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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FC, 잉글랜드도 주목한 유망주 센터백 함선우 임대 영입
    사진/재단법인 화성FC제공 [양해용 기자]=화성FC가 FC서울에서 2005년생 영건 센터백 함선우 선수를 임대 영입하며 U22자원과 수비를 동시에 보강한다.   함선우는 2023년 신평고등학교 출신으로 백록기 우승, 왕중왕전 우승, 리그 무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내는데 기여한 주역 중 한 명이다.   유소년 전반기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U-19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다수 잉글랜드 구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유망주다.   함선우는 191cm-84kg의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싱 능력에 강점이 있다. 또한 탈압박과 스피드가 좋아 역습을 중시하는 차두리 감독의 전술에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함선우 선수는 “평소에 존경하던 감독님, 코치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화성FC의 일원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가 된다. 화성FC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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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양평FC(구단주 전진선, 이사장 이태영, 단장 최종열)는 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양평FC는 39분경 이상훈 선수가 첫 골을 장식했다. 그러나 1분 뒤 강릉시민축구단 정상규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서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89분 시점에 차인석 선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양평FC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양평군축구협회 최상천 회장, 대한축구협회 하석주 부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 양평FC는 지난해 동안 열렬히 응원해 준 읍·면에 감사패(개군면, 지평면)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양평FC를 후원하기 위해 ▲지평주조(1,000만 원) ▲양평축협(1,000만 원) ▲(주)이엔에치시스템(500만 원) ▲양평군축구협회(100만 원) ▲양평실버축구회(100만 원) ▲양사랑67축구단(100만 원) ▲(주)한미전기(100만 원)에서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 홈 개막경기에 응원하러 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첫 경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올해 시즌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개막경기에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오는 8일 코리아컵(구 FA컵)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원정을 위해 평창)으로 떠나며, 다음 공식 홈경기는 15일 오후 2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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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화성FC, 홈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와 1:1 무승부... 값진 승점 1점 획득, K리그2 적응하며 가능성 보여줘
    사진/화성FC(구단주 정명근)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FC(구단주 정명근)가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4,000여 명의 관중이 찾아 화성FC의 첫 홈경기를 함께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농협 화성시지부(지부장 김창겸)와 켈미코리아(대표이사 권종철)가 화성FC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농협은 후원금 협약을 통해 구단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했으며, 켈미코리아는 총 5억 원 상당의 공식 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반 연장 시간에 충남아산FC의 김정현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화성FC 백승우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경기 막판까지 양 팀은 결승골을 위해 끊임없이 공격했지만, 아쉽게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은 채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를 직관한 한 시민은 “아쉬운 결과지만 선수들의 투지가 느껴졌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거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비록 1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선수들이 K리그2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3월 8일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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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2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FC 미디어데이 참석... K리그2 도전, 화성시민과 함께합니다
    사진/ 화성특례시장 제공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화성FC 구단주)이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2025시즌 화성FC 홈 개막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 시장은 K리그2 진출을 기념하는 유니폼 전달식에 참여해, 차두리 감독으로부터 화성시민을 상징하는 등번호 12번 유니폼을 전달받았다.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정 시장은 프로진출의 의의와 목표 등을 직접 설명하며, 화성FC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 시장은 “화성FC가 창단 11년 만에 프로 리그에 진출하게 된 것은 화성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K리그2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화성FC를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성FC는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구단이 될 것”이라며 “홈경기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디어데이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니폼 전달식과 정 시장·차두리 감독의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주장 우제욱 선수와 부주장 도미닉 선수가 참석해 팀 전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오는 3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충남아산과 K리그2 무대에서의 첫 홈경기를 치르는 화성FC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FC는 2025시즌 K리그2에 새롭게 합류한 14번째 팀으로, 2023년 K3리그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리그 진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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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 화성FC, 첫 K리그2 경기 성남FC에 아쉬운 패배... 프로무대에 통할 조직력과 투지 증명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FC(구단주 정명근)가 23일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첫 경기에서 성남FC에 0:2로 석패했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 선수단은 프로 무대에 서는 긴장감 속에서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으나, 전·후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화성FC, 프로 첫 경기에서 성남FC에 아쉽게 0:2 패배 경기 전부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1,000여 명의 화성특례시 응원단이 대거 원정을 떠나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비록 결과는 패배로 마무리됐지만, 화성FC 선수들은 이번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만 한 조직력과 투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경기 이후 “비록 첫 경기는 아쉽게 패했지만, 화성FC가 보여준 열정과 투혼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는 구단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3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충남아산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화성특례시는 성공적인 홈경기를 위해 응원 이벤트와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다시 한 번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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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3
  • 화성특례시 FC 2025년 K 리그 2 출정식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 FC 2025년 K 리그 2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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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실시간 축구 기사

  • 화성FC, 잉글랜드도 주목한 유망주 센터백 함선우 임대 영입
    사진/재단법인 화성FC제공 [양해용 기자]=화성FC가 FC서울에서 2005년생 영건 센터백 함선우 선수를 임대 영입하며 U22자원과 수비를 동시에 보강한다.   함선우는 2023년 신평고등학교 출신으로 백록기 우승, 왕중왕전 우승, 리그 무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내는데 기여한 주역 중 한 명이다.   유소년 전반기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U-19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다수 잉글랜드 구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유망주다.   함선우는 191cm-84kg의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싱 능력에 강점이 있다. 또한 탈압박과 스피드가 좋아 역습을 중시하는 차두리 감독의 전술에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함선우 선수는 “평소에 존경하던 감독님, 코치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화성FC의 일원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가 된다. 화성FC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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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 양평FC,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 2-1 승리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양평FC(구단주 전진선, 이사장 이태영, 단장 최종열)는 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양평FC는 39분경 이상훈 선수가 첫 골을 장식했다. 그러나 1분 뒤 강릉시민축구단 정상규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1-1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서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89분 시점에 차인석 선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양평FC가 2-1로 승리했다.   이번 홈 개막전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양평군축구협회 최상천 회장, 대한축구협회 하석주 부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 시작 전, 양평FC는 지난해 동안 열렬히 응원해 준 읍·면에 감사패(개군면, 지평면)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양평FC를 후원하기 위해 ▲지평주조(1,000만 원) ▲양평축협(1,000만 원) ▲(주)이엔에치시스템(500만 원) ▲양평군축구협회(100만 원) ▲양평실버축구회(100만 원) ▲양사랑67축구단(100만 원) ▲(주)한미전기(100만 원)에서 후원금을 기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 홈 개막경기에 응원하러 와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첫 경기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올해 시즌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태영 이사장은 “개막경기에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FC는 오는 8일 코리아컵(구 FA컵)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원정을 위해 평창)으로 떠나며, 다음 공식 홈경기는 15일 오후 2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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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화성FC, 홈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와 1:1 무승부... 값진 승점 1점 획득, K리그2 적응하며 가능성 보여줘
    사진/화성FC(구단주 정명근)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FC(구단주 정명근)가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4,000여 명의 관중이 찾아 화성FC의 첫 홈경기를 함께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농협 화성시지부(지부장 김창겸)와 켈미코리아(대표이사 권종철)가 화성FC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농협은 후원금 협약을 통해 구단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했으며, 켈미코리아는 총 5억 원 상당의 공식 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반 연장 시간에 충남아산FC의 김정현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화성FC 백승우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경기 막판까지 양 팀은 결승골을 위해 끊임없이 공격했지만, 아쉽게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은 채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를 직관한 한 시민은 “아쉬운 결과지만 선수들의 투지가 느껴졌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거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비록 1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선수들이 K리그2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3월 8일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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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2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FC 미디어데이 참석... K리그2 도전, 화성시민과 함께합니다
    사진/ 화성특례시장 제공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화성FC 구단주)이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2025시즌 화성FC 홈 개막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 시장은 K리그2 진출을 기념하는 유니폼 전달식에 참여해, 차두리 감독으로부터 화성시민을 상징하는 등번호 12번 유니폼을 전달받았다.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정 시장은 프로진출의 의의와 목표 등을 직접 설명하며, 화성FC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 시장은 “화성FC가 창단 11년 만에 프로 리그에 진출하게 된 것은 화성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K리그2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화성FC를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성FC는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의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구단이 될 것”이라며 “홈경기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디어데이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니폼 전달식과 정 시장·차두리 감독의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주장 우제욱 선수와 부주장 도미닉 선수가 참석해 팀 전술과 운영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오는 3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충남아산과 K리그2 무대에서의 첫 홈경기를 치르는 화성FC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FC는 2025시즌 K리그2에 새롭게 합류한 14번째 팀으로, 2023년 K3리그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리그 진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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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 화성FC, 첫 K리그2 경기 성남FC에 아쉬운 패배... 프로무대에 통할 조직력과 투지 증명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FC(구단주 정명근)가 23일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첫 경기에서 성남FC에 0:2로 석패했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 선수단은 프로 무대에 서는 긴장감 속에서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으나, 전·후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화성FC, 프로 첫 경기에서 성남FC에 아쉽게 0:2 패배 경기 전부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1,000여 명의 화성특례시 응원단이 대거 원정을 떠나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비록 결과는 패배로 마무리됐지만, 화성FC 선수들은 이번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만 한 조직력과 투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경기 이후 “비록 첫 경기는 아쉽게 패했지만, 화성FC가 보여준 열정과 투혼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는 구단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FC는 오는 3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충남아산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화성특례시는 성공적인 홈경기를 위해 응원 이벤트와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다시 한 번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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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3
  • 화성특례시 FC 2025년 K 리그 2 출정식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 FC 2025년 K 리그 2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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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 우리의 목표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화성FC와 함께하겠습니다!
    사진/화성시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FC의 도전이 시작한다  화성시는 목표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화성FC와 함께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화성FC의 K리그2 출정식에 차두리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 서포터즈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오늘 최고의 프로 축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정명근 화성 시장은 말 했다.프로리그에서의 첫 도전을 앞둔  화성FC는 명실상부 K3리그의 최강자로 이제 K리그1 승격과 아시아 최강의 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다짐 했다.코칭스태프의 전문적인 지도,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 그리고 104만 화성특례시민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한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한다.  화성시가 프로축구팀을  창단 사회에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경제적 활기를 가져올 수 있으며,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과 지역적 자부심을 제공할 수 있고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100만 명의 대도시로, 잠재적인 팬층이 크므로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한다면 K리그2 진출 및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진다. 화성시에서 프로축구팀이 성공할 가능성은 있지만, 탄탄한 재정적 기반과 지역 팬층 확보가 관건이고 화성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기업들이 후원하며,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한다면 K리그2 진출 및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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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5
  • 화성FC, 2025시즌 K리그2 진출 기념 새 유니폼 공개
    사진/화성특례시 제공 [양해용 기자]=2025시즌을 맞아 K리그2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화성FC가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화성특례시 진출과 함께 프로 리그에 첫 발을 내딛는 화성FC는 화성시와 구단의 상징물을 디자인에 녹여내었으며,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시민구단으로서 연고지와 함께 나아가는 철학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았다.   새로 공개된 유니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들이 패턴화된 디자인이다. 다도해, 융릉과 건릉, 첨단 도시 야경 등 화성시의 특색을 전면 가슴 부분에 담아내어 구단과 연고지가 함께 나아가는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BI를 유니폼에 담아 화성시의 밝은 미래와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홈 유니폼은 카라넥과 어깨선, 옆구리 부분에 검정색 디자인을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줬다. 기존의 화성FC의 상징색인 주황색을 상의부터 스타킹까지 일관되게 적용한 점과 다르게, 하의는 검정색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동일한 패턴을 회색과 조합해 통일감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소매 부분 또한 포인트를 넣어 더욱 다채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골키퍼 유니폼에도 화성시 상징물 패턴이 활용되었으며, 어깨선과 옆구리 부분에 포인트를 넣어 미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2025시즌 유니폼 판매 일정은 향후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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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화성FC,‘축구특례시’를 꿈꾸다. 2025 시즌권 패키지 판매 개시
    사진/화성시청 재단법인 화성FC 제공 [양해용 기자]=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본격적으로 밟는 화성FC가 정명근(화성시장)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1월 20일(월)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   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디자인은 창단 이후 최초로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FC의 도전과 비전을 담아 상승 곡선을 패턴화해 화성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화성FC는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시즌권 판매를 확대하고 개막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카드형 시즌권은 카드와 랜야드로 구성된 패키지 박스와 함께 프로리그 진출을 기념하는 스페셜 기념품 2종, 온라인 예매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형과 티켓북형 구매자 모두 구단 MD상품 10% 할인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명근 구단주는 화성시청에서 열린 2025 화성FC 시즌권 구매식에서 “2025년 프로리그 진출을 시민과 함께 이루어내어 기쁘고, 축구특례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과 홍보에 앞서겠다.”며 “새로운 무대를 위해 전지훈련을 떠나 열심히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 화성FC 시즌권은 온라인 구매는 1월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 종료 후 2월 11일(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의 경우, 2월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화성FC 사무국(031-366-4048)에 전화 문의 후 방문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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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축구 특례시' 꿈꾸는 화성FC, 초대 감독은 차두리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FC는 지난달 11월 29일(금)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 상정된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됐다. 내년 2025년 1월 K리그 가입금을 납부 후 열릴 대의원 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초대 감독은 차두리다. 차두리 감독은 체계적으로 지도자를 준비했다. 2016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전력 분석관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국가대표팀 코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경기분석관, 2021년에는 FC서울 유스강화실장, 2023년에는 국가대표팀 테크니컬 어드바이저와 코치로 활약했다. 2019년에는 FC서울 U-18 오산고 감독으로 부임해 유소년 육성에 힘썼다. 승부보다는 선수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성장 중심의 친절하고 세심한 지도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화성FC는 유럽에서 오랜 시간 축구 선수로 생활하며 선진적인 지도 철학을 가진 차두리 감독이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해 감독으로 선임했다.   차두리 화성FC 감독은“좋은 시스템으로 좋은 경기력으로 축구팬들을 즐겁게 하고 싶다. 보는 사람들이 즐겁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구를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화성은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시 승격 22년 만에 이룬 쾌거로 수원시‧용인시‧고양시‧창원시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100만 명을 넘은 기초지자체가 됐다. 화성은 양질의 일자리와 쾌적한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200만 명까지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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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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