 가치는 민주사회의 근본 원리라며 충분한 시민적 합의와 공론화를 전제로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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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란 의원 5분발언
[양해용 기자]=위영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 추구’를 제안하면서 ▲가칭 화성동부소방서 조속한 건립 ▲효행구, 병점구 신규 소방서 유치 ▲ 화재 취약지구 실태조사 및 119안전센터 확충 등 가장 안전한 도시, 위기 대응에 강한 도시로의 자리매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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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양해용 기자]=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박민철 사무국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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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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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성남시 대책
성남시청 성남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에 깊은 분노를 표하며, 공익의 대표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성남 시민의 이익을 포기하고 대장동 일당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검찰의 행태에 강력히 규탄합니다.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성남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보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한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는 검찰 스스로 공소장에 적시한 7,886억 원의 범죄수익 및 손해액은 물론, 성남시가 배임으로 직접적 피해를 본 4,895억 원의 손해액마저 환수하는 것을 포기한 ‘직무유기’입니다. 특히 항소 포기 과정에서 제기되는 법무부 등의 ‘외압’ 및 ‘직권남용’ 의혹은 사법 정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에 성남시 및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검찰의 항소 포기와 외압 의혹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무부 장관, 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관련자를 공수처에 고소·고발 조치하여 법적 책임을 반드시 추궁, 검찰의 무책임으로 인해 가중된 성남 시민의 피해에 대해 그 책임을 명확히 밝힐 것입니다. 둘째, 범죄수익 2,070억 원에 대한 선제적 가압류를 추진하여 대장동 일당이 단돈 1원의 범죄수익도 못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인해 피고인 측에 동결 해제될 우려가 생긴 범죄수익에 대해 성남시가 즉각적인 선제 조처를 해 성남 시민과 국민의 재산이 대장동 일당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을 막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이미 검찰이 몰수·추징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중, 1심 추징액 473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600억 원 이상이 동결 해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성남시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중 검찰이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전액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하여, 부패 범죄자들이 성남 시민 돈, 국민의 돈 중 단 한 푼의 돈도 못 가져가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4,895억 원 + ɑ의 소송가액을 확대하여 성남 시민의 피해액을 끝까지 환수할 것입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배상 금액을 최소 4,895억 원으로 확대하고, 피해액 입증에 만전의 노력을 다해서 피해액 전액이 성남 시민에게 온전히 귀속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넷째,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을 통해 부당한 배당액을 원천 무효 시키겠습니다.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으로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부당하게 배당받은 배당금 4,054억 원을 원천무효 시켜 성남 시민을 위한 재배당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재판부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사 절차를 통해 피해를 회복하는 것은 심히 곤란하다”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항소를 포기하며 모든 입증책임을 성남시에 전가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 사태는 국가기관이 외압 때문에 제 의무를 하지 전형적인 국기문란이자 사법농단 국민 우롱 게이트이기 때문에 성남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성남시는 응당 성남 시민과 국민에게 돌아가야 할 범죄수익금 단돈 1원도 결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성남 시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차분하면서도 냉정하게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성남시는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끝까지 시민의 권리를 지켜내고 사회정의를 세우겠습니다. 2025년 11월 일 성남시장 신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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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교통약자 안전·수요응답형 교통·정비업 경쟁력 강화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국힘 수원11)은 12일 열린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VR 운전 능력 체험교육 등 첨단 시뮬레이션 교육의 조속한 도입과 예산 확보, 구체적인 시범 운영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예방책 확보와 시뮬레이션 교육 등 체계적 시스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또 경기도 내 농어촌 및 대중교통 취약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요응답형 똑버스'의 긍정적 효과를 언급하며 "기존 대중교통과의 노선 중복을 최소화하가 필요하며, 교통 소외지역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덕 교통국장은 올해 도내 20개 시군에 311대 목표로 하는 만큼, 내년부터는 노선 개선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문 의원은 교통정보센터 등 공공 교통 인프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백업 시스템 외에 통신사 이중화망을 구축, 재난·화재 발생 시 교통서비스의 중단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 백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므로 다중 통신사 망을 활용한 이중화 구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기도 자동차 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종사자들의 정비기술 향상 및 신기술 교육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자동차 사업조합이 직접 정비기술 교육을 주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현장 실무능력 강화와 업계 활성화 제고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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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의원 5분 자유발언
- [양해용 기자]=‘행정기구 개편안에 대한 제언’을 요청하면서 ▲여성다문화과에서 저출생대응과로의 명칭 변경에 따른 부서 여성정책 방향의 축소 등을 우려했다. 그는 “양성평등의 가치는 민주사회의 근본 원리라며 충분한 시민적 합의와 공론화를 전제로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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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란 의원 5분발언
- [양해용 기자]=위영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 추구’를 제안하면서 ▲가칭 화성동부소방서 조속한 건립 ▲효행구, 병점구 신규 소방서 유치 ▲ 화재 취약지구 실태조사 및 119안전센터 확충 등 가장 안전한 도시, 위기 대응에 강한 도시로의 자리매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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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란 의원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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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양해용 기자]=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박민철 사무국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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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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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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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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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성남시 대책
- 성남시청 성남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에 깊은 분노를 표하며, 공익의 대표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성남 시민의 이익을 포기하고 대장동 일당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검찰의 행태에 강력히 규탄합니다.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성남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보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한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는 검찰 스스로 공소장에 적시한 7,886억 원의 범죄수익 및 손해액은 물론, 성남시가 배임으로 직접적 피해를 본 4,895억 원의 손해액마저 환수하는 것을 포기한 ‘직무유기’입니다. 특히 항소 포기 과정에서 제기되는 법무부 등의 ‘외압’ 및 ‘직권남용’ 의혹은 사법 정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에 성남시 및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검찰의 항소 포기와 외압 의혹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무부 장관, 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관련자를 공수처에 고소·고발 조치하여 법적 책임을 반드시 추궁, 검찰의 무책임으로 인해 가중된 성남 시민의 피해에 대해 그 책임을 명확히 밝힐 것입니다. 둘째, 범죄수익 2,070억 원에 대한 선제적 가압류를 추진하여 대장동 일당이 단돈 1원의 범죄수익도 못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인해 피고인 측에 동결 해제될 우려가 생긴 범죄수익에 대해 성남시가 즉각적인 선제 조처를 해 성남 시민과 국민의 재산이 대장동 일당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을 막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이미 검찰이 몰수·추징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중, 1심 추징액 473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600억 원 이상이 동결 해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성남시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중 검찰이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전액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하여, 부패 범죄자들이 성남 시민 돈, 국민의 돈 중 단 한 푼의 돈도 못 가져가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4,895억 원 + ɑ의 소송가액을 확대하여 성남 시민의 피해액을 끝까지 환수할 것입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배상 금액을 최소 4,895억 원으로 확대하고, 피해액 입증에 만전의 노력을 다해서 피해액 전액이 성남 시민에게 온전히 귀속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넷째,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을 통해 부당한 배당액을 원천 무효 시키겠습니다.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으로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부당하게 배당받은 배당금 4,054억 원을 원천무효 시켜 성남 시민을 위한 재배당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재판부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사 절차를 통해 피해를 회복하는 것은 심히 곤란하다”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항소를 포기하며 모든 입증책임을 성남시에 전가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 사태는 국가기관이 외압 때문에 제 의무를 하지 전형적인 국기문란이자 사법농단 국민 우롱 게이트이기 때문에 성남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성남시는 응당 성남 시민과 국민에게 돌아가야 할 범죄수익금 단돈 1원도 결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성남 시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차분하면서도 냉정하게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성남시는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끝까지 시민의 권리를 지켜내고 사회정의를 세우겠습니다. 2025년 11월 일 성남시장 신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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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성남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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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교통약자 안전·수요응답형 교통·정비업 경쟁력 강화 촉구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국힘 수원11)은 12일 열린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VR 운전 능력 체험교육 등 첨단 시뮬레이션 교육의 조속한 도입과 예산 확보, 구체적인 시범 운영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예방책 확보와 시뮬레이션 교육 등 체계적 시스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또 경기도 내 농어촌 및 대중교통 취약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요응답형 똑버스'의 긍정적 효과를 언급하며 "기존 대중교통과의 노선 중복을 최소화하가 필요하며, 교통 소외지역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덕 교통국장은 올해 도내 20개 시군에 311대 목표로 하는 만큼, 내년부터는 노선 개선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문 의원은 교통정보센터 등 공공 교통 인프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백업 시스템 외에 통신사 이중화망을 구축, 재난·화재 발생 시 교통서비스의 중단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 백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므로 다중 통신사 망을 활용한 이중화 구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기도 자동차 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종사자들의 정비기술 향상 및 신기술 교육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자동차 사업조합이 직접 정비기술 교육을 주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현장 실무능력 강화와 업계 활성화 제고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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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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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해용 기자]=위영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 추구’를 제안하면서 ▲가칭 화성동부소방서 조속한 건립 ▲효행구, 병점구 신규 소방서 유치 ▲ 화재 취약지구 실태조사 및 119안전센터 확충 등 가장 안전한 도시, 위기 대응에 강한 도시로의 자리매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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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양해용 기자]=12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박민철 사무국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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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성남시 대책
- 성남시청 성남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에 깊은 분노를 표하며, 공익의 대표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성남 시민의 이익을 포기하고 대장동 일당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검찰의 행태에 강력히 규탄합니다.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성남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보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한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는 검찰 스스로 공소장에 적시한 7,886억 원의 범죄수익 및 손해액은 물론, 성남시가 배임으로 직접적 피해를 본 4,895억 원의 손해액마저 환수하는 것을 포기한 ‘직무유기’입니다. 특히 항소 포기 과정에서 제기되는 법무부 등의 ‘외압’ 및 ‘직권남용’ 의혹은 사법 정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에 성남시 및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검찰의 항소 포기와 외압 의혹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무부 장관, 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관련자를 공수처에 고소·고발 조치하여 법적 책임을 반드시 추궁, 검찰의 무책임으로 인해 가중된 성남 시민의 피해에 대해 그 책임을 명확히 밝힐 것입니다. 둘째, 범죄수익 2,070억 원에 대한 선제적 가압류를 추진하여 대장동 일당이 단돈 1원의 범죄수익도 못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인해 피고인 측에 동결 해제될 우려가 생긴 범죄수익에 대해 성남시가 즉각적인 선제 조처를 해 성남 시민과 국민의 재산이 대장동 일당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을 막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이미 검찰이 몰수·추징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중, 1심 추징액 473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600억 원 이상이 동결 해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성남시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중 검찰이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전액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하여, 부패 범죄자들이 성남 시민 돈, 국민의 돈 중 단 한 푼의 돈도 못 가져가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4,895억 원 + ɑ의 소송가액을 확대하여 성남 시민의 피해액을 끝까지 환수할 것입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배상 금액을 최소 4,895억 원으로 확대하고, 피해액 입증에 만전의 노력을 다해서 피해액 전액이 성남 시민에게 온전히 귀속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넷째,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을 통해 부당한 배당액을 원천 무효 시키겠습니다.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으로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부당하게 배당받은 배당금 4,054억 원을 원천무효 시켜 성남 시민을 위한 재배당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재판부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사 절차를 통해 피해를 회복하는 것은 심히 곤란하다”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항소를 포기하며 모든 입증책임을 성남시에 전가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 사태는 국가기관이 외압 때문에 제 의무를 하지 전형적인 국기문란이자 사법농단 국민 우롱 게이트이기 때문에 성남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성남시는 응당 성남 시민과 국민에게 돌아가야 할 범죄수익금 단돈 1원도 결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성남 시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차분하면서도 냉정하게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성남시는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끝까지 시민의 권리를 지켜내고 사회정의를 세우겠습니다. 2025년 11월 일 성남시장 신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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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교통약자 안전·수요응답형 교통·정비업 경쟁력 강화 촉구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국힘 수원11)은 12일 열린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VR 운전 능력 체험교육 등 첨단 시뮬레이션 교육의 조속한 도입과 예산 확보, 구체적인 시범 운영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예방책 확보와 시뮬레이션 교육 등 체계적 시스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또 경기도 내 농어촌 및 대중교통 취약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수요응답형 똑버스'의 긍정적 효과를 언급하며 "기존 대중교통과의 노선 중복을 최소화하가 필요하며, 교통 소외지역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수단으로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덕 교통국장은 올해 도내 20개 시군에 311대 목표로 하는 만큼, 내년부터는 노선 개선과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문 의원은 교통정보센터 등 공공 교통 인프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백업 시스템 외에 통신사 이중화망을 구축, 재난·화재 발생 시 교통서비스의 중단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 백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므로 다중 통신사 망을 활용한 이중화 구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기도 자동차 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종사자들의 정비기술 향상 및 신기술 교육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자동차 사업조합이 직접 정비기술 교육을 주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현장 실무능력 강화와 업계 활성화 제고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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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교통약자 안전·수요응답형 교통·정비업 경쟁력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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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서수원자이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12일, 서수원자이아파트 입주민 일동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유 의원이 단지 내 노후 운동기구 교체 사업을 적극 지원해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서수원자이아파트는 그동안 주민들이 이용하는 운동기구의 노후로 안전 우려와 불편이 지속돼 왔으며, 유 의원은 관련 민원을 접수한 뒤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교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김혜선 입주자대표는 “오랫동안 불편했던 시설 문제를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며, “이처럼 주민의 작은 불편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는 유재광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재광 의원은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일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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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서수원자이아파트 입주민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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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사진/여주시의회 제공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이 11월 7일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가 주관한 ‘2025 경기도시·군의회 한마음 체육대회’ 에서 지방의정 발전과 시민 중심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 대회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의회가 주관한 행사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과 의원, 사무국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방의회의 협력과 화합을 다졌다. 박두형 의장은 그동안 ‘시민에게 희망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여주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왔다. 수상 소감에서 박 의장은 “이번 의정봉사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더 가까이 소통하고, 여주시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의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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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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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가든 화성, 첫 걸음의 시작을 열다’...화성특례시,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주제 정원 갖춰...2027년 11월 준공 및 시설 개방 목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1일 동탄 여울공원 국제작가정원에서 ‘여울공원 전시온실(가칭)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보타닉가든 화성’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여울공원 전시온실은 ‘보타닉가든 화성’을 대표하는 실내 공간으로,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 전시와 테마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식물 복합 문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여울공원 전시온실은 총사업비 53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연면적 7,272㎡, 지하 1층·지상 1층, 최고 높이 18.6m의 경기도 최대 규모 전시온실로, 해외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주제 정원, 폭포, 카페, 라운지, 스카이 워크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지난 9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7년 11월 준공 및 시설 개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박종호 보타닉가든 화성 전문가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장(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도‧시의원,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 시민정원사,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보타닉가든 화성’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는 ‘보타닉가든 화성, 첫 걸음의 시작을 열다(Botanic Garden Hwaseong: A New Garden, A New Beginning)’을 주제로, 식전 공연, 홍보 영상 상영, 사업 유공자 기념패 수여, 시민참여단 표창장 수여, 기념 식재 등이 진행됐다. 기공식 후에는 ‘가든콘서트’에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화성시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 입상팀인 ‘핫클럽디록커빌리’와 ‘취향상점’이 재즈, 록, 어쿠스틱을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정원에서 휴식과 감동을 선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타닉가든 화성’의 랜드마크가 될 여울공원 전시온실은 열대·지중해 테마정원을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품격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명품 공공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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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가든 화성, 첫 걸음의 시작을 열다’...화성특례시,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립사업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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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의원, 영통구청 신청사 수원시 예산 100% 투입해서라도 추진해야”
-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민간투자 어려움’ 공감… 토지 매각 찬반 질문엔 회피 사진/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매탄1‧2‧3‧4동)은 11월 11일 오후 2시에 열린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영통구청 신청사 건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배 의원은 “영통구 주민들은 20년 넘게 신청사 건립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제는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시점이며, 계속 늦어진다면 시민들께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원시는 지금까지 민간투자 방식이나 일부 토지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실제 추진 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 검토 중인 3,000억 원 규모의 사업에서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하더라도, 나머지 2,750억 원의 재원 마련이 여전히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배 의원은 “토지 매각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찬반을 물었으나, 이영인 후보자가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고 전했다. 그는 “영통구청 신청사 건립은 단순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결단의 문제”라며 “수원시는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신청사를 건립해야 하고, 수원도시공사는 지역 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이영인 후보자는 5대 1로 ‘적합’ 의견을 받았으나, 배지환 의원은 유일하게 ‘부적합’ 의견을 제출했다. 배 의원은 “수원시설관리공단이 수원도시공사로 전환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도시공사가 시설관리 중심의 역할에 머물러 있다”며 “이영인 후보는 직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출신으로 시민소통과 행정운영의 경험은 갖고 있으나, 도시개발 분야에 대한 경험과 이해는 다소 부족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수원도시공사가 10주년을 맞는 시점에 도시개발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혹은 기존의 관리 중심 구조를 유지하게 될지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다”며 “향후에는 신중한 조직 운영과 전략적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 의원은 “오산 운암뜰 개발사업과 영통구청 신청사 건립은 수원도시공사의 핵심 핵심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후보자가 두 사업 모두에 대해 명확한 입장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공사가 앞으로 추진할 주요 개발사업들에 대해 명확한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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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의원, 영통구청 신청사 수원시 예산 100% 투입해서라도 추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