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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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일,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독서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지역 사회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독서 문화를 통한 직원 간 소통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CEO 도서 추천’, ‘독서동아리 운영’, ‘릴레이 북크로싱’ 등 직원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하며, HU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독서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관내 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U공사는 독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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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9-19
  • 양주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사전교육 실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3일 전 부서 사무실 및 청사관리자 및 현업근로자·용역·위탁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정기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한사업안전협회 김경수 차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 위험성평가 정의 ▲ 위험성평가 절차 ▲ 위험성평가 실습 ▲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교육했다.   시는 위험성평가를 올해 11월까지 부서 및 사업장별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공정 및 읍면동 가로환경정비사업은 중대재해예방팀에서 집중평가 할 예정이다.   문은경 과장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의 취지를 제대로 알리고 근로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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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시험
    2024-09-19
  • 구리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신청 사전접수 안내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4년 10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기 도래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해 2024년 9월 30일까지 시설물 미사용 신고를 사전접수 받는다.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은 원인자 부담 원칙으로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매년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으로, 각층 바닥면적을 합한 면적이 1,000㎡ 이상인 건물의 소유자, 집합건물의 경우 소유 면적의 합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부담금 부과 기간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이며, 부과 기간 내 휴폐업, 미임대 등의 사유로 미사용(공실)된 시설물의 소유자는 ‘시설물 미사용 신고서’와 ‘전기 사용 내역서’ 등의 증거자료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사실 확인 후 실제 사용하지 아니한 기간에 해당하는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2024년 구리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은 1,900개소 이상이며, 총 부과금액은 약 8억원 이상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사전 접수기간 내 미사용 신고를 하지 못하더라도 납부고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할 수 있으나, 시에서는 고지서 발송 전 사전접수를 받아 좀 더 원활한 행정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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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24-09-19
  • 구리시,‘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준공식 개최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는 9월 13일,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구리시 안골로57번길 50)에서 전통시장 상인 및 구리시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결실을 맺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기간단체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은 2012년 차량 11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제1공영주차장을 건립하였음에도 방문객 수에 비해 주차장이 매우 부족하여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하였다.   이에 2018년 9월 시공사인 남광건설(주)과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하여 총사업비 307억원, 연면적 17,783㎡,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완공했으며, 총 383대의 주차공간 확보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제2공영주차빌딩 내에는 주차장 외 1층에 전통시장 상인회 공동판매장과 상권활성화재단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 상인회 교육장을 설치하여 상인들을 위한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며, 전체 주차관리 등 시설 운영은 구리도시공사에서 수탁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연휴인 9월 22일까지는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이후에는 관련 조례에 따라 주차요금을 징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통시장 상인 및 구리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이 건립되어 대단히 기쁘며, 특히 4년여 공사 기간 중 여러 불편함을 기꺼이 감내해 준 상인들과 주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2공영주차빌딩은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준 공사 관계자,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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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안성시, 2024년 하반기 민방위 집합교육(보충교육)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2024년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을 대상(만 40세까지)으로 9.26.(목), 10.18.(금), 10.29.(화) 세번에 걸쳐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안성시 민방위 보충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대원은 이번 보충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9.26.(목), 10.18.(금), 10.29.(화) 안성시립중앙도서관(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에서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원들이 역할을 제고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종 위기상황 행동요령 및 방호능력을 향상시키고 전 민방위대원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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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점검/재난/사고
    2024-09-19
  • 팔당대교~도곡리 국도 확장공사, 2026년 완공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신팔당대교 신설 및 국도 6호선(신팔당대교~도곡IC) 6차선 확장 사업이 2026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6호선 구간(3.44km)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신팔당대교(1.63km) 왕복 2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앞서 해당 사업은 주말과 휴가철 팔당대교 인근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고, 2016년 8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돼 2017년 12월 실시설계 후 2019년 10월 착공됐다.   현재 공정률은 67%로 신팔당대교 램프교는 송전탑 이설부를 제외한 전 구간에 거더 거치가 완료됐고, 10월부터 한강을 횡단하는 교각에 거더가 거치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상습 정체 구간인 팔당대교 및 남양주 구간 국도 6호선의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사업 확정, 예산확보 등에 노력을 기울여 왔던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업추진 현황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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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관광
    2024-09-19

실시간 사회 기사

  • 화성도시공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일,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독서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지역 사회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독서 문화를 통한 직원 간 소통과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올해 7월부터 독서 친화적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독서경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CEO 도서 추천’, ‘독서동아리 운영’, ‘릴레이 북크로싱’ 등 직원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이러한 활동들을 지원하며, HU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독서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소통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관내 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HU공사는 독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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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양주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사전교육 실시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13일 전 부서 사무실 및 청사관리자 및 현업근로자·용역·위탁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정기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한사업안전협회 김경수 차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 위험성평가 정의 ▲ 위험성평가 절차 ▲ 위험성평가 실습 ▲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교육했다.   시는 위험성평가를 올해 11월까지 부서 및 사업장별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공정 및 읍면동 가로환경정비사업은 중대재해예방팀에서 집중평가 할 예정이다.   문은경 과장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의 취지를 제대로 알리고 근로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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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구리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신청 사전접수 안내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4년 10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기 도래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해 2024년 9월 30일까지 시설물 미사용 신고를 사전접수 받는다.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은 원인자 부담 원칙으로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매년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으로, 각층 바닥면적을 합한 면적이 1,000㎡ 이상인 건물의 소유자, 집합건물의 경우 소유 면적의 합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부담금 부과 기간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이며, 부과 기간 내 휴폐업, 미임대 등의 사유로 미사용(공실)된 시설물의 소유자는 ‘시설물 미사용 신고서’와 ‘전기 사용 내역서’ 등의 증거자료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사실 확인 후 실제 사용하지 아니한 기간에 해당하는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2024년 구리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은 1,900개소 이상이며, 총 부과금액은 약 8억원 이상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사전 접수기간 내 미사용 신고를 하지 못하더라도 납부고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할 수 있으나, 시에서는 고지서 발송 전 사전접수를 받아 좀 더 원활한 행정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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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구리시,‘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준공식 개최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는 9월 13일,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구리시 안골로57번길 50)에서 전통시장 상인 및 구리시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결실을 맺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기간단체장,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은 2012년 차량 11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제1공영주차장을 건립하였음에도 방문객 수에 비해 주차장이 매우 부족하여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하였다.   이에 2018년 9월 시공사인 남광건설(주)과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하여 총사업비 307억원, 연면적 17,783㎡,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완공했으며, 총 383대의 주차공간 확보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제2공영주차빌딩 내에는 주차장 외 1층에 전통시장 상인회 공동판매장과 상권활성화재단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 상인회 교육장을 설치하여 상인들을 위한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며, 전체 주차관리 등 시설 운영은 구리도시공사에서 수탁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연휴인 9월 22일까지는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이후에는 관련 조례에 따라 주차요금을 징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통시장 상인 및 구리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이 건립되어 대단히 기쁘며, 특히 4년여 공사 기간 중 여러 불편함을 기꺼이 감내해 준 상인들과 주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2공영주차빌딩은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준 공사 관계자,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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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안성시, 2024년 하반기 민방위 집합교육(보충교육) 실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2024년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을 대상(만 40세까지)으로 9.26.(목), 10.18.(금), 10.29.(화) 세번에 걸쳐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안성시 민방위 보충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대원은 이번 보충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9.26.(목), 10.18.(금), 10.29.(화) 안성시립중앙도서관(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에서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원들이 역할을 제고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종 위기상황 행동요령 및 방호능력을 향상시키고 전 민방위대원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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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점검/재난/사고
    2024-09-19
  • 팔당대교~도곡리 국도 확장공사, 2026년 완공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신팔당대교 신설 및 국도 6호선(신팔당대교~도곡IC) 6차선 확장 사업이 2026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6호선 구간(3.44km)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신팔당대교(1.63km) 왕복 2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앞서 해당 사업은 주말과 휴가철 팔당대교 인근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고, 2016년 8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돼 2017년 12월 실시설계 후 2019년 10월 착공됐다.   현재 공정률은 67%로 신팔당대교 램프교는 송전탑 이설부를 제외한 전 구간에 거더 거치가 완료됐고, 10월부터 한강을 횡단하는 교각에 거더가 거치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상습 정체 구간인 팔당대교 및 남양주 구간 국도 6호선의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사업 확정, 예산확보 등에 노력을 기울여 왔던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업추진 현황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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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하남시보건소, 건강한 운동 습관 돕는 ‘실외체조 텐모닝’ 효과 기대!
    ▶ 이번달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11시 운영 ▶주민 누구나 감일문화공원·위례순라공원 방문해 참여 가능 포스터/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난 3일부터 감일·위례주민의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등의 실외운동을 강습하는 ‘실외체조 텐모닝’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외체조 텐모닝’은 매주 화·목요일(공휴일 및 우천 시 미운영)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감일문화공원과 위례순라공원에서 실외체조를 배울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과 건강체조 등을 강습하는 만큼 참여자들의 신체활동 수준 증가 및 심혈관 기능 개선,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시간에 맞춰 감일문화공원 또는 위례순라공원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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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하남시, 20일부터 어린이·임신부·노약자 등에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 독감 주사 처음으로 접종하는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의 2회 접종 대상자 이달 20일부터 ▶ 10월 2일부터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등 순차 접종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밝혔다.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이하의 영유아 및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주민 △의료취약계층 등 독감 고위험군이다.   하남시는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 및 대상별로 시기를 나눠 접종을 시행한다.   세부적으로 ▲(9월 20일부터) 독감 주사를 처음 접종하는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의 2회 접종 대상자 ▲(10월 2일부터)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74세 ▲(10월 18일부터) 65~69세 ▲(10월 21일부터) 50~64세 기초수급권자 및 국가유공자, 14~64세 중증장애인 등 대상자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기간에 신분증 및 임신 확인 서류(임신부) 등을 지참해 지역 지정 의료기관 147개소를 방문하거나 전국 지정 의료 기관을 찾아 접종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은 하남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hanam.go.kr/health)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s://nip.kdca.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면역력 강화 방법”이라며, “접종 대상자는 접종 기간을 잘 확인해 백신을 꼭 접종받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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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양평군,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 받으세요”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실시 중인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에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2023년 결핵 환자 수는 19,540명으로 2022년 대비 4.1%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결핵 환자 수는 11,309명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결핵 환자 비율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체 결핵 환자의 57.9%를 차지했다.   이에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양평군 보건소 1층 결핵실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보건소 결핵실(☎031-770-344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결핵검진이 중요하다”면서 “2주 이상 기침, 가슴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볼 것”을 강조했다.   한편,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 착용 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 키우기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과 관계없이 결핵검진 받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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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잊지 말아야 할 그날의 기억, 영천대첩!
    ▶ 육군 8기동사단, 영천호국원에서 제74주년 영천대첩 전승기념행사 거행 ▶ 뮤지컬 단막극 「영광의 그날! 영천대첩」 제작, 부대별 순회공연으로 의의 더해 사진/육군8기동사단 제공   [이종윤 기자]=육군 8기동사단은 13일 경북 영천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 내 영천대첩비에서 제74주년 영천대첩 전승기념행사를 거행했다.   8기동사단과 영천시, 영천대첩 참전전우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내며 구국의 역사로 기록된 영첩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당시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득(소장) 8기동사단장, 김인환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역대 8사단장, 오뚜기전우회 등 군, 지자체, 보훈단체, 전우회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전투 경과보고, 헌시 낭독, 환영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군악대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대첩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5일부터 13일까지 경북 영천 일대에서 치러졌다. 당시 낙동강 방어의 전략적 요충지인 영천에서 국군 8사단을 주축으로 치열한 공방 끝에 북한군 15사단을 궤멸(사살 3799명·포로 209명)함으로써 인천상륙작전과 북진의 계기를 마련한 전투다.   이수득(소장) 8기동사단장은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애국 충정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의 초석이 됐다”라며 “선배 전우들께서 영천대첩에서 보여준 ‘백절불굴 부전상립1) ’의 오뚜기 투혼을 이어받아 육군 최강의 기동사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은 영천대첩 전승기념일을 앞둔 4개월 전부터 영첩대첩을 소재로 한 뮤지컬 단막극 「영광의 그날! 영천대첩」을 자체 제작하고, 지난 8월부터 예하 부대들을 순회하며 공연과 대적관 정신전력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영광의 그날! 영천대첩」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 당시 두 아들을 전쟁터에 보낸 어머니와 영천대첩에 참전한 두 형제, 그리고 당시 전투를 지휘했던 8사단장 이성가 장군 등이 등장하여 전쟁의 참상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 숭고한 군인정신을 담은 창작 뮤지컬 단막극이다.   공연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사단 군악대를 주축으로 음악과 연기를 전공한 장병들을 선발하여 제작했으며, 오는 9월까지 예하 부대들을 순회하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을 기획한 사단 문화홍보장교 김태은 대위는 “영천대첩 전승기념행사가 매년 부대와 멀리 떨어진 경북 영천에서 진행되다 보니 많은 부대원이 행사에 동참하기 어려운 안타까운 현실에 더 많은 장병이 영첩대첩 승전의 감동과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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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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