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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부권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예방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다음달부터 관내 동부권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방역용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성시동부보건소는 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중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목(CRE) 감염증,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올바른 손 위생 및 개인 보호구 착용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목 감염증(CRE) 등 다제내성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감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 무료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배포하고, 손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용품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수도권 내에서도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르고 일부 지역에서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예방 대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감염에 특히 취약한 여건에 있어 체계적인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과 방역 물품 지원으로 시설 내 감염 예방 역량을 높이고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및 방역용품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동부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031-5189-1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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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제11기동사단, 제74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3일 6.25전쟁 당시 지평리전투에서 희생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과 육군 제11기동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제11기동사단장, 미 2사단장, 주한 프랑스 대사 및 국방 무관, 유엔사 정책기획참모부장 등 군 관계자와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및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평리전투 전승기념 행사는 유엔참전국과 6·25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지평리전투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평리 전투 경과보고, 기념사 낭독, 헌화 및 분향, 묵년 순으로 진행됐다. 권혁동 제11기동사단장은 "수많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의 평화가 있을 수 있었다"며 "우리 11기동사단 장병들은 어떠한 적의 위협에도 자유와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군 본연의 역할과 사명에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은 유엔참전국과 6·25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가능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양평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호국보훈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리 전투는 1951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지평면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로, 미 제2사단 23연대와 프랑스 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 5만여 명의 집중 공격에 맞서 싸운 전투이다. 지평리 전투는 유엔군이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요충지인 지평리를 사수하고, 중공군에 맞서 싸워 승리한 최초의 전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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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시민과 함께한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성료
사진/화성시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로서는 첫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난 1월 14일 동탄9동을 시작으로 2월 13일 향남읍까지 4주간 29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1,700여 명의 시민과 만났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특별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도시 도약 예고 이번 인사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연설과 보고 형식을 벗어나,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별 개성을 살려 △케이크 커팅 △축하 영상 △샌드아트 △희망박스 △오행시 낭독 △풍선아트 △합창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민들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 900여 건이 접수됐으며, 이는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부권은 도로 건설 및 관광지 접근성을 개선하는 교통 인프라 확충, 동부·동탄권은 광역버스, 철도 등 광역 교통망 구축, 체육·문화시설 확충 등에 대한 의견이 많았으며, 이 외에도 지역 개발 및 복지 분야 등 폭넓은 제안이 접수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1월 1일 특례시 출범으로 화성특례시가 출범 순으로는 전국 5번째, 인구 순으로는 4번째 특례시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우리 시민들도 특례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특별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도시 화성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부탁드리고 ‘나, 화성특례시에 살아’라고 마음껏 자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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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署-GST-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間,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사진/오산경찰서 제공 [양해용 기자]=오산경찰서는 2월 11일(화)에 GST(회장 김덕준,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이하 GST),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희)와 함께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다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범죄피해 이후 심리적․경제적 고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의 아픔을 보듬고 평온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산경찰서와 민‧관이 손을 맞잡고 추진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찰서에서 선정한 피해자 중 협약기관이 함께 ‘피해자지원 심사위원회’을 구성, 선정된 피해자를 대상으로 후원기금과 물품 지원 등 범죄피해자가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적 지원에 대한 내용이다. 3개의 협약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를 보다 빠르게 지원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주철 오산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 지원 문제에 함께 관심을 갖고 나눔을 주신 GST와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범죄피해자들에게 평온한 일상을 찾을 수 있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 체계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오산경찰서가 범죄피해자의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김덕준 GST 회장은 “사회적 약자와 범죄피해자가 보호받고 도약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주신 서장님을 비롯한 오산경찰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경찰의 공공질서 유지와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감명을 받았으며, 협약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러한 프로젝트가 확산되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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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1회차 참가자 모집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양해용 기자]=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1회차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0722A07A-11466호)으로,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모집하여 오는 2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실시하는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상황들 속에서 나타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인권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마음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는 가치와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집 기간은 2025.2.8.(토) 10:00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기관 이메일(sgyouth@yi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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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에 또 무면허운전 60대 구속
사진/군포경찰서경찰서 제공 [양해용 기자]=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어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무면허 운전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군포경찰서는 지난 5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일 군포시 금정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 중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무면허 운전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상태에서 재차 무면허 운전을 하였으며, 지난해에만 6회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차량도 압수조치 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은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자에 엄정 대응, 재범의지를 차단하여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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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불방지 전문교육훈련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경기도 여주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의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10일~11일, 2월 13일~14일 총 2회에 걸쳐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산불감시원 80명 총 103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강사 2인을 초빙해 산불 예방·진화·신고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산불 진화 차량 작동 방법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 운영체계 이해 및 활용법 등을 실습하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을 이수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취약지를 순찰·감시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할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규모 피해를 방지한다.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우리 동네, 내 동네의 산불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산불예방 활동에 힘쓸것이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밝혔다. 또한 “진화대 및 감시원분들의 안전 또한 정말 중요하므로 예방 활동 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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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8204번 안양 범계역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운행 개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7일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하여 도시경제국장, 교통정책과장 및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204번 버스 운행을 위한 개통식을 가졌다. 8204번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수도권 주요 거점인 안양 범계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대학생들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선 경로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안성맞춤공감센터, 한경국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시외버스정류장, 주은풍림아파트에 정차한 후 안성 IC 및 북수원 IC를 경유하여 안양 범계역에 정차한다. 기존에 운행하던 안성~안양~부천 시외버스 노선이 코로나 이후 운행이 중단되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있었으나 8204번 직행좌석형 시내버스가 운행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현재 운행하고 있는 강남역행 광역버스 2개 노선, 수원, 성남 등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5개 노선뿐만 아니라 신규 노선을 추가적으로 검토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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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8204번 안양 범계역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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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부권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예방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다음달부터 관내 동부권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방역용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성시동부보건소는 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중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목(CRE) 감염증,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올바른 손 위생 및 개인 보호구 착용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목 감염증(CRE) 등 다제내성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감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 무료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배포하고, 손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용품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수도권 내에서도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르고 일부 지역에서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예방 대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감염에 특히 취약한 여건에 있어 체계적인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과 방역 물품 지원으로 시설 내 감염 예방 역량을 높이고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및 방역용품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동부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031-5189-1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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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부권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예방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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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오는 21일부터 자동차 봉인제도 폐지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등록령 등 관련 법규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가 폐지된다고 밝혔다.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는 자동차번호판의 도난과 위ㆍ변조 방지 등을 위해 도입됐으나,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실시간 차량 확인이 가능해졌고 봉인의 발급 및 재발급 비용 등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해소하기 위해 폐지가 결정됐다. 번호판 고정을 위한 너트는 스텐 등 방수 재질 일반 너트 또는 막힌 너트로 체결하면 되고, 번호판 고정 방식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으나, 법령 시행 이전인 20일까지는 봉인 부착 의무가 유지되니 주의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봉인제도 폐지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차량 등록 절차를 간소화한 데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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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오는 21일부터 자동차 봉인제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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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서종면(면장 홍주표)는 14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사용 기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금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사무장은 “보조금의 사용 및 정산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등 경로당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님들이 보조금 관리에 있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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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간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유(현물) 및 현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혹한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고 난방유 및 현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올겨울 난방 관련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취약가구에 어려운 겨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김문희 양평읍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양평읍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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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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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불방지 전문교육훈련 실시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경기도 여주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의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10일~11일, 2월 13일~14일 총 2회에 걸쳐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산불감시원 80명 총 103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강사 2인을 초빙해 산불 예방·진화·신고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산불 진화 차량 작동 방법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 운영체계 이해 및 활용법 등을 실습하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을 이수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취약지를 순찰·감시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할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규모 피해를 방지한다.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우리 동네, 내 동네의 산불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산불예방 활동에 힘쓸것이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밝혔다. 또한 “진화대 및 감시원분들의 안전 또한 정말 중요하므로 예방 활동 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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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불방지 전문교육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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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8204번 안양 범계역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운행 개시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7일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하여 도시경제국장, 교통정책과장 및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204번 버스 운행을 위한 개통식을 가졌다. 8204번 노선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수도권 주요 거점인 안양 범계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대학생들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선 경로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안성맞춤공감센터, 한경국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시외버스정류장, 주은풍림아파트에 정차한 후 안성 IC 및 북수원 IC를 경유하여 안양 범계역에 정차한다. 기존에 운행하던 안성~안양~부천 시외버스 노선이 코로나 이후 운행이 중단되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있었으나 8204번 직행좌석형 시내버스가 운행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현재 운행하고 있는 강남역행 광역버스 2개 노선, 수원, 성남 등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5개 노선뿐만 아니라 신규 노선을 추가적으로 검토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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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8204번 안양 범계역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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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부권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예방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다음달부터 관내 동부권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방역용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성시동부보건소는 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중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목(CRE) 감염증,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올바른 손 위생 및 개인 보호구 착용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목 감염증(CRE) 등 다제내성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 방안을 안내하고, 감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에 무료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배포하고, 손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용품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수도권 내에서도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르고 일부 지역에서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시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예방 대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감염에 특히 취약한 여건에 있어 체계적인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과 방역 물품 지원으로 시설 내 감염 예방 역량을 높이고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및 방역용품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동부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031-5189-1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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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부권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예방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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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오는 21일부터 자동차 봉인제도 폐지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등록령 등 관련 법규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가 폐지된다고 밝혔다.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는 자동차번호판의 도난과 위ㆍ변조 방지 등을 위해 도입됐으나,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실시간 차량 확인이 가능해졌고 봉인의 발급 및 재발급 비용 등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해소하기 위해 폐지가 결정됐다. 번호판 고정을 위한 너트는 스텐 등 방수 재질 일반 너트 또는 막힌 너트로 체결하면 되고, 번호판 고정 방식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으나, 법령 시행 이전인 20일까지는 봉인 부착 의무가 유지되니 주의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봉인제도 폐지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차량 등록 절차를 간소화한 데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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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오는 21일부터 자동차 봉인제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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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서종면(면장 홍주표)는 14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사용 기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금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사무장은 “보조금의 사용 및 정산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등 경로당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님들이 보조금 관리에 있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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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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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양평읍(읍장 김문희)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간 관내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난방유(현물) 및 현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혹한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고 난방유 및 현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올겨울 난방 관련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취약가구에 어려운 겨울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김문희 양평읍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양평읍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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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에너지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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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봄철 소각 산불 예방에 총력 다해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봄철 산불 발생 기간인 5월 15일까지 소각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양평군은 소각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과 100m 이내 인접한 논·밭에서의 소각 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및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화목 보일러·난로 사용에 따른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올바른 사용법 안내와 점검을 추진 중이다.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명, 산불감시원 67명, 산불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 2대 등 산불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산불 예방을 위한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산불 취약지역 순찰활동 등도 진행하고 있다. 권호일 산림과장은 “소각 행위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만큼 산불 예방 활동과 과태료 부과를 통해 소각행위를 근절해야 한다” 며 “주민들이 소각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소각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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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봄철 소각 산불 예방에 총력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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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2025년 양평군 보육 공.감. 소통 간담회 개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연경)가 14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관내 영유아 양육자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 공.감.(공유하다! 감동하다!)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보육 공.감. 소통 간담회’는 양평군의 행복 육아 실현과 영유아의 안심보육 환경을 알리고 교사와 부모, 자녀와의 감정을 기반으로 한 소통을 통해 더욱 공고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간담회는 1부에서 전진선 양평군수가 보육정책과 군정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김미숙(맘C상담 교육연구소) 강사가 '감성 주파수 소통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 및 보육교사들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양평군의 보육 정책과 함께 군정의 상황에 대해 많은 이해를 가지게 됐다”며 “소통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 시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행복한 보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매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육아에 필요한 정보는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 계정(인스타그램, 유튜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유선(☎031-773-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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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2025년 양평군 보육 공.감.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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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2주간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영양교육과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을 포함한 영양보충식품을 제공하여, 대상자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지원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와 영유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정으로 빈혈·저체중·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는 보건소에 방문해 신장·체중 측정 및 빈혈 검사 등을 실시해야 하며 사전에 방문 일자를 예약해야 한다. 영양플러스 대상자에게는 일정 기간 월 1회 영양교육과 영양상담이 제공되며 연령·수유 형태에 맞춘 영양보충식품(감자, 달걀, 당근, 쌀, 우유 등)이 월 2회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또한, 대상자의 영양 상태와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초기, 중기, 종료 시점에 신체 계측과 빈혈 검사 등이 진행된다.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실(031-770-3546, 3504)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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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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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여주 오학 싸리산 행복축제, 성공 개최 위한 정기회의 열려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 오학동(동장 김병선)은 지난 2월 13일, 제3회 여주 오학 싸리산 행복축제 추진을 위한 축제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부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오후 4시 30분 실무진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회의까지 3시간에 걸쳐 이어졌으며, 열띤 논의를 통해 축제 운영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축제 프로그램 구성,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축제위원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논의 덕분에 축제의 방향성과 정체성이 더욱 명확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 오학 싸리산 행복축제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오학동 싸리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축제는 2025년 4월 19일(토)~20일(일)까지 이틀 간 여주 시민공원(현암동 570번지 일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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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여주 오학 싸리산 행복축제, 성공 개최 위한 정기회의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