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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 효과 톡톡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가 독거노인의 돌봄 공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효과를 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독거노인 AI 안부살핌서비스’는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으로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원격검침계량기(AMI)를 통해 전력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생활 패턴을 파악한 후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을 발송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서비스 개시 후 매일 742명을 점검하며, 4,377건의 안부를 확인했다. 점검을 통해 군은 이상 감지가 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요양·돌봄, 주거, 영양급식, 건강관리, 정서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하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 맺기 사업과 연계해 일대일 또는 일대다(多) 매칭을 통한 위기 가구의 안부 확인을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노인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 신청 관련 문의는 양평군 노인복지과 통합돌봄팀(031-770-3989)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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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니어클럽, 2024년 사업보고회 및 개관 5주년 문화공연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로부터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수탁받아 운영하는 이천시니어클럽(관장 김남규)이 지난 2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 및 개관 5주년 문화공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창출에 대한 이천시니어클럽의 성과를 소개하는 사업보고회와 개관 5주년을 맞이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1부 사업보고회는 식전 공연과 내빈 소개,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이후 적극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로 이천시를 빛내주신 참여자. 수요처, 종사자의 노고를 기리는 유공 표창으로 기쁨을 나누었다. 행사 2부 개관 5주년 문화공연에서는 세대를 연결하고 힐링을 선사하는 뛰어난 공연으로 군포제일교회 마라나타 중창단, 이천서희중창단, 이태무 가수, 윤항기 가수의 활기찬 무대를 통해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니어클럽의 개관 5주년을 축하드리며, 이천시니어클럽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일터는 자아를 실현하고 행복과 희망을 피워내는 삶의 현장 그 자체이다. 이천시는 어르신들이 기쁜 마음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천시니어클럽 김남규 관장은 “이천시니어클럽 개관 5주년을 기념해 함께 걸어온 어르신들의 여정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인사하며, “앞으로의 비전은 이천시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길을 계속 창출하는 일이며, 어르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여 지역 사회 성장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니어클럽은 개관 이래 5년간 이천시 어르신께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하였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이천시와 사단법인 성민원이 재수탁 협약을 맺어 앞으로 혁신적인 일자리를 주도하고, 지역 사회 및 관계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어르신의 잠재력 발굴과 성과 확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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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펼쳐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9일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군 주관으로 양평경찰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양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등 총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군민을 대상으로 양평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 방법 ▲아동학대 상담 관련 기관 ▲올바른 양육법 내용이 기재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오늘 캠페인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아동 인권 감수성이 제고되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복지과(☎031-771-13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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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LH, 동탄2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 본격화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강오순)가 본격적인 대학병원 유치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정명근 화성시장과 강오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18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동탄2지구 내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 및 의료서비스 확충,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시는 투자 의향이 있는 대학병원들뿐만 아니라 LH와도 유치 방안에 대해 지속 협의해왔다”면서 “오늘 협약으로 마침내 의료복합사업자 선정 공모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LH에서 공정하고 세밀한 심사를 통해 최적정 사업자를 선정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시민들의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화성시도 관련 행정적 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과 더불어 LH는 이날(18일) 의료사업자 모집 공고를 내고 내년 3월까지 우선사업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는 2024년 11월 기준 103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인구증가율 경기도 1위, 출산율 전국 2위로 기초자치단체로는 4번째로 인구가 많다. 그러나, 관내에 종합병원(300병상 이상)은 1곳뿐이며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자원센터가 부족해, 인구 천 명당 병상수가 6.6병상으로 전국 평균인 14.1병상과 비교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동탄2지구 종합(대형)병원 유치를 처음 계획한 이후 종합병원 유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것은 14년 만으로, 그간 시와 LH는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사업성 확보는 물론 학급 과밀화 해소 등 지역 현안도 해결할 수 있도록 인근 유보지 개발과 연계한 화성동탄(2)지구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해왔다. 지난 달 25일 국토교통부가 ‘동탄(2)지구 개발계획(23차) 및 실시계획(24차)’ 변경 승인 고시함에 따라 의료복합 사업화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 변경된 개발계획에는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의료시설용지·지원시설용지·주상복합용지를 패키지로 공급하는 ‘의료복합타운’ 조성 ▲학급 과밀화 해소를 위한 초·중학교 용지 확보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공원 신설 및 공원 내 대규모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대학병원이 들어서는 기존 의료시설용지 뒤편에 위치한 중심지원형 도시지원시설용지를 의료지원형 도시시설용지로 변경해,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 및 연구소, 노인의료복지시설 등도 가능해졌다. 시는 이를 통해 새로운 의료·바이오산업의 거점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관내에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이 추가되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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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세 이상 어르신 무병장수 기원 생일잔치 열어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 장희)는 4일 개군면 소재 한옥 아델라에서 ‘개군면 100세 이상 어르신 무병장수 기원 생일잔치’를 열었다. 이날 생일잔치는 개군면 거주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개군면 각 기관단체가 후원했으며 웃어른에 대한 존경심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 어르신의 가족들은 “이렇게 큰 잔치를 열어주신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너무나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어머님께 효도해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은 어르신께 생일축하곡 합창과 합동 절을 올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한장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 축하 자리를 위해 협조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각 기관단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양평군 제일의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생일잔치는 개군면 협의체와 개군면 각 기관단체가 하나가 되어 웃어른을 공경하는 양평군을 대표하는 본보기가 되는 뜻깊은 행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는 점차적으로 확산되어 존경과 나눔의 행복이 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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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양평군지회, 월남전참전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월남전참전자회 양평군지회(회장 김시봉)는 21일 월남전참전 60주년 기념행사를 양평군 갈산공원 내 월남전참전 기념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월남전참전자회 활성화와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선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시봉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올해는 월남전참전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국가유공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양평군과 여러 관련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와 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 단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정책으로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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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의 수료식이 구리시가족센테(센터장 윤성은)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외부 기관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23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미취학 아동에게는 초등학교 입학 후 필요한 기초학습(읽기, 쓰기, 셈하기)을, 초등 저학년 아동에게는 기초학습과 더불어 독서와 사회를 지원하여 학교생활의 적응력 향상과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부모에게는 자녀의 양육과 가정 내 학습관리에 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센터 내부 미리배움교실과 센터 외부 기관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 5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수료식이 되었으며, 2025년도 수업에 또 참여하고 싶다며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시는 내년에도 구리시가족센터 내 미리배움교실과 요청이 있는 기관에서 주 2회(회기당 30~40분씩) 이상 수업을 진행하며, 2025년 1월 전화 예약(070-8895-9262/070-4149-4909) 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막고 학교생활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초학습 지원사업은 구리시가 다문화가족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으로 포용력 있는 도시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일반 가정의 자녀와 동등한 출발선에서 시작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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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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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 효과 톡톡
-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가 독거노인의 돌봄 공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효과를 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독거노인 AI 안부살핌서비스’는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으로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원격검침계량기(AMI)를 통해 전력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생활 패턴을 파악한 후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을 발송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서비스 개시 후 매일 742명을 점검하며, 4,377건의 안부를 확인했다. 점검을 통해 군은 이상 감지가 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요양·돌봄, 주거, 영양급식, 건강관리, 정서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하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 맺기 사업과 연계해 일대일 또는 일대다(多) 매칭을 통한 위기 가구의 안부 확인을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노인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 신청 관련 문의는 양평군 노인복지과 통합돌봄팀(031-770-3989)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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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르신 대상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찾아가는 교육 실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5일 관내 진접읍 팔야1리 마을회관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활용법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기반 행정서비스 플랫폼’의 사용법을 어르신들께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진접읍에 설치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의 사용법과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주소를 보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QR코드가 삽입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홍보물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복지혜택과 시정 소식은 물론,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 등 다양한 내용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맞춤형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와 주소정보시설(건물번호판 등)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지역안전관리체계와 행정서비스 플랫폼을 진접읍 팔야리에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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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르신 대상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찾아가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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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도시농업·치유농업 활용 업무협약’ 체결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4일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과 ‘도시농업·치유농업을 활용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을 활용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사회복지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간 교류 및 협업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도시농업관리사와 농촌치유농장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참여 인원을 모집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건강한 양주시 조성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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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도시농업·치유농업 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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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한파 대비 취약 어르신 보호 대책 본격 가동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한파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적인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보호 대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2천971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노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인력 229명을 활용, 한파‧대설에 대비해 취약 노인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활용해 일일 1회 이상 안전을 확인한다. 특히, 한파 및 대설특보 발령 시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비상연락망 구축 및 한파 행동 요령 홍보 ▲안전 확인 및 상황보고 체계 운영 ▲취약 노인가구 사전점검 및 교육 ▲ 민간 협력 강화를 통한 취약 노인 발굴 및 지원 강화 등이다. 또한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서는 취약 노인가구를 방문해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법 ▲난방기구 사전점검 및 올바른 사용‧보관 방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수행인력을 대상으로 혹한기 안전관리 및 한랭질환 등에 대한 응급처치요령 등 한파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겨울철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취약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호대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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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한파 대비 취약 어르신 보호 대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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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미래를 여는 청소년을 위한 1년간의 여정! 「2024 청소년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 사진/의정부시청소년재단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은 11월 29일(금) 14시에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1층 한울관 및 로비 등에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및 청소년·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청소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성과보고회는 재단의 2024년 한 해 동안의 청소년사업의 성과를 재단 전 직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및 청소년·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사업의 도약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였으며, 매년 진행해오던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를 청소년안전망 사업 유공 표창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 사례발표 순서를 통해 성과보고회 내에 포함하여 진행하였다. 흥선청소년센터 청소년(유스심포니)들의 바이올린·첼로 합주 공연으로 문을 연 성과보고회는 청소년안전망 사업 유공 표창과 참석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성과보고는 경규관 대표이사의 일반 현황 보고와 직원 대표의 청소년사업에 대한 분야별 보고로 진행되었으며, 새말청소년센터 청소년동아리 ‘블루데이즈’의 밴드 공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의 사례 발표와 가야금 공연 등 청소년 공연과 발표를 접목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심리적 성장 과정을 직접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막연하게 느껴졌던 청소년사업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의 성과와 함께 개선점에 대해 고찰하면서, 청소년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고, 더욱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소년사업으로 2025년 의정부시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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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의 수료식이 구리시가족센테(센터장 윤성은)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외부 기관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23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의 미취학 아동에게는 초등학교 입학 후 필요한 기초학습(읽기, 쓰기, 셈하기)을, 초등 저학년 아동에게는 기초학습과 더불어 독서와 사회를 지원하여 학교생활의 적응력 향상과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부모에게는 자녀의 양육과 가정 내 학습관리에 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센터 내부 미리배움교실과 센터 외부 기관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은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 50만원 상당의 과자선물세트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수료식이 되었으며, 2025년도 수업에 또 참여하고 싶다며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시는 내년에도 구리시가족센터 내 미리배움교실과 요청이 있는 기관에서 주 2회(회기당 30~40분씩) 이상 수업을 진행하며, 2025년 1월 전화 예약(070-8895-9262/070-4149-4909) 후 상담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막고 학교생활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초학습 지원사업은 구리시가 다문화가족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으로 포용력 있는 도시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일반 가정의 자녀와 동등한 출발선에서 시작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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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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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 효과 톡톡
- 포스터/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가 독거노인의 돌봄 공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효과를 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독거노인 AI 안부살핌서비스’는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으로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원격검침계량기(AMI)를 통해 전력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생활 패턴을 파악한 후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을 발송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서비스 개시 후 매일 742명을 점검하며, 4,377건의 안부를 확인했다. 점검을 통해 군은 이상 감지가 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상담을 통해 요양·돌봄, 주거, 영양급식, 건강관리, 정서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하고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 맺기 사업과 연계해 일대일 또는 일대다(多) 매칭을 통한 위기 가구의 안부 확인을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노인들의 안전을 살피기 위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 신청 관련 문의는 양평군 노인복지과 통합돌봄팀(031-770-3989)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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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독거노인 AI 안부살핌 서비스’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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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르신 대상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찾아가는 교육 실시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5일 관내 진접읍 팔야1리 마을회관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활용법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기반 행정서비스 플랫폼’의 사용법을 어르신들께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진접읍에 설치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의 사용법과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주소를 보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QR코드가 삽입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홍보물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복지혜택과 시정 소식은 물론,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 등 다양한 내용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맞춤형 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네트워크’와 주소정보시설(건물번호판 등)을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지역안전관리체계와 행정서비스 플랫폼을 진접읍 팔야리에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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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어르신 대상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찾아가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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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도시농업·치유농업 활용 업무협약’ 체결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4일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관장 최용석)’과 ‘도시농업·치유농업을 활용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을 활용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사회복지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간 교류 및 협업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도시농업관리사와 농촌치유농장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참여 인원을 모집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건강한 양주시 조성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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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과 ‘도시농업·치유농업 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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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한파 대비 취약 어르신 보호 대책 본격 가동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한파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한파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적인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보호 대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2천971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노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인력 229명을 활용, 한파‧대설에 대비해 취약 노인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 및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활용해 일일 1회 이상 안전을 확인한다. 특히, 한파 및 대설특보 발령 시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비상연락망 구축 및 한파 행동 요령 홍보 ▲안전 확인 및 상황보고 체계 운영 ▲취약 노인가구 사전점검 및 교육 ▲ 민간 협력 강화를 통한 취약 노인 발굴 및 지원 강화 등이다. 또한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서는 취약 노인가구를 방문해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법 ▲난방기구 사전점검 및 올바른 사용‧보관 방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수행인력을 대상으로 혹한기 안전관리 및 한랭질환 등에 대한 응급처치요령 등 한파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겨울철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취약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호대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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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한파 대비 취약 어르신 보호 대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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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미래를 여는 청소년을 위한 1년간의 여정! 「2024 청소년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 사진/의정부시청소년재단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은 11월 29일(금) 14시에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1층 한울관 및 로비 등에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및 청소년·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청소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성과보고회는 재단의 2024년 한 해 동안의 청소년사업의 성과를 재단 전 직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및 청소년·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사업의 도약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였으며, 매년 진행해오던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를 청소년안전망 사업 유공 표창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 사례발표 순서를 통해 성과보고회 내에 포함하여 진행하였다. 흥선청소년센터 청소년(유스심포니)들의 바이올린·첼로 합주 공연으로 문을 연 성과보고회는 청소년안전망 사업 유공 표창과 참석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성과보고는 경규관 대표이사의 일반 현황 보고와 직원 대표의 청소년사업에 대한 분야별 보고로 진행되었으며, 새말청소년센터 청소년동아리 ‘블루데이즈’의 밴드 공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의 사례 발표와 가야금 공연 등 청소년 공연과 발표를 접목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 그리고 심리적 성장 과정을 직접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막연하게 느껴졌던 청소년사업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의 성과와 함께 개선점에 대해 고찰하면서, 청소년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고, 더욱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청소년사업으로 2025년 의정부시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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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미래를 여는 청소년을 위한 1년간의 여정! 「2024 청소년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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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423명 모집
-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공백 완화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2025년 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8일까지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공익활동형(1,500명) ▲노인역량활용사업형(678명) ▲공동체사업단형(211명) ▲취업지원형(34명) 등 4개 유형 총 2,423명을 모집하며 하남시니어클럽 등 6개 수행기관에서 수행한다. ‘노인공익활동형’은 공익증진을 위한 사회참여활동 일자리로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월 30시간 근무해 29만원의 월급을 받는다. ‘노인역량활용형’은 시니어서비스헬퍼 및 모니터링코디네이터 등 공공행정 업무지원과 안전관리지원 등 시니어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서비스 분야에 근무하며, 월 60시간 근무해 약 63만원의 월급을 받는다. ‘공동체형’은 공동작업장이나 운송업무 등 민간사업체와 공동운영하는 일자리이며, 근무시간 및 활동비는 계약에 따라 달라진다. ‘취업지원형’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직을 원하는 노인과 기업을 매칭시키는 사업이며, 공동체형 사업과 마찬가지로 근무시간 및 활동비는 계약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노인일자리 신청은 ▲하남시니어클럽(031-793-1014) ▲(사)대한노인회하남시지회(031-792-6025)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031-790-2960) ▲하남미사강변종합복지관(031-795-1301)▲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02-474-3111) 등 5개 수행기관에서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 및 선발문의는 각 수행기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과 활동 역량, 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최종선발 여부는 접수한 수행기관에서 1월 중 해당 참여자에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또한, 미사노인복지관 개관(12월 26일) 이후 2025년 1월 6일부터 노인공익활동형 사업 인원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르신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취업지원을 적극 제공하여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년 생활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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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42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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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우수사례 선정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은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발달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G1(GURI NO. 1) 양성과정’사업이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 프로그램 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시·군의 매칭 사업 중 올 한 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개 기관의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27일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시는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발달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G1(GURI NO. 1) 양성과정’을 사례 발표했으며, 도지사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애써준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성인 장애인 역량 강화와 교육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관내 4개 기관과 연계하여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031-550-21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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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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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내년도 노인일자리 3년 새 48% 증가한 4천996명 모집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천996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모집 대상별로 다르다. 대상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소득액 산정기준에 적합한 직역연금 수급자)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3천541명 ▲노인역량활용사업(65세 이상 및 일부사업단 60세 이상)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951명 ▲공동체사업단(60세 이상)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307명이며 ▲취업알선형(60세 이상) 197명은 연중 신청을 받는다. 내년에는 신규사업단으로 소풍길‧도시정원 관리, 카페사업단(2호점), 한방차포장사업단, 전기차충전소‧자동심장충격기 사업단 등 노인의 역량과 욕구에 부합하는 일자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1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정부‧송산‧신곡(분관 흥선)노인종합복지관 ▲장암‧녹양‧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경기도 사회적경제협회 시니어사업단)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8만6천39명(인구대비 18.68%)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의정부시 노인일자리사업은 전년대비 26억 원 늘어난 208억 원으로 599명이 증가했으며, 3년 새 48%(1천612명)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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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내년도 노인일자리 3년 새 48% 증가한 4천99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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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등 잇따른 성과 수상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21일 ‘2024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 기관 부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 표창은 전국 222개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노력, 사례관리 및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 등 5가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27일 열린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자립지원 ‘꿈을 향한 출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며 두 번째 쾌거를 이뤘다.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우수 기관, 우수 프로그램 수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연계와 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상담, 학습, 자격취득, 문화활동,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82-42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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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등 잇따른 성과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