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Home >  스포츠 >  축구
-
양평군, 2022년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성료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및 공공축구장에서 2022년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양평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관내 동서부의 10여 개의 축구팀과 500여 명의 선수가 모였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열띤 분위기 속에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청년부 우승은 강상FC, 준우승은 옥천FC, 공동 3위는 국수, 아성FC가 차지했고 장년부 우승은 양평FC, 준우승은 강상FC, 공동 3위는 양동, 지평FC가 차지했다. 또한, 60대 부에서는 실버FC가 우승을, 동부FC가 준우승, 청춘FC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전진선 군수는 첫날 개회식에서 “양평군수배 축구대회가 관내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와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체육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이 보다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양평군, ‘2021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개최
[양평군 정남수기자]=경기도 생활체육대회인 ‘2021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덕호 양평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도축구협회와 양평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 경기도 체육회와 양평군,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3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대회는 최대 축구동호인의 축제로 양평군이 유치해 양평종합운동장을 비롯한 12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드 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개최되는 첫 대규모 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 14일 경과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다. 2022년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경기도대표 출전권 자격을 놓고 격돌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군 남자대표 30대~70대부 등 5개 부분과 여성부, 유소년부, 단일클럽부, K7부 등 총 9개부로 구성된다. 경기방식은 K7은 풀리그, 단일클럽부와 유소년부는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시간은 30대부와 K7부는 전․후반 30분씩, 나머지 부는 전․후반 25분씩 진행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접종 70%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제1회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 이후 두번째로 양평에서 대회를 유치하게 돼 영광스럽고, 12만 양평군민을 대표해 유치에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경기도 어울림축구대회가 열리지 못해 많은 축구동호인들이 아쉬움이 많았을 텐데,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여운이 남지 않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UAE 아부다비-두바이 해외전훈 실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05일 인천공항을 출국해 다음달 1일 귀국할 때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조직력 강화를 위한 전지훈련을 떠난다. 지난 4일 전북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올 시즌 첫 소집을 통해 선수단의 상견례를 마친 전북현대는 최강희 감독과 함께 조직력 강화 및 전술 훈련에 돌입한다. 전북 선수단은 UAE의 아부다비의 Zayed Sports City에서 약 15일간의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을 마친 후, 두바이로 캠프를 옮겨 연습경기를 통해 팀의 조직력을 강화 시킬 예정이다. 특히 전북은 이동국, 김기희, 레오나르도 등 기존 선수들과 김보경, 이종호, 최재수, 고무열, 임종은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어 알 자지라, 알 아인, 알 아흘리 등 현지 팀들은 물론 두바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우수 유럽팀 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북은 현대자동차 아중동 팀과 공동 마케팅을 펼쳐 축구를 통한 모기업 현대자동차 홍보에도 나선다. 전북은 현지 팀과의 친선경기, 대리점 방문 사인회 등을 준비했다. 최강희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조합을 통해 이전의 전북보다 강한 공격력과 조직력 향상에 집중하겠다. 더욱 강해져 돌아와 ACL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고, 팀의 맏형 이동국은 “선수들과 함께 잘 준비해 작년에 이루었던 것은 물론, 이루지 못했던 것도 올 해에는 반드시 모두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U-19 대표팀 올해 첫 소집, 17세 월드컵 참가 선수 6명 발탁
▲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이 올해 첫 소집됐다 내년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U-19 대표팀(감독 안익수)이 제주에서 올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2016년도 제1차 국내훈련에 참가할 25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명단에는 지난해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 가운데 안준수(골키퍼), 이상민, 이승모, 윤종규, 유주안, 김진야 등 6명이 포함됐다. 백승호, 이승우 등 해외 구단 소속 선수들은 포함되지 않았다.U-19 대표팀은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회 준비에 나선다. 올해에만 10 여 차례 국내훈련을 실시하고, 3월 독일 해외전지훈련, 5월 수원JS컵 출전, 10월에는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할 예정이다.안익수 감독은 "내년 큰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출발선상에 섰다고 생각한다. 17세 대표팀 출신 선수들은 나이는 한 살 어리지만 큰 대회 참가 경험이 있는 만큼 기존 선수들에게 자극이 되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선수 선발 배경을 밝혔다.안 감독은 이번 소집의 목표로 "새 얼굴들이 합류한 올해 첫 소집인만큼 선수단이 서로를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훈련을 통해 선수들 스스로가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해결할 줄 아는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U-19 대표팀이 참가하는 2017 FIFA U-20 월드컵은 내년 5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수원, 인천, 천안, 대전, 전주, 제주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
[카타르전 프리뷰] 신태용호, 개최국 텃세를 뚫어라
▲ 올림픽 대표팀이 26일(한국시간)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개최국 카타르를 상대로 새 역사 창조에 나선다.올림픽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새벽 1시30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6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을 벌인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결승에 진출하는 동시에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티켓을 따낸다. 세계 최초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하지만 패하면 3,4위전에서 일본 혹은 이라크와 맞붙는다. 마지막 한 장 남은 올림픽 티켓을 놓고 피 말리는 승부를 펼쳐야 한다.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고전 끝에 간신히 1-0으로 이긴 한국은 분위기를 추스르고 카타르와의 결전에 대비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카타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보여주는 축구가 아니라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며 내용보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카타르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 신태용(왼쪽) 감독과 펠릭스 산체스(오른쪽) 카타르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분위기 탄 카타르, 쉽지 않다카타르는 이번 대회서 우승 후보로 점쳐질 정도로 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이번 대회 4경기에서 11골을 몰아넣는 화력을 과시했다. 조별리그에서는 이란을 2-1로 꺾었다. 2022년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대비해 대대적인 투자를 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2014년 AFC U-19 챔피언십 우승은 우연이 아니었다.요주의 선수는 최전방 공격수인 아크람 하산 아피프(20, 유펜)다. 현재 벨기에 2부리그 유펜에서 뛰고 있는 아피프는 지난해 만 19세의 나이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조별리그와 북한과의 8강전 등 4경기에 교체 없이 풀타임 활약하고 있다. 북한전에서는 1골1도움을 기록해 4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신 감독은 카타르에서 위협적인 선수로 아피프를 지목하며 “개인기는 이번 대회 출전한 16개국 선수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주장이자 왼쪽 풀백인 아브델카림 하산(22, 알사드)은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수 양면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 4골로 팀 동료 아메드 알라엘딘(23, 알라얀)과 득점 공동 선두로 나섰다. 하산은 북한과의 8강전에서 발목을 다쳐 4강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개최국의 홈 텃세와 중동 특유의 ‘침대축구’도 카타르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애매한 심판 판정에 심리적으로 동요하지 않아야 하고, ‘침대축구’로 불리는 시간 지연 행위를 막기 위해 선제골이 필요하다. 한국 U-23 대표팀은 카타르와 총 6차례 만나 5무1패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이 카타르와의 4강전에 출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카타르 잡기 위한 신태용의 대응은?한국은 황희찬(20, 잘츠부르크)의 출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카타르의 펠릭스 산체스 감독도 한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로 황희찬을 꼽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를 헤집으며 찬스를 만들어내는 그의 능력은 이미 이번 대회서 검증됐다.황희찬은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정밀 검진 결과 큰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부상이 완벽하게 나은 상태는 아니다. 현재 팀 훈련에서 빠진 채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신 감독은 황희찬의 상태에 대해 “전혀 이상이 없다. 4강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발 출전이 여의치 않다면 교체로라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카타르를 상대로 신 감독의 맞춤 대응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도 관심이 간다. 그간 공격축구를 추구해온 신 감독은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수비가 흔들려 큰 어려움을 겪었다. 골키퍼 김동준의 부재와 수비 실수가 겹쳐 어려움을 자초한 측면이 크지만 신 감독의 전술적 선택도 도마 위에 올랐다. 카타르와의 4강전에서도 기존처럼 공격적으로 나설지, 수비 안정을 꾀할지 궁금하다.실력이 비슷한 팀과의 대결에서는 세트피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신 감독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세트피스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신태용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치른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다양한 세트피스로 골을 넣으며 공격 옵션을 넓혔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아직 세트피스 골이 터지지 않았다.특히 카타르 수비진에 장신 선수가 많지 않아 공중전에서 유리한 면이 있다. 이번 경기부터 마스크를 벗고 나서는 장신 수비수 송주훈(22, 미토 홀리호크, 190cm), 미드필더 박용우(23, FC서울, 186cm)의 머리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 186cm 미드필더 박용우는 세트피스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 권창훈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
-
안성시 시민축구단, K6 리그 승격
-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안성시 시민축구단이 지난 11월 25일 K6리그로 승격했다. 이번 승격은2023 K7리그에서 권역별로 우승한16개 팀이 출전해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부천시원미FC를5:0으로 안산시ZERO를 3:0으로 이겨 K6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2024 경기도 K6리그는 24개 팀으로 운영되며,4개 권역별6개 팀이 리그를 진행한 후 최종 1위 팀이K5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안성시 시민축구단 김승호 감독은“K6리그 우승과 K5리그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안성시축구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 스포츠
- 축구
-
안성시 시민축구단, K6 리그 승격
-
-
여주FC, K4리그 우승 쾌거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지난해 K4리그에서 ‘꼴찌팀’ 멍에를 썼던 여주FC(감독 심봉섭)가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1일 페막된 2023 K4리그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여주FC는 지난 5일(일) FC충주와 승부를 펼쳐 3대1 역전승으로 1위를 확정한 후, 11일(토) 안방(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로 평창유나이티드와 격돌, 3대1 승리를 거두며 영광스러운 1위 시상대에 올랐다. 여주FC는 올 시즌 개막전(2월 26일)을 승리로 이끌면서 4경기 연속 승리 등 거침없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승승장구, ‘8경기 무패행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승점 63)로 K4리그 정상에 오르며 여주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여주FC 우승과 함께 팀의 맏형 역할을 했던 정충근(19/MF) 선수는 시즌 통산 2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 개인 득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젊은 선수들이 지난 2년간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잘 알기에, 여주FC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 축구를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알려 주어서 고맙다”며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여주FC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여주FC가 여주시민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주FC를 이끈 김영기 단장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해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과 팬들이 없었다면, 여주FC는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주를 홍보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여주 5일장 날인 오는 20일(월) 오전 10시, 여주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홍문사거리를 반환점으로 하는 2023 K4리그 우승 및 K3 승격 기념 거리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
- 스포츠
- 축구
-
여주FC, K4리그 우승 쾌거
-
-
광주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개최
- 사진/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광주시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광주공설운동장 등 관내 6개 구장에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광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강병욱 광주시축구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축구 동호인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및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는 10월 15일, 21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3천여명이 참가한다.특히,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6개국 7개 팀이 처음으로 참가한 외국인부를 포함한 20대~60대부(5개 부), 기관·직장·단체부(1개 부) 등 총 7개 부로 진행된다. 방 시장은 “관내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 특히 외국인팀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축구 동호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뜻깊다”며 “참가한 선수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스포츠
- 축구
-
광주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개최
-
-
물러섬 없는 여주FC, 7연승으로 K4리그 정상 고수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파죽의 7연승으로 정상의 자리를 고수, 축구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등 남은 경기 연승 가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10일(토)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시즌에서 두 번 모두 패배의 쓴맛을 안긴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 초반부터 물러섬 없는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던 중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천금같은 극장골을 뽑아내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여주FC는 이날 평소처럼 3-4-3포메이션을 구사하면서 압박공세를 펼쳤으나, 서울중랑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후, 후반 60분과 67분에 이현왕(5/DF)·조우리(23/MF)·이래준(99/MF) 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전술을 포백으로 전환, 중앙 돌파와 측면 공격으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전술에 변화를 주어면서 공격력이 살아난 여주FC는 몇 차례 서울중랑 문전에서 골 찬스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은 계속됐고, 경기시간 역시 유수처럼 흐르면서 7연승에 먹구름까지 짙어져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정규 경기시간이 지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지자 여주FC는 총공세로 주도권을 잡아가던 중, 서울중랑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전선까지 침투한 센터백 김성현(6/DF) 선수가 극장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극장골이 터지자,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은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기뻐하며 선수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고, 일부 관중들은 “여주FC가 미쳤다. 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너무 열심히 뛴다. 자랑스럽다.”며 “이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리그 1위도 무난하다. K3 가자”라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여주FC는 15라운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리그 통산 11승3패(승점 33점)로 1위 자리를 고수, 2위 거제시민축구단(10승2무2패, 승점32)과 반게임 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랑전에서 1골을 추가하면서 팀득점 28골로 거제시민축구단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주FC는 오는 18일(일) 충북 충주시로 원정을 떠나, 현재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FC충주와 격돌한 후, 24일(토) 오후 4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강원 평창UTD와 2023 K4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17라운드)를 펼친 후, 7월1일(토) 경남 거제시로 원정을 떠나 거제시민축구단 리턴매치, 후반기 골 사냥에 나선다.
-
- 스포츠
- 축구
-
물러섬 없는 여주FC, 7연승으로 K4리그 정상 고수
-
-
여주FC, 겁 없는 독주 K4리그 출전 6연승으로 리그 1위 고수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과 함께 하는여주FC(감독 심봉섭)가 전북현대모터스(B)를 격파, 6연승을 기록하면서 2주 연속 2023 K4리그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여주FC는 지난 3일 전북 완주(완주공설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K4리그 14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B)와 격돌, 6연승에 도전하면서 이태형(7/MF)·정충근(19/FW)·조민기(21/FW)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여주FC 승리골은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한 홍태기(13/DF) 선수 발에서 나왔다. 여주FC는 전북현대(B)를 맞아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중, 전반 43분 유청인(8/MF) 선수로부터 볼을 건네 받은 홍태기(13/DF) 선수가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종료 시까지 선제골을 지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여주FC는 2023 K4리그 32경기 중 13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10승3패 승점 30점(득점27, 실점19)으로 17개팀 중 1위와 함께 팀득점(27골)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여주FC는 이번 시즌에 참가한 K1-2(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강원FC, 대구FC, 부산아이파크) 2군(B) 5개팀을 모두 격파하는 괴력을 발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이날 원정경기엔 이충우 여주시장의 든든한 내조자 강정옥 여사와 공직자 10여명,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서포터즈 응원단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과 함께 승리를 외쳤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4경기를 유튜브 KFATV 통해 생중계 하면서 여주FC와 전북현대 경기만 유독 잦은 끊김 현상 등 연결이 고르지 못해 시청자 및 축구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으며, 여주FC와 전북현대 경기 영상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됐다. 여주FC는 오는 10일(토) 오후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15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한 후, 18일엔 충북 충주시(충주종합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FC충주와 한판승부를 펼치고, 24일(토) 오후4시엔 평창유나이티즈와 홈경기(여주종합운동장)를 펼친다.
-
- 스포츠
- 축구
-
여주FC, 겁 없는 독주 K4리그 출전 6연승으로 리그 1위 고수
-
-
여주FC, K4리그 12라운드 경기 안내
- ▶ 리그 통산 7승3패 3위 – 팀 득점 공동 1위, 정충근 선수 개인득점 1위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말이면 축구팬들과 함께 녹색 그리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승승장구 하는 여주FC(감독 십봉섭)가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4연승 도전과 함께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여주FC는 지난 14일(토) 강원FC(B)와 격돌, 전반전에 1대2로 뒤진 후 후반전에 파상공세를 펼쳐 연속 3골을 성공시키면서 4대2 역전승을 거둬, 리그 전적 7승3패 승점 21점(득점23, 실점18)으로, 1위 거제시민축구단(승점 22점)과 2위 당진시민축구단(21점)을 맹추격하고 있다. 여주FC는 또, 팀 득점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23골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9번 정충근(FW) 선수는 리그 통산 8골(10경기)로 개인득점 1위, 99번 이래준(MF) 선수는 6골(8경기)로 4위, 그리고 11번 한창구(FW) 선수는 도움 4개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여주FC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 양평군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쳤으나 아쉽게 0대1로 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여주FC는 오는 20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을 찾아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보답하고 4연승을 기원하기 위해 가전제품과 농산물,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로, 입장객에게는 응원도구와 선수단 리플렛, 경품추첨권 등이 제공된다. 또, 경기장 입구에선 여주FC봉사단(회장 김경옥)에서 여주쌀과 고구마 등 농특산물 판매 행사도 병행한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리그 12라운드 부산아이파크(B)와 격돌한 후, 27일(토) 오후 3시엔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B)와 경기를 하고, 6월 3일(토)엔 전남 완주로 원정을 떠나 전북현대모터스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
- 스포츠
- 축구
-
여주FC, K4리그 12라운드 경기 안내
실시간 축구 기사
-
-
안성시 시민축구단, K6 리그 승격
-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안성시 시민축구단이 지난 11월 25일 K6리그로 승격했다. 이번 승격은2023 K7리그에서 권역별로 우승한16개 팀이 출전해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부천시원미FC를5:0으로 안산시ZERO를 3:0으로 이겨 K6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2024 경기도 K6리그는 24개 팀으로 운영되며,4개 권역별6개 팀이 리그를 진행한 후 최종 1위 팀이K5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안성시 시민축구단 김승호 감독은“K6리그 우승과 K5리그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안성시축구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 스포츠
- 축구
-
안성시 시민축구단, K6 리그 승격
-
-
여주FC, K4리그 우승 쾌거
-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지난해 K4리그에서 ‘꼴찌팀’ 멍에를 썼던 여주FC(감독 심봉섭)가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1일 페막된 2023 K4리그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여주FC는 지난 5일(일) FC충주와 승부를 펼쳐 3대1 역전승으로 1위를 확정한 후, 11일(토) 안방(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로 평창유나이티드와 격돌, 3대1 승리를 거두며 영광스러운 1위 시상대에 올랐다. 여주FC는 올 시즌 개막전(2월 26일)을 승리로 이끌면서 4경기 연속 승리 등 거침없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승승장구, ‘8경기 무패행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승점 63)로 K4리그 정상에 오르며 여주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여주FC 우승과 함께 팀의 맏형 역할을 했던 정충근(19/MF) 선수는 시즌 통산 2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 개인 득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젊은 선수들이 지난 2년간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잘 알기에, 여주FC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 축구를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알려 주어서 고맙다”며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여주FC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여주FC가 여주시민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주FC를 이끈 김영기 단장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해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과 팬들이 없었다면, 여주FC는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주를 홍보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여주 5일장 날인 오는 20일(월) 오전 10시, 여주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홍문사거리를 반환점으로 하는 2023 K4리그 우승 및 K3 승격 기념 거리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
- 스포츠
- 축구
-
여주FC, K4리그 우승 쾌거
-
-
광주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개최
- 사진/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광주시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광주공설운동장 등 관내 6개 구장에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광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강병욱 광주시축구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축구 동호인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및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는 10월 15일, 21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3천여명이 참가한다.특히,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6개국 7개 팀이 처음으로 참가한 외국인부를 포함한 20대~60대부(5개 부), 기관·직장·단체부(1개 부) 등 총 7개 부로 진행된다. 방 시장은 “관내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 특히 외국인팀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축구 동호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뜻깊다”며 “참가한 선수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 스포츠
- 축구
-
광주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개최
-
-
물러섬 없는 여주FC, 7연승으로 K4리그 정상 고수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파죽의 7연승으로 정상의 자리를 고수, 축구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등 남은 경기 연승 가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10일(토)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시즌에서 두 번 모두 패배의 쓴맛을 안긴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 초반부터 물러섬 없는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던 중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천금같은 극장골을 뽑아내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여주FC는 이날 평소처럼 3-4-3포메이션을 구사하면서 압박공세를 펼쳤으나, 서울중랑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후, 후반 60분과 67분에 이현왕(5/DF)·조우리(23/MF)·이래준(99/MF) 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전술을 포백으로 전환, 중앙 돌파와 측면 공격으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전술에 변화를 주어면서 공격력이 살아난 여주FC는 몇 차례 서울중랑 문전에서 골 찬스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은 계속됐고, 경기시간 역시 유수처럼 흐르면서 7연승에 먹구름까지 짙어져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정규 경기시간이 지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지자 여주FC는 총공세로 주도권을 잡아가던 중, 서울중랑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전선까지 침투한 센터백 김성현(6/DF) 선수가 극장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극장골이 터지자,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은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기뻐하며 선수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고, 일부 관중들은 “여주FC가 미쳤다. 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너무 열심히 뛴다. 자랑스럽다.”며 “이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리그 1위도 무난하다. K3 가자”라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여주FC는 15라운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리그 통산 11승3패(승점 33점)로 1위 자리를 고수, 2위 거제시민축구단(10승2무2패, 승점32)과 반게임 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랑전에서 1골을 추가하면서 팀득점 28골로 거제시민축구단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주FC는 오는 18일(일) 충북 충주시로 원정을 떠나, 현재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FC충주와 격돌한 후, 24일(토) 오후 4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강원 평창UTD와 2023 K4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17라운드)를 펼친 후, 7월1일(토) 경남 거제시로 원정을 떠나 거제시민축구단 리턴매치, 후반기 골 사냥에 나선다.
-
- 스포츠
- 축구
-
물러섬 없는 여주FC, 7연승으로 K4리그 정상 고수
-
-
여주FC, 겁 없는 독주 K4리그 출전 6연승으로 리그 1위 고수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과 함께 하는여주FC(감독 심봉섭)가 전북현대모터스(B)를 격파, 6연승을 기록하면서 2주 연속 2023 K4리그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여주FC는 지난 3일 전북 완주(완주공설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K4리그 14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B)와 격돌, 6연승에 도전하면서 이태형(7/MF)·정충근(19/FW)·조민기(21/FW)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여주FC 승리골은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한 홍태기(13/DF) 선수 발에서 나왔다. 여주FC는 전북현대(B)를 맞아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중, 전반 43분 유청인(8/MF) 선수로부터 볼을 건네 받은 홍태기(13/DF) 선수가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종료 시까지 선제골을 지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여주FC는 2023 K4리그 32경기 중 13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10승3패 승점 30점(득점27, 실점19)으로 17개팀 중 1위와 함께 팀득점(27골)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여주FC는 이번 시즌에 참가한 K1-2(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강원FC, 대구FC, 부산아이파크) 2군(B) 5개팀을 모두 격파하는 괴력을 발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이날 원정경기엔 이충우 여주시장의 든든한 내조자 강정옥 여사와 공직자 10여명,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서포터즈 응원단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과 함께 승리를 외쳤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4경기를 유튜브 KFATV 통해 생중계 하면서 여주FC와 전북현대 경기만 유독 잦은 끊김 현상 등 연결이 고르지 못해 시청자 및 축구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으며, 여주FC와 전북현대 경기 영상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됐다. 여주FC는 오는 10일(토) 오후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15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한 후, 18일엔 충북 충주시(충주종합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FC충주와 한판승부를 펼치고, 24일(토) 오후4시엔 평창유나이티즈와 홈경기(여주종합운동장)를 펼친다.
-
- 스포츠
- 축구
-
여주FC, 겁 없는 독주 K4리그 출전 6연승으로 리그 1위 고수
-
-
여주FC, K4리그 12라운드 경기 안내
- ▶ 리그 통산 7승3패 3위 – 팀 득점 공동 1위, 정충근 선수 개인득점 1위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말이면 축구팬들과 함께 녹색 그리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승승장구 하는 여주FC(감독 십봉섭)가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4연승 도전과 함께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여주FC는 지난 14일(토) 강원FC(B)와 격돌, 전반전에 1대2로 뒤진 후 후반전에 파상공세를 펼쳐 연속 3골을 성공시키면서 4대2 역전승을 거둬, 리그 전적 7승3패 승점 21점(득점23, 실점18)으로, 1위 거제시민축구단(승점 22점)과 2위 당진시민축구단(21점)을 맹추격하고 있다. 여주FC는 또, 팀 득점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23골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9번 정충근(FW) 선수는 리그 통산 8골(10경기)로 개인득점 1위, 99번 이래준(MF) 선수는 6골(8경기)로 4위, 그리고 11번 한창구(FW) 선수는 도움 4개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여주FC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 양평군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쳤으나 아쉽게 0대1로 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여주FC는 오는 20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을 찾아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보답하고 4연승을 기원하기 위해 가전제품과 농산물,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로, 입장객에게는 응원도구와 선수단 리플렛, 경품추첨권 등이 제공된다. 또, 경기장 입구에선 여주FC봉사단(회장 김경옥)에서 여주쌀과 고구마 등 농특산물 판매 행사도 병행한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리그 12라운드 부산아이파크(B)와 격돌한 후, 27일(토) 오후 3시엔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B)와 경기를 하고, 6월 3일(토)엔 전남 완주로 원정을 떠나 전북현대모터스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
- 스포츠
- 축구
-
여주FC, K4리그 12라운드 경기 안내
-
-
여주FC, 120분 혈투 끝 FA컵 3라운드 진출 실패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FC(대표 우성일, 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지난 2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김포FC와 격돌,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간의 혈투 끝에 2대4로 패했다. 여주FC는 올 시즌 K4리그에서 2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K2 5위팀으로, 축구계에선 이날 경기를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보고, 김포FC가 가볍게 대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여주FC는 올 시즌 K2리그에서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포FC를 맞아, 쫓고 쫓기는 대등한 경기력으로 2골을 뽑아 내, 축구팬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여주FC는 플레이메이커인 사회복무요원이 빠진 상태에서 수비를 보강한 4-3-3 포메이션으로 김포FC의 공격을 차단하며 불굴의 투지를 불태웠고, 전반 29분 여주FC 수비수 반칙으로 페널티킥 골을 내주면서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58분 서정원(26/FW) 선수가 왼발 20m 중거리슛으로 굳게 닫혀 있던 김포FC의 골문을 열었고, 이후 68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태형(7/DF) 선수가 골문 앞으로 찬 볼을 이현왕(5/DF) 선수가 헤더로 역전골 성공시키며 2대1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82분 김포FC 선수가 찬 볼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동점골을 허용, 승부는 원점에서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전·후반 종료 직전에 역전골과 쐐기골을 허용하면서 2대4로 패, FC서울과의 만남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여주FC의 다음 경기는 오는 4월 1일(토) 오후 2시 전주(전주종합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K4리그 5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과 격돌한 후 9일(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까지 K3리그에서 뛴 당진시민축구단과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
- 스포츠
- 축구
-
여주FC, 120분 혈투 끝 FA컵 3라운드 진출 실패
-
-
제2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양평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열린 행사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최영보 의원,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양평군 체육발전과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부, 장년부, 60대부로 구분되어, 동·서부 10여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강상FC가 청년부·장년부 우승을 차지했고, 실버FC가 60대부 우승을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구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최고의 생활체육종목으로 우리 지역 동호인이 생활체육의 선도자로서 군민 건강증진과 양평군 체육진흥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스포츠
- 축구
-
제2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
양평군, 2022년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성료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및 공공축구장에서 2022년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양평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관내 동서부의 10여 개의 축구팀과 500여 명의 선수가 모였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열띤 분위기 속에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청년부 우승은 강상FC, 준우승은 옥천FC, 공동 3위는 국수, 아성FC가 차지했고 장년부 우승은 양평FC, 준우승은 강상FC, 공동 3위는 양동, 지평FC가 차지했다. 또한, 60대 부에서는 실버FC가 우승을, 동부FC가 준우승, 청춘FC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전진선 군수는 첫날 개회식에서 “양평군수배 축구대회가 관내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와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체육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이 보다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스포츠
- 축구
-
양평군, 2022년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성료
-
-
여주시, 여주FC 총력 지원 나선다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시장 이충우) 시민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주고 있는 여주FC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우선 3회 추가경정예산에 3억원을 편성 지원하고 내년도엔 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FC는 여주시를 연고로 하는 세미프로 축구팀으로 여주종합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며 대한축구협회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여주시의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고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축구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단이다. 이번에 시의 재정지원을 받으면 그동안 열악하게 운영되었던 환경이 개선되고 선수들의 사기진작으로 경기성적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여주시 축구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체육회(축구협회) 등 체육인들과 함께 협의하여 여주FC가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 지역공동체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 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 스포츠
- 축구
-
여주시, 여주FC 총력 지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