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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현 양주시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임용장 수여ⵈ 새로운 시작 ‘격려’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임용장을 수여하고 양주시 체육 발전을 이끌어갈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주역이 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양주시의원, 김은미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해 양주시청 볼링부와 육상부 선수단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부 8명, 육상부 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육상부는 지난해 감독 1명과 여자 선수 2명으로 창단된 이후 올해 남자 선수 2명을 새롭게 영입하며 남녀 혼성 계주 종목에 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입단 선수는 덕정고등학교 출신 하유림(볼링부)과 덕계고등학교 출신 이준상(육상부)을 포함한 총 관내 및 관외 선수 등 총 6명이며 시는 이번 입단을 계기로 지역 체육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해 육상부 창단에 이어 올해 선수단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엘리트 체육 지원에 대한 시의회의 전폭적인 공감과 협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볼링과 육상을 비롯해 양주시 체육 발전과 지역 선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중심으로 양주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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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국비 4억1천만 원 확보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월 대한컬링연맹과 함께 유치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지자체 국제대회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1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13개 시도의 34개 대회가 응모했다.   1차 서류심사(12월 11일)와 2차 발표심사(12월 17일)를 거쳐 최종적으로 11개 시도, 22개 대회가 선정됐으며, 의정부시의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여자 컬링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2025년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에서 열린다.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이 참가하며,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의 7개국 출전권이 결정되는 중요한 대회로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을 전망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의정부시의 국제적인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국비 지원 선정은 대회를 준비해온 의정부시의 역량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한컬링연맹 회장님의 발표가 심사단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통해 의정부시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빙상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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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남양주시, 유승민 전 탁구 국가대표와 청년 탁구인과의 소통의 장 마련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3일 지역별 청년 문화 공간 ‘우리동네 청년꽃간’ 8개소 중 하나인 챔피언스탁구클럽(다산동 소재)에서 유승민 전 탁구 국가대표이자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청년 탁구인들의 만남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9월 청년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해 진행된 무료 탁구 강습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동네 청년꽃간’ 탁구클럽 수강생을 비롯한 청년 탁구 동호인 등 남양주시 탁구인 50여 명은 유승민 선수와 릴레이 미니게임을 하며 선수 경험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승민 선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탁구 자세와 기술을 1:1로 지도하며, 청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해 주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유승민 전 탁구 국가대표는 “탁구장에 오니 고향에 온 것 같다. 생활체육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열정을 실감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목표를 이루어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생활체육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유승민 선수와의 만남이 탁구를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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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구리시,‘검배체육문화센터’준공! 12일 개관식 개최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일 오전 11시 검배체육문화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의 준공을 기념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약 200명 참석했으며, 검배체육문화센터 테이프 커팅과 수택평생학습센터의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시설 라운딩 등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7월 착공하고 총사업비 215억원이 투입된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5,246㎡, 지상 4층 규모로 건축했으며, 지상 1층에는 주차장, 2층에 25m 6레인 수영장, 3층 다목적체육관과 GX룸, 4층 수택평생학습센터 등 주민들의 체육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체육시설과 생활문화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과 주민 간 소통·교류의 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이달 18일부터 시설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자유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25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회원 신청을 받아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특화와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인 수택평생학습센터는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25년 1월 4주 동안 시범운영하고, 정규프로그램은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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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2024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참석… 체육인의 성취와 영예 축하
    [양해용 기자]=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문체육진흥, 생활체육진흥, 학교체육진흥 등 3개 수상 부문에서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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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비 총력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2025년 3월 세계 컬링의 별들이 대한민국 의정부에 모인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내년 3월 녹양동 소재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가 ‘빙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의 노력을 살펴본다.   □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의정부에서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번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내년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1일 3경기로 진행된다. 세계 랭킹 1위부터 13위까지 13개 국가가 출전하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참가국 중 7개국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된다.   시의 이번 대회 유치에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스피드스케이트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컬링경기장을 설립하고 시설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적인 빙상 스포츠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 성공적인 세계대회 개최를 위해!…각 분야 만반의 준비 돌입 먼저 시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세계컬링연맹(WCF)의 기준을 충족한 의정부 실내빙상장을 지속 점검하며 시설을 정비하고 있으며, 노후된 제습기 2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세계컬링연맹(WCF)이 경기장에 대한 실사를 마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대한컬링연맹과 함께 김동근 시장과 한상호 한국컬링연맹 회장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월 2회 실무회의를 운영 중이다. 11월에는 이번 대회와 유사한 유럽 1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유럽컬링선수권대회) 해외 참관인 프로그램에 조직위원회와 컬링연맹 관계자 3명이 현장 준비에 참여하는 등 모든 과정을 참관했다.   아울러 의정부를 방문하는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을 포함한 행정(대회)지원단을 꾸렸다. 지원단은 홍보를 비롯해 도시정비 및 치안‧교통 대책, 화재 예방, 긴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자원봉사자를 배정,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의정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포레스트, 시티투어, 하루여행 등 지역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주민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고,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광객이 모이면서 다양한 문화적 교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국내외 선수단과 팬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숙박시설과 적극 협조, 경기장과 15분 거리의 아일랜드 캐슬 호텔 전실을 확보했다. 선수들 모두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호텔과 경기장 이동을 위한 셔틀버스를 제공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도 녹양역에서 경기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사전 시설정비 실전 테스트도 마쳤다. 대회 개최 시기의 기후와 비슷했던 지난 11월 테스트 이벤트로 회장배 전국컬링대회를 의정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빙질과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완료했다.   □ 빙판을 넘어 세계로…의정부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 시는 세계 13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경제와 문화 확산‧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의정부를 중심으로 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시가 컬링종목 특화 지자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6개 초․중․고등부 컬링팀을 보유한 만큼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흥미를 유발, 컬링 스포츠 참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로 이어져 컬링이 생활스포츠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경기 기간을 포함한 10여 일간 국내외 관람객, 선수단, 관계자, 팬들의 방문으로 숙박, 음식점, 교통, 관광 등 다양한 지역 사업체의 경제적 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 대회 준비 및 운영 과정에서 직간접적인 일자리(시설 관리, 이벤트 운영, 자원봉사 등)가 창출되고 대회와 관련된 기업 스폰서십으로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의정부를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홍보해 시의 위상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대한민국과 세계 컬링 강국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승부가 곧 의정부에서 시작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전 세계 컬링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 세계인과 함께 의정부에서 컬링의 감동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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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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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현 양주시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임용장 수여ⵈ 새로운 시작 ‘격려’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임용장을 수여하고 양주시 체육 발전을 이끌어갈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주역이 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양주시의원, 김은미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해 양주시청 볼링부와 육상부 선수단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볼링부 8명, 육상부 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육상부는 지난해 감독 1명과 여자 선수 2명으로 창단된 이후 올해 남자 선수 2명을 새롭게 영입하며 남녀 혼성 계주 종목에 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입단 선수는 덕정고등학교 출신 하유림(볼링부)과 덕계고등학교 출신 이준상(육상부)을 포함한 총 관내 및 관외 선수 등 총 6명이며 시는 이번 입단을 계기로 지역 체육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해 육상부 창단에 이어 올해 선수단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엘리트 체육 지원에 대한 시의회의 전폭적인 공감과 협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볼링과 육상을 비롯해 양주시 체육 발전과 지역 선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중심으로 양주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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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국비 4억1천만 원 확보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월 대한컬링연맹과 함께 유치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지자체 국제대회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1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13개 시도의 34개 대회가 응모했다.   1차 서류심사(12월 11일)와 2차 발표심사(12월 17일)를 거쳐 최종적으로 11개 시도, 22개 대회가 선정됐으며, 의정부시의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여자 컬링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2025년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에서 열린다.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이 참가하며,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의 7개국 출전권이 결정되는 중요한 대회로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을 전망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의정부시의 국제적인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국비 지원 선정은 대회를 준비해온 의정부시의 역량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한컬링연맹 회장님의 발표가 심사단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통해 의정부시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빙상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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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남양주시, 유승민 전 탁구 국가대표와 청년 탁구인과의 소통의 장 마련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3일 지역별 청년 문화 공간 ‘우리동네 청년꽃간’ 8개소 중 하나인 챔피언스탁구클럽(다산동 소재)에서 유승민 전 탁구 국가대표이자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청년 탁구인들의 만남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9월 청년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해 진행된 무료 탁구 강습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동네 청년꽃간’ 탁구클럽 수강생을 비롯한 청년 탁구 동호인 등 남양주시 탁구인 50여 명은 유승민 선수와 릴레이 미니게임을 하며 선수 경험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승민 선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탁구 자세와 기술을 1:1로 지도하며, 청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해 주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유승민 전 탁구 국가대표는 “탁구장에 오니 고향에 온 것 같다. 생활체육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열정을 실감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목표를 이루어 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생활체육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유승민 선수와의 만남이 탁구를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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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구리시,‘검배체육문화센터’준공! 12일 개관식 개최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일 오전 11시 검배체육문화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의 준공을 기념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약 200명 참석했으며, 검배체육문화센터 테이프 커팅과 수택평생학습센터의 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시설 라운딩 등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7월 착공하고 총사업비 215억원이 투입된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5,246㎡, 지상 4층 규모로 건축했으며, 지상 1층에는 주차장, 2층에 25m 6레인 수영장, 3층 다목적체육관과 GX룸, 4층 수택평생학습센터 등 주민들의 체육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체육시설과 생활문화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과 주민 간 소통·교류의 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이달 18일부터 시설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자유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25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회원 신청을 받아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특화와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인 수택평생학습센터는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25년 1월 4주 동안 시범운영하고, 정규프로그램은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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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2024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참석… 체육인의 성취와 영예 축하
    [양해용 기자]=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문체육진흥, 생활체육진흥, 학교체육진흥 등 3개 수상 부문에서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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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비 총력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2025년 3월 세계 컬링의 별들이 대한민국 의정부에 모인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내년 3월 녹양동 소재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가 ‘빙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의 노력을 살펴본다.   □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의정부에서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번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내년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1일 3경기로 진행된다. 세계 랭킹 1위부터 13위까지 13개 국가가 출전하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참가국 중 7개국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된다.   시의 이번 대회 유치에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는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스피드스케이트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컬링경기장을 설립하고 시설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적인 빙상 스포츠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 성공적인 세계대회 개최를 위해!…각 분야 만반의 준비 돌입 먼저 시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세계컬링연맹(WCF)의 기준을 충족한 의정부 실내빙상장을 지속 점검하며 시설을 정비하고 있으며, 노후된 제습기 2대를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세계컬링연맹(WCF)이 경기장에 대한 실사를 마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대한컬링연맹과 함께 김동근 시장과 한상호 한국컬링연맹 회장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월 2회 실무회의를 운영 중이다. 11월에는 이번 대회와 유사한 유럽 1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유럽컬링선수권대회) 해외 참관인 프로그램에 조직위원회와 컬링연맹 관계자 3명이 현장 준비에 참여하는 등 모든 과정을 참관했다.   아울러 의정부를 방문하는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을 포함한 행정(대회)지원단을 꾸렸다. 지원단은 홍보를 비롯해 도시정비 및 치안‧교통 대책, 화재 예방, 긴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 자원봉사자를 배정,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의정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포레스트, 시티투어, 하루여행 등 지역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주민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고, 세계 각국의 선수와 관광객이 모이면서 다양한 문화적 교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국내외 선수단과 팬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숙박시설과 적극 협조, 경기장과 15분 거리의 아일랜드 캐슬 호텔 전실을 확보했다. 선수들 모두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호텔과 경기장 이동을 위한 셔틀버스를 제공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도 녹양역에서 경기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사전 시설정비 실전 테스트도 마쳤다. 대회 개최 시기의 기후와 비슷했던 지난 11월 테스트 이벤트로 회장배 전국컬링대회를 의정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빙질과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완료했다.   □ 빙판을 넘어 세계로…의정부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 시는 세계 13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경제와 문화 확산‧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의정부를 중심으로 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시가 컬링종목 특화 지자체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6개 초․중․고등부 컬링팀을 보유한 만큼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흥미를 유발, 컬링 스포츠 참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로 이어져 컬링이 생활스포츠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경기 기간을 포함한 10여 일간 국내외 관람객, 선수단, 관계자, 팬들의 방문으로 숙박, 음식점, 교통, 관광 등 다양한 지역 사업체의 경제적 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 대회 준비 및 운영 과정에서 직간접적인 일자리(시설 관리, 이벤트 운영, 자원봉사 등)가 창출되고 대회와 관련된 기업 스폰서십으로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의정부를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홍보해 시의 위상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대한민국과 세계 컬링 강국들이 펼치는 열정적인 승부가 곧 의정부에서 시작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전 세계 컬링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 세계인과 함께 의정부에서 컬링의 감동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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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광주시 G-스포츠클럽, 지역 체육 위상 높여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체육회가 운영하는 G-스포츠클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9회 광양만배 유소년 전국 수영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G-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이서진 선수가 접형 100m와 배형 100m에서 금메달 2개, 이우진 선수가 개인혼형 200m 은메달 1개, 백시우 선수가 배형 100m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종합 준우승(금2, 은2, 동3)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G-스포츠클럽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훈련 제공과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로 G-스포츠클럽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광주시 G-스포츠클럽은 광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재정지원으로 운영되며 현재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 펜싱, 골프, 축구, 수영, 우슈 등 7개 종목에서 총 93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광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골프 종목의 경우 지난해 광주시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내 8개 골프장에서 연간 5천만 원 상당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민‧관 지원을 바탕으로 광주시 G-스포츠클럽은 그동안 국제대회 입상, 국가대표 발탁,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입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 G-스포츠클럽은 학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시 전역의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테니스 종목이 추가돼 더 많은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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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여주시, 공공체육시설 통합시스템 운영으로 시민 건강 증진 및 체육활성화
    [이대권 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공공체육시설 통합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사용료 징수 방법 및 감면 비율 등을 조정하는 사항을 포함한 「여주시 체육시설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현재까지 시행 중으로 체육시설의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이 가능하게 되어 시민의 호응이 높다.  (※공공체육시설 통합시스템은 지역 내 모든 체육시설의 예약, 이용현황, 시설 관리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체육시설을 예약하고, 이용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통합시스템 도입으로 첫째, 여주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사전 예약·접수·결재 일원화하고 이용자들의 과다한 사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체육시설 사용료와 부대 시설료(조명,냉난방기 전기료 등)를 통합되어 공공의 투명성과 편익성 모두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특정 종목 단체의 체육시설 독점을 방지하여 공공성과 시설 관리의 효율성이 확보되었으며, 현재 이용자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 불편사항 및 문제점을 즉각 확인하여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고 이용자 중심으로 체육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통합예약시스템은 여주시 모든 체육시설에 구축이 완료되어 여주시 시민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여주시,읍면동,도시공사)를 통하여 사전 예약 및 결재 후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많은 시설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편익을 증대하고자 한다.   여주시는 이러한 공공체육시설 공공성 확보 및 이용관리 개선을 위하여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체육회 종목별 대표자 및 관련 단체 간담회 추진 등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개선안을 도출하고 시행하게 되었으며, 추후 개별 체육 종목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효율적이고 이용자 중심의 체육시설 이용 방법 도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여주시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더 나아가 여주시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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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 구리시,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에 도비 12억 6천만원 확보!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9월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공모 신청한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되어 도비 12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아천동 226번지 일원(현 구리시 시민운동장)에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하여 정식규격 축구장 2면, 조명타워,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현재 실시설계 및 GB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 후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그간,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투자심사 완료 등의 행정절차를 철저히 진행한 결과, 지난 9월 신청한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2억 6천만원이라는 외부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에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의 도비 확보 소식을 시민들께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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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해 실내체육관 임시 사용중지 조치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정부 실내체육관을 임시로 사용중지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 지붕 일부 구조부재의 처짐 및 내력 저하를 확인했다.   이에 시는 조치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시설물안전법 제23조에 따라 시설을 임시로 사용중지하며, 2025년에는 보수‧보강을 위한 실시설계 및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중지 조치를 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수‧보강을 빠르고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내년에는 ‘종합운동장 내 실내빙상장’과 ‘호원 실내테니스장’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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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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