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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명문화재단·(재)노원문화재단·리코르디 역사 아카이브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협약 내용: 세 기관이 보유한 공연예술 아카이브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한국·이탈리아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 공동 추진 · 협약 일시: 2026. 3. 9.(월) 14:00 · 협약 장소: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 · 협약 기관: (재)광명문화재단, (재)노원문화재단, 리코르디 역사 아카이브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송은영)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송은영)은 3월 9일(월)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재)노원문화재단, 리코르디 역사 아카이브(Archivio Storico Ricordi)(이하 리코르디)와 ‘문화예술 교류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코르디는 약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음악 출판사 Casa Ricordi의 아카이브 기관으로, 베르디·푸치니 등 주요 오페라 작곡가들의 친필 악보와 무대 자료 등 구천여 점 이상의 음악 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리코르디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한 전시·교육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 ▲한·이탈리아 공연예술 아카이브 기반 문화교류 및 연구 협력 ▲공동 협력 사업 홍보 및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문화재단이 해외 문화기관과 장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세계적인 음악 아카이브와의 교류를 통해 광명 시민들이 국제적 문화자산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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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 입지효무용대회 대통령상 격상
과천시와 사단법인 한국효문화센터 과천시와 사단법인 한국효문화센터(이사장 최종수)가 주최하고, 입지효무용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입지효무용대회’가 제18회를 맞아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 대회로 승격됐다. 이는 효의 정신을 무용예술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온 대회의 의미와 역할이 국가적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대한민국 대표 무용대회로 도약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대회는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효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전국 입지효무용대회는 효를 단순한 전통 윤리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무용이라는 예술적 언어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통해 가족과 공동체, 어른 공경과 나눔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왔으며, 이를 통해 효의 의미를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확장해 왔다. 특히 대통령상 승격은 예술적 성과와 공공적 가치, 그리고 사회적 상징성이 한주는 뜻깊은 성과다. 이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더욱 큰 명예와 자긍심을 부여하는 동시에, 우수한 무용 인재 발굴과 전통문화 계승의 장으로서 대회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와 사단법인 한국효문화센터, 입지효무용대회 운영위원회는 이번 대통령상 승격을 계기로 대회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무용예술을 통한 효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부문별 전문 심사와 절대적 공정을 원칙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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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효심, 국가의 보물이 되다”... 용주사 천보루 보존·활용 가치 재조명
국가유산청 ‘관리 체계’ 전환 맞춰 지자체 차원의 실무적 보존 전략 수립 화성특례시, 보물 지정을 기점으로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 지침 마련 사진/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0일 용주사에서 ‘용주사 천보루 보물 지정 기념 – 용주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하고,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문화유산을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있는 역사 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첫발을 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용주사 천보루가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국가유산청)가 추진하는 새로운 국가유산 관리 체계에 발맞춰, 보존에만 머물렀던 과거의 방식을 넘어 시민이 안전하게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실무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는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건축문화유산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류성룡 교수(고려대)와 김관수 교수(경기대 겸임)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조선 18세기 건축의 정수로 평가받는 천보루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짚어보며, 왕실 원찰로서 용주사가 지닌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전문가 9명이 참석해 주제 발표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강선혜 교수(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수리진흥부장·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주수완 교수(우석대학교 경영학과) ▲조성금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겸임교원) ▲김학범 교수(한경국립대학교 조경학과 명예교수) ▲현승욱 교수(강원대학교 건축학과) ▲이재연(화성특례시 학예연구사) ▲구본능 소장(단청기술연구소) ▲정성권 교수(단국대학교 초빙교수·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전문위원) ▲박기화 위원(서울시 한양도성자문위원회)이 참여해 천보루의 원형 보존과 현대적 활용을 위한 행정 지침 및 상생 전략을 제안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천보루의 보물 지정은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소중한 문화 자산이 원형 그대로 전승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국가유산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국가유산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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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15분이 여주를 바꿉니다”... ‘여바시’ 2차 강연회 4월 11일 개최
시민의 목소리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강연 플랫폼, ‘여바시(여주를 바꾸는 시간)’가 지난 1월 첫 행사의 열기를 이어오는 4월 11일 두 번째 무대를 갖는다. 비영리단체 ‘여바시’가 주최하고 세종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2차 여바시’ 강연회는 오는 4월 11일(토) 오후 2시,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여러분의 15분이 여주를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5인의 연사가 나서 자신의 삶과 철학, 그리고 여주의 미래에 대한 15분간의 뜨거운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채로운 5인 5색 강연... “위로에서 혁신까지” 이번 2차 강연회는 교육, 환경, 예술, 청소년 복지 등 우리 사회의 주요 화두를 관통하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조성훈(즐거운 지역아동센터장, 평강교회 담임목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를 향한 헌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장은정(학교 밖 청소년): ‘질문 하나가 바꾼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변화의 시작점을 이야기한다. 사성진(마이셀 대표): ‘산업은 생명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버섯과 곰팡이를 활용한 친환경 스타트업의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이세영(여주청소년 교향악단 음악감독): ‘활이 부러져도 연주는 멈추지 않는다’는 주제로 예술을 통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노래한다. 박준규(초등학교 기간제 교사): ‘수포자(수학 포기자) 없는 여주를 만들자’며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고민과 대안을 제시한다. 재즈 공연과 시민 참여형 질의응답 강연의 시작은 여주대 실용음악과 정호 교수(콘트라베이스)와 김중회 교수(기타)의 품격 있는 재즈 연주가 열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특히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강연자와 객석의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일방향적인 강연을 넘어선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여바시는 정치, 종교, 편향된 이념을 지양하며 오직 시민과 함께 여주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함께 여주의 미래를 그려나갈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바시 측은 향후 열릴 ‘3차 여바시’를 위한 시민 강연자 추천도 함께 받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정보] 일시: 2026년 4월 11일(토) 오후 2시 장소: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 문의: 010-2597-3913 / koreares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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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성료
사진/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제공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지난 3월 4일 선보인 <봄맞이 소리>가 준비된 객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택아트센터 개관을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은 국악계 거장 박범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와 당대를 대표하는 명인들의 협연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새롭게 문을 연 평택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쾌적한 객석과 넓고 깊은 무대 환경으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무대·음향·조명·장치 등 최첨단 시스템과 평택시문화재단 무대기술팀의 전문성이 더해지며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장사익, 김영임, 유지숙, 최경만 등 당대를 대표하는 명인들과 함께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협연 무대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며 우리 국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아울러 ‘봄맞이 소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봄 시즌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병오년 새해 ‘봄맞이 소리’를 성공적으로 마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4월 ‘지영희의 음악세계’, 5월 ‘봉축음악회’, 6월 ‘청소년 음악회’ 등 다양한 정기연주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관내 기관과 학교, 시민들을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도 공모를 통해 상반기 일정을 확정하고, 20여 회 이상의 연주회를 통해 평택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구로, 충남 공주, 대구 서구 등 전국 각지에서 초청 연주회를 확정하며 시립예술단으로서 문화도시 평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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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오이도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 최종 선정
사진/시흥오이도박물관 제공 시흥오이도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전국 박물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8개 관이 선정됐다. 국립 박물관과 지역 박물관 간 협력을 통해 근현대사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시화지구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의 변화상을 대한민국 근현대사 흐름과 연결해 해석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선정에 따라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가 섬에서 육지로 변화한 지형적 특성과 어업ㆍ염업ㆍ공업화 등 근현대 생활상의 변화를 교육 소재로 활용해 ‘가족 참여형 지역사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 놀이를 통해 지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개발되는 교육프로그램은 보드게임과 결합한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활동지와 보드게임을 통합한 교구재를 제작해 교육 이후에도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놀이를 통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설계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콘텐츠 개발과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 박물관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시는 사업 수행 과정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콘텐츠 자문, 사업 추진 방향 공유를 통해 교육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지역의 ‘매립’과 ‘간척’의 역사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 단면”이라며, “이번 협력망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을 연결하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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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초 도서관 내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양동도서관에서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을 위한 예체능 학습 지원 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동 꿈 아지트’는 전국 최초로 양평군이 도서관 내에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예체능 활동과 자기주도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차별화된 교육 모델이다. 양동 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예체능 교육을 받기 위해 인근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관의 기능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마을 활동가, 지역 교육 공동체, 주민자치센터 등 민·관·학 지역 자원을 다각적으로 연계해 운영된다. 해당 공간에는 전자피아노 10대와 학습용 책상·의자 10세트가 마련돼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피아노 △미술 △태권도 △인문 독서(요리 결합) △학습 코칭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며, 피아노 수업의 경우 미국 보스턴 음대 석사 출신 강사가 음악 관련 영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은 독서와 요리를 결합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학습 코칭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모든 프로그램은 양평군교육협력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3월 18일 예체능 분야 개강을 시작으로 4월 중 학습 코칭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교사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 꿈 아지트가 우리 아이들이 꿈을 설계하고 현실로 만들어 가는 진정한 아지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 유출을 방지하고 ‘매력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동 지역 학부모 대표는 “전국 최초 공공형 학습 공간이 조성돼 예체능 교육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었다”며 “지역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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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초 도서관 내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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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2026년 전통문화교육 수강생 모집
-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은 오는 3월 24일부터 ‘2026년 전통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강좌는 ▲닥종이 인형으로 보는 여강의 나루 ▲재미있는 우리매듭 ▲한글서예 ▲어반스케치 여주탐방 ▲여주민화 유람기 ▲수묵화(실경산수화)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등 총 7개 과정이며, 강좌별 15명씩 총 10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여주민화 유람기’는 중급자 과정으로 운영되어 최근 3년 이내 민화 강좌를 1년 이상 수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심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의 여주시민으로,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운영되나 강좌별 재료비는 수강생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이 시민들에게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깨닫고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과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yeoju.go.kr/museum)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7-35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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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2026년 전통문화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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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까지 갈 필요 있나요?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핀 '미리 온 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매년 피는 봄꽃은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전령이다. 또한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싹을 틔웠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뜻하기도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의 봄꽃 개화는 3월 하순경으로 예상되지만 2018년에 개원한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은 이미 완연한 봄이 찾아왔고 봄꽃이 만개했다. 이곳은 중부지역의 기후적 한계를 극복하고 따뜻한 남도지방의 생육 환경을 재현해, 평소 중부권에서 보기 힘든 희귀 난대식물 300여 종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식물원 내에는 겨울부터 꽃망울을 터뜨린 동백나무를 비롯해 흰동백, 제주백서향, 서향, 삼지닥나무, 새끼노루귀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천리향'이라 불리는 서향은 진한 향기와 함께 연분홍 꽃이 만발하여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황학산수목원 관계자는 "멀리 남해안까지 가지 않아도 우리 곁에서 이른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기운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황학산수목원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연휴이고, 하절기 관람시간은 09시에서 18시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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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까지 갈 필요 있나요?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핀 '미리 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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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특별기획전 도록 발간
- 여주박물관(시장 이충우)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특별기획전의 도록을 발간하였다. 특별기획전은 2026년 3월 29일까지 개최되고 있는데, 여주시가 국가유산청과 함께 발굴조사한 여주 상원사지 발굴 출토유물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상원사지(上院寺址)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과 대신면 경계의 혜목산(慧目山)에 위치한다. 기존에는 ‘혜목산사지’, ‘산상사지’ 등으로 불렸다가 최근 이루어진 발굴조사를 통해 ‘상원’이라는 사찰명이 확인되었다. 이번 도록은 특별기획전의 내용을 소개하는 책자로, 총 4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 ‘상원사의 위치와 문헌기록’에서는 혜목산에 대한 고찰과 국가사적 고달사지와의 밀접한 연관성을 소개하였다. 상원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주목고적병록성책』 등 문헌에 취암사, 고달사와 함께 소개된 사찰이다. 제2부 ‘상원사, 모습을 드러내다’에서는 유적에 대한 지표조사와 2020년 여주시 자체 예산으로 시작한 시굴조사와 1차 정밀발굴조사, 2021~2024년 국가유산청과 함께 진행한 2~5차 정밀발굴조사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총 5차에 걸친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상원사는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전기까지,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까지, 그리고 조선 후기 이렇게 3시기에 걸쳐 운영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건물지, 석축, 승탑지, 배수로 등 70기의 유구가 발굴되고, 명문 기와, 토기,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563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특히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승탑은 현재 기단부 일부만 남아 있지만 그 규모와 양식으로 보아 국보인 고달사지 승탑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중요한 승탑이었다고 추정된다. 제3부 ‘상원사지 발굴 출토 유물’에서는 토기, 기와, 자기, 석제 등 출토유물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사찰의 오랜 역사를 증명하듯 통일신라 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유물이 골고루 출토되었는데, 이중 ‘기축년상원와초(己丑年造上院瓦草)’, ‘혜목상원(慧目上院)’ 등 명문 기와는 사찰의 이름과 중수 시기를 밝혀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상원사지 출토 유물 중 특색있는 것으로 소형 기와를 들 수 있다. 다른 유적에서는 소량 출토되는 소형 기와가 상원사지에서 대량으로 출토되었는데, 연꽃무늬 수막새와 당초무늬 암막새, 백토(白土) 분장된 수키와와 암키와 등을 통해 중요한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밖에 상원사의 가장 중심 시기인 고려시대의 청자와 조선 전기 분청사기, 조선 후기의 백자 등 자기의 출토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국에서 제작된 청자와 백자, 청백자도 출토되어 당시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 제4부에서는 ‘발굴조사 성과와 의의’를 고찰하였다. 조선시대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상원사를 지표조사와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하고,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시대까지 고달사의 ‘상원’으로 유지되다, 조선시대에 ‘상원사’로 독립적인 사찰로 운영되고 조선 후기 약 18세기 말에 폐사된 사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상원사지 발굴조사가 지닌 고고학·건축사·미술사·불교사적 의미를 생각하고, 유적 정비를 위한 향후 계획을 소개하였다. 현재 여주박물관 황마관 기획전시실에는 2026년 3월 29일(일)까지 상원사지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유적의 지표조사부터 발굴조사, 출토 유물의 전시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돌아보고 우리 문화유적 정책의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여주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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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특별기획전 도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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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플리마켓에서 즐기는 봄날의 장터 ‘여기 여주 마켓’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일원에서 플리마켓 ‘여기 여주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기간 동안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가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 여주 마켓’은 지난해 처음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행사로,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여주시 약 8개 업체가 참여하여 30여 종의 굿즈 부스와 포토존 운영이 진행되며,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여주쌀을 증정하는 한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올해는 플리마켓 외에도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복합 문화행사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계획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작년 첫 개최 당시 시민 참여와 판매자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행사를 이어가게 되었다”며, “‘여기 여주 마켓’이 여주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로컬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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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플리마켓에서 즐기는 봄날의 장터 ‘여기 여주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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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하 전수교육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에 이천 고유 민속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를 운영한다. 이천거북놀이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거북 모양의 놀이기구를 앞세워 풍물과 춤, 노래가 어우러지는 이천 지역의 대표 민속놀이이다. 전수교육관에서는 개관 이후 이천거북놀이보존회와 함께 상설공연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공연은 매월 첫째 일요일 ▲이천풍물놀이와 판놀음 공연, 셋째 일요일 ▲이천거북놀이 공연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15일(일) 오후 3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흥겨운 전통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전통문화예술의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상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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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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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초 도서관 내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양동도서관에서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을 위한 예체능 학습 지원 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양동 꿈 아지트’는 전국 최초로 양평군이 도서관 내에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예체능 활동과 자기주도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차별화된 교육 모델이다. 양동 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예체능 교육을 받기 위해 인근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관의 기능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 마을 활동가, 지역 교육 공동체, 주민자치센터 등 민·관·학 지역 자원을 다각적으로 연계해 운영된다. 해당 공간에는 전자피아노 10대와 학습용 책상·의자 10세트가 마련돼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피아노 △미술 △태권도 △인문 독서(요리 결합) △학습 코칭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며, 피아노 수업의 경우 미국 보스턴 음대 석사 출신 강사가 음악 관련 영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은 독서와 요리를 결합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학습 코칭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모든 프로그램은 양평군교육협력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3월 18일 예체능 분야 개강을 시작으로 4월 중 학습 코칭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교사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동 꿈 아지트가 우리 아이들이 꿈을 설계하고 현실로 만들어 가는 진정한 아지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학생 유출을 방지하고 ‘매력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동 지역 학부모 대표는 “전국 최초 공공형 학습 공간이 조성돼 예체능 교육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었다”며 “지역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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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전국 최초 도서관 내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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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2026년 전통문화교육 수강생 모집
-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은 오는 3월 24일부터 ‘2026년 전통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강좌는 ▲닥종이 인형으로 보는 여강의 나루 ▲재미있는 우리매듭 ▲한글서예 ▲어반스케치 여주탐방 ▲여주민화 유람기 ▲수묵화(실경산수화)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등 총 7개 과정이며, 강좌별 15명씩 총 10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여주민화 유람기’는 중급자 과정으로 운영되어 최근 3년 이내 민화 강좌를 1년 이상 수료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다 심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의 여주시민으로,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운영되나 강좌별 재료비는 수강생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이 시민들에게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깨닫고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과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yeoju.go.kr/museum)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7-35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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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2026년 전통문화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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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까지 갈 필요 있나요?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핀 '미리 온 봄'
- 사진/여주시청 제공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매년 피는 봄꽃은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전령이다. 또한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싹을 틔웠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뜻하기도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의 봄꽃 개화는 3월 하순경으로 예상되지만 2018년에 개원한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은 이미 완연한 봄이 찾아왔고 봄꽃이 만개했다. 이곳은 중부지역의 기후적 한계를 극복하고 따뜻한 남도지방의 생육 환경을 재현해, 평소 중부권에서 보기 힘든 희귀 난대식물 300여 종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식물원 내에는 겨울부터 꽃망울을 터뜨린 동백나무를 비롯해 흰동백, 제주백서향, 서향, 삼지닥나무, 새끼노루귀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천리향'이라 불리는 서향은 진한 향기와 함께 연분홍 꽃이 만발하여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황학산수목원 관계자는 "멀리 남해안까지 가지 않아도 우리 곁에서 이른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기운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황학산수목원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연휴이고, 하절기 관람시간은 09시에서 18시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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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까지 갈 필요 있나요?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핀 '미리 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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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특별기획전 도록 발간
- 여주박물관(시장 이충우)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특별기획전의 도록을 발간하였다. 특별기획전은 2026년 3월 29일까지 개최되고 있는데, 여주시가 국가유산청과 함께 발굴조사한 여주 상원사지 발굴 출토유물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상원사지(上院寺址)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과 대신면 경계의 혜목산(慧目山)에 위치한다. 기존에는 ‘혜목산사지’, ‘산상사지’ 등으로 불렸다가 최근 이루어진 발굴조사를 통해 ‘상원’이라는 사찰명이 확인되었다. 이번 도록은 특별기획전의 내용을 소개하는 책자로, 총 4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 ‘상원사의 위치와 문헌기록’에서는 혜목산에 대한 고찰과 국가사적 고달사지와의 밀접한 연관성을 소개하였다. 상원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주목고적병록성책』 등 문헌에 취암사, 고달사와 함께 소개된 사찰이다. 제2부 ‘상원사, 모습을 드러내다’에서는 유적에 대한 지표조사와 2020년 여주시 자체 예산으로 시작한 시굴조사와 1차 정밀발굴조사, 2021~2024년 국가유산청과 함께 진행한 2~5차 정밀발굴조사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총 5차에 걸친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상원사는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전기까지, 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까지, 그리고 조선 후기 이렇게 3시기에 걸쳐 운영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건물지, 석축, 승탑지, 배수로 등 70기의 유구가 발굴되고, 명문 기와, 토기,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563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특히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승탑은 현재 기단부 일부만 남아 있지만 그 규모와 양식으로 보아 국보인 고달사지 승탑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중요한 승탑이었다고 추정된다. 제3부 ‘상원사지 발굴 출토 유물’에서는 토기, 기와, 자기, 석제 등 출토유물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사찰의 오랜 역사를 증명하듯 통일신라 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유물이 골고루 출토되었는데, 이중 ‘기축년상원와초(己丑年造上院瓦草)’, ‘혜목상원(慧目上院)’ 등 명문 기와는 사찰의 이름과 중수 시기를 밝혀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상원사지 출토 유물 중 특색있는 것으로 소형 기와를 들 수 있다. 다른 유적에서는 소량 출토되는 소형 기와가 상원사지에서 대량으로 출토되었는데, 연꽃무늬 수막새와 당초무늬 암막새, 백토(白土) 분장된 수키와와 암키와 등을 통해 중요한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밖에 상원사의 가장 중심 시기인 고려시대의 청자와 조선 전기 분청사기, 조선 후기의 백자 등 자기의 출토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국에서 제작된 청자와 백자, 청백자도 출토되어 당시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 제4부에서는 ‘발굴조사 성과와 의의’를 고찰하였다. 조선시대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상원사를 지표조사와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하고,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시대까지 고달사의 ‘상원’으로 유지되다, 조선시대에 ‘상원사’로 독립적인 사찰로 운영되고 조선 후기 약 18세기 말에 폐사된 사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상원사지 발굴조사가 지닌 고고학·건축사·미술사·불교사적 의미를 생각하고, 유적 정비를 위한 향후 계획을 소개하였다. 현재 여주박물관 황마관 기획전시실에는 2026년 3월 29일(일)까지 상원사지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유적의 지표조사부터 발굴조사, 출토 유물의 전시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돌아보고 우리 문화유적 정책의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여주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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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여주 상원사, 흙 속에서 깨어나다’ 특별기획전 도록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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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플리마켓에서 즐기는 봄날의 장터 ‘여기 여주 마켓’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일원에서 플리마켓 ‘여기 여주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기간 동안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가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 여주 마켓’은 지난해 처음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행사로,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여주시 약 8개 업체가 참여하여 30여 종의 굿즈 부스와 포토존 운영이 진행되며,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여주쌀을 증정하는 한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올해는 플리마켓 외에도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 운영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복합 문화행사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계획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작년 첫 개최 당시 시민 참여와 판매자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행사를 이어가게 되었다”며, “‘여기 여주 마켓’이 여주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로컬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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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플리마켓에서 즐기는 봄날의 장터 ‘여기 여주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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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하 전수교육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에 이천 고유 민속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 “거북아, 거북아 놀아라”를 운영한다. 이천거북놀이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거북 모양의 놀이기구를 앞세워 풍물과 춤, 노래가 어우러지는 이천 지역의 대표 민속놀이이다. 전수교육관에서는 개관 이후 이천거북놀이보존회와 함께 상설공연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공연은 매월 첫째 일요일 ▲이천풍물놀이와 판놀음 공연, 셋째 일요일 ▲이천거북놀이 공연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15일(일) 오후 3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흥겨운 전통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천거북놀이 상설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전통문화예술의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상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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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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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의 여운, 내일의 무대를 그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다...
- “당신의 감동이 가장 귀한 자산입니다.” ... 관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투영하는 ‘시민 공감형’ 운영 혁신 사진/안성시청 제공 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린 뒤, 정적만이 남은 객석에는 관객이 두고 간 무형의 가치들이 머문다. 무대 위 열정이 관객의 마음에 닿아 일으킨 파동, 그리고 아티스트와 마주하며 보낸 시간의 감동이다. 안성맞춤아트홀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운영 혁신 프로젝트 ‘안성 1열’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관객이 머문 자리에 남긴 기록을 가장 소중한 참고 자료로 삼아, 관객의 숨결이 깃든 내일의 무대를 함께 고민하겠다는 다정한 제안이다. ‘1열’, 좌석 번호가 아닌 ‘관객의 위상’을 뜻하는 이름 ‘안성 1열’이라는 명칭은 상징적이다. 이는 공연장의 물리적인 앞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정책의 중요 참고 순위에 두겠다는 안성맞춤아트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예술의 진심을 가장 내밀하게 마주하는 이들을 ‘우리 마음속의 1열’로 모시고, 그들의 경험을 기획의 소중한 영감으로 삼겠다는 뜻이다. 선발된 11명의 관객은 2025년 한 해 동안 아트홀을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데이터가 증명하는’ 핵심 관객들이다. 안성은 물론 평택, 천안, 수원 등 인근 지역의 예매자까지 아우르는 이들의 시선은, 안성맞춤아트홀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광역 문화 거점’으로서 시민의 삶에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 살피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오늘 당신이 머문 자리의 기록, 내일의 공연장을 위한 밑거름 운영 방식은 세심하고 구체적이다. 일방적인 설문 조사 대신 1:1 심층 대담과 현장 소통을 도입해 관객의 생생한 경험을 기록한다. 3월부터 시작되는 인터뷰를 통해 수렴된 관객의 감동과 의견은 내년도 기획 공연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운영 전반을 개선하는 데 귀중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는 힘은 기획자의 고민보다 관객의 정직한 한마디에 있다”는 믿음 아래, 관객의 목소리를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력으로 삼는 과정은 시민들에게 ‘참여형 문화 복지’의 실체를 선사한다. 오늘 당신이 머문 자리의 기록이 내일의 ‘안성 1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핵심 밑거름이 되는 셈이다. 문턱은 낮게, 품격은 높게..... 예술로 잇는 다정한 연대 예술계 전문가들은 ‘안성 1열’이 지향하는 공동체적 연결에 주목한다. 관객의 감동을 공연장 운영의 가장 귀한 자산으로 정의하고 이를 정책에 투영하려는 방식은, 지역 문예회관이 나아가야 할 가장 선진적이고 따뜻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1열에서 느낀 당신의 감동이 안성맞춤아트홀의 가장 귀한 자산”이라며, “관객이 머문 자리의 시선으로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품격은 높이겠다”고 전했다. 관객들의 다정한 이야기는 안성의 문화 지형도를 더욱 밀도 있게 채워나갈 것이다. 관객의 가슴 속에 남은 여운은, 이제 내일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는 소중한 영감이 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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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의 여운, 내일의 무대를 그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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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제1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5층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2026년 제1차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오광석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제27회 양평단월 고로쇠축제(2026. 3. 21.~3. 22.)’의 안전관리계획 적정성과 전반적인 안전 관리 사항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심의했다. 회의는 행사를 주최하는 추진위원회의 안전관리계획 발표·질의 및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회는 △시설물 안전조치 강화(추락 방지 안전시설물 설치 등) △주차장 확보 방안 및 교통 통제 계획 △안전관리요원 연락체계 구축 △기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군은 행사 개최 전날인 3월 20일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확인하고, 실무위원과 관계 기관, 도 및 시군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광석 부군수는 “양평단월 고로쇠축제가 올해 양평에서 처음 열리는 지역축제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축제 개최 전까지 충실히 반영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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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제1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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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맨발의 봄"… 하남시, 관내 맨발길 25개소 전격 개장
- 사진/ 하남시청 제공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따스한 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오는 3월 14일부터 관내 맨발길 25개소를 일제히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가 조성한 맨발길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계절 황톳길 4개소를 비롯해 25개소이며, LH가 조성 예정인 위례근린4호공원과 자연발생지 4개소를 포함하면 하남시의 맨발길은 총 30개소 규모다. 특히 한강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미사한강모랫길(4.9㎞)은 외부에서도 많이 찾아올 만큼 하남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났으며, 세족장·음악 스피커 등을 설치해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황톳길에 캐노피와 전기 히터를 설치해 사계절 맨발 걷기가 가능하도록 한 점은 생활 체감형 정책으로 꼽힌다. 시는 본격적인 개장에 앞서 오는 3월 13일까지 모든 구간에 대한 사전 시설 점검 및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는 해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체 구간의 경운(땅고르기) 작업을 실시하고, 5개소에 설치된 자동관수 시설의 작동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또한, 추운 겨울 동안 시민들의 온기가 되었던 사계절 황톳길의 비닐 막 철거와 온수·온풍기 가동 중단 시점은 꽃샘추위 등 3월 말 기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결정함으로써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인력 운용 계획도 수립했다. 주말 및 공휴일에도 공원녹지과 공무원 2~4명이 비상근무 및 산불근무와 연계하여 상시 순찰을 시행하며,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시 관계자는 “맨발 걷기는 면역력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겨우내 기다려온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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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맨발의 봄"… 하남시, 관내 맨발길 25개소 전격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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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예비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 축제‘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4일(금)부터 5월 5일(화)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및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 40년의 헤리티지,‘흙과 불의 잔치'로 새롭게 태어나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경험형 문화축제'로 꾸려질 예정이다. 또, 지난 40년의 이천도자기축제 역사를 총망라하는‘아카이브관'을 특별 조성하고, ‘명장의 작업실’을 주제로 한 도자 명장과 소통하는 '명장전'을 통해 이천 도자기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자연을 모티브로 한 ‘현대도자전'과 이천도자예술마을 ‘갤러리 투어' ‘예스 올인원(All-in-one) 체험로드(예스파크 내 각종 체험프로그램)’가 함께 진행되어, 한층 다채로운 도자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 마을 전체가 축제장, 깊이 스며든 도자예술 올해 축제는 예스파크 회랑마을부터 사부작1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1km 구간을 주요 행사장으로 대규모 야외 도자기 판매존을 조성한다. 도자예술마을 외 도예작가와 기존 공방이 함께 판매존을 꾸며 방문객들은 여유롭게 도자기를 구경하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다. 또, 마을별 고유의 매력을 담은 '62마켓(별마을)'과 '세러데이마켓(가마마을)' ‘사기막골 등 자체 특화 콘텐츠와 함께, 사기막골 도예촌에서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열려 신구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 눈과 귀가 즐거운 오감 만족 프로그램‘풍성' 전시와 판매, 체험 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푸드존과 「카페마을 푸드페스티벌」「사찰음식+다례시음」행사가 방문객의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며, 판매존에서 펼쳐지는 도자 게임과 버스킹 공연, 이벤트 포토존, 디지털 가이드, 스마트 안내도 등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AI를 활용한 세라믹 전시도 준비 중에 있으며 축제와 연계하여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 설봉공원 상설판매장에서는 각각 빅세일 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시민과 도예인,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축제의 도시 이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관광과 축제팀 ☎031-645-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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