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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의회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251회 임시회 제2차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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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편
[양해용 기자]=화성시 투자 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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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양해용 기자]=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제적 성장 도시이지만,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화재 사례들을 언급했다. 2022년 화성시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반면, 2023년에는 23건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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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참가자 모집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는 관계없음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7년생 ~ 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 관계 없음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GTnnl79T) 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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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김미영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2동)은 지난 12일, 제2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화성시의 급증하는 공장 화재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번 발언에서 화성시의 경제 성장 이면에 감춰진 공장 화재 위험성을 강력히 제기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제적 성장 도시이지만,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화재 사례들을 언급했다. 2022년 화성시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반면, 2023년에는 23건으로 급증했으며, 올해 7월까지도 16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특히 샌드위치 패널로 시공된 공장들의 화재 위험성을 강조하며,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유독 가스가 방출되어 인명 피해의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화성시에 등록된 제조업체는 28,590개로, 이 중 86%가 시의 계획에 따른 안전 및 환경 기반시설이 아닌 개별 입지 공장들로, 이는 화재 위험을 극도로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무분별한 공장 설립은 화성시 전체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공장 화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그 피해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의원은 화재 예방 및 대응 전담 부서 신설, 정기적이고 철저한 현장점검, 취약지역 지정 및 특별 관리 대책 적용, 공장 화재 대응 매뉴얼 제작 및 교육 강화, 그리고 소방 용수 시설 확충과 시스템 도입 등 다섯 가지 대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대책들을 통해 화성시의 공장 화재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성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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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235회 화성시 의회 임시 회 2차 장철규 의원 5분 자유 발언
[양해용 기자]=이해 할 수 없는 행단보도 문제는 오늘 내일 문제가 아니다 왕래가 많은 행단보도 관리에 총력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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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의회
- [양해용 기자]=평택시의회 251회 임시회 제2차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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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편
- [양해용 기자]=화성시 투자 유치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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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 [양해용 기자]=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제적 성장 도시이지만,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화재 사례들을 언급했다. 2022년 화성시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반면, 2023년에는 23건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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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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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참가자 모집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10월 19일, 11월 9일 2차례에 걸쳐 개최하는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인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성탐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에게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는 관계없음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거나 해당 지역 내 소재한 기업체, 자영업체,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27세부터 39세 이하(1997년생 ~ 1985년생)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1기 40명, 2기 60명 총 100명을 모집한다. 1기 행사는 화성시의 명소인 제부도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만남을 진행하며, 2기 행사는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푸르미르 호텔에서 만남을 준비했다. 화성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와 관계 없음 참가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GTnnl79T) 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아동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참가자들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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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화성탐사’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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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위험성 경고 및 대책 마련 촉구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김미영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2동)은 지난 12일, 제23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화성시의 급증하는 공장 화재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번 발언에서 화성시의 경제 성장 이면에 감춰진 공장 화재 위험성을 강력히 제기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경제적 성장 도시이지만, 무분별한 공장 난개발로 인한 안전 문제와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최근 급증한 화재 사례들을 언급했다. 2022년 화성시에서 5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반면, 2023년에는 23건으로 급증했으며, 올해 7월까지도 16건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특히 샌드위치 패널로 시공된 공장들의 화재 위험성을 강조하며,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유독 가스가 방출되어 인명 피해의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화성시에 등록된 제조업체는 28,590개로, 이 중 86%가 시의 계획에 따른 안전 및 환경 기반시설이 아닌 개별 입지 공장들로, 이는 화재 위험을 극도로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무분별한 공장 설립은 화성시 전체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공장 화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그 피해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의원은 화재 예방 및 대응 전담 부서 신설, 정기적이고 철저한 현장점검, 취약지역 지정 및 특별 관리 대책 적용, 공장 화재 대응 매뉴얼 제작 및 교육 강화, 그리고 소방 용수 시설 확충과 시스템 도입 등 다섯 가지 대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대책들을 통해 화성시의 공장 화재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성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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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235회 화성시 의회 임시 회 2차 장철규 의원 5분 자유 발언
- [양해용 기자]=이해 할 수 없는 행단보도 문제는 오늘 내일 문제가 아니다 왕래가 많은 행단보도 관리에 총력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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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235회 화성시 의회 임시 회 2차 장철규 의원 5분 자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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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6회 임시회…9월 2일부터 13일까지
-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23일 회의를 개최해 제286회 임시회를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건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5건, 예산안 2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제1차 각 상임위원회 별 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6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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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6회 임시회…9월 2일부터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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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외계층 극복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노트북 전달식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학교 법인 지성학원(이사장 윤지윤)은 수원 중 고등학교 이사장 실에서 오늘 북한 이탈주민의 날 국가 기념일을 제정을 기념하며 노트북 컴퓨터 전달식(傳達式)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 협의회(회장 황태경)에서 8월 22일(목) 오후 3시, 수원 중 고등학교 이사장실에서 이사장, 교장, 교감, 김종남 회장 조미선 오산시 의원 협의회 자문 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소외계층 극복을 위한 노트북 전달식을 가졌다.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기념하며 먼저 온 통일역군인 3만 4천여 명의 용기 있는 선택에 희망을 주고자 사랑의 노트북 17대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 협의회에 전달하였다. 이사장(윤지윤)은 AI 시대 급변하는 사회에서 정보 소외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1회 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물품 전달식을 이어가는 동시에 사랑의 노트북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지원 사업은 학교 교사들이 사용하였던 노트북으로 전달했다고 했으며, 협의회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지역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정보화 교육(e메일 보내기, 아래한글 등)을 통한 노트북 나눔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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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외계층 극복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노트북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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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착수보고회 개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21일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착수보고회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심재만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 및 화성시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대표축제위원회 시민 분과위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개최 계획을 공유하고 화성시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정조효문화제는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화성시 대표 축제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정조효공원에서 ‘정조의 꿈, 화성에서 만개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현륭원 천원 야간행렬 재현과 드론 쇼를 비롯해 더욱 풍성한 야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화성시를 효의 도시로 각인하고 효의 발원지로서 화성의 정통성을 확립할 수 있는 효를 주제로 한 각종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정조대왕능행차 코스를 새롭게 개발해 화성시만의 차별화된 능행차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정조와 효의 도시 화성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정조효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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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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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경기도의원, 경기도 35개 및 도교육청 12개 핵심사업 업무보고 참석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실·국별 핵심사업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19일 경기도 복지국 핵심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21일 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보고까지 3일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졌다. 이번 보고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 취임 이후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의회 후반기 정책위원회의 첫 공식 행보로, 경기도 및 도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실·국별 핵심사업의 추진경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대표로서 참석하여, 경기도 17개 부서의 35개 사업과 도교육청 10개 부서의 12개 사업 등 총 50개에 달하는 핵심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누구나 돌봄 + 어디나 돌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경기 청년공간 지원 및 활성화 ▲ 티몬 위메프 사태 현황 ▲학부모폴리스 활동 지원 ▲전세피해 예방지원대책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스마트 단말기 보급 등 긴급 현안이거나 경기도 발전에 필수적인 사업들이 포함되었다. 최민 의원은 “3일간 진행된 경기도 및 도교육청의 핵심사업을 듣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후반기 정책위원회 부대표로서 정책의 실효성과 효과성 등 방향을 고민하며, 앞으로 집행부와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민 의원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특히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학부모폴리스 활동 지원’, ‘전세피해 예방지원 대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이를 살피고, 조례 제·개정 및 예산 등을 통해 발전적인 개선방향을 최우선으로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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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경기도의원, 경기도 35개 및 도교육청 12개 핵심사업 업무보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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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8월 20일(화)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수원시 재가요양보호사 근로 여건 만족도 심층 분석 및 욕구 조사와 함께 종사자의 건강 관리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사정희 의원은 “수원시 노인요양서비스의 질과 노인돌봄 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요양보호사 등 노동자의 건강안전망 구축 및 처우개선에 필요한 기반을 연구하고, 이를 수원시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는 사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정렬, 윤경선, 조미옥, 이희승, 정영모, 김동은, 정종윤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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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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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 사업 이데로 좋은 가!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양해용 기자]=재건축은 기존의 오래된 건축물을 철거하고, 그 부지에 새로운 건축물을 신축하는 과정을 의미하고 재건축에는 상당한 비용이 들며, 이로 인해 재건축 대상 지역의 주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생길 수 있다. 수원 팔달 1구역 재건축 사업은 8년째 관리 처분조차 실행하지 못하고 망망 대해로 표류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공사와 공사비 관계에서도 주민과 현 조합장과 의 의견 차로 어떻게 진행 할 것인 지 이번 조합장 선거 8월 31일 에서 판 가름 이 날 것으로 본다. 현 조합장은 공사비 단가 673만 원/평당 가격 최선을 다한 결정 이라고 했고 조합장 후보 김ㅇㅇ은 650만 원/평당 적정 가격이라고 주장하고 공사비 단가로 인해 비례율이 좌우 되므로 조합원 주장은 130%를 할 경우 분담금은 없이 환급금 까지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현 조합장은 변화에 따라 비례율을 차등 적용할 것며 1.2.3.4차 차후 결정이 될 때 목표치를 제시하겠다고 하며 조합원에게 손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만 전해졌다. 상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대법원 판결에도 현 조합장이 조합장 전 2년 전 선거공약으로 상가 문제 해결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2년이 지난 현재까지 뚜렷한 결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 조합장 말에 의하면 전에 상가 문제로 고소 고발 과정에서 어지럽게 해 놓고 쉽게 해결할 수 없으니 기다려 보자는 미온적이 자세로 시종일관 대책 없이 시간만 가고 있어 조합 원들은 분통을 사고 있다.(이주 전 상가 문제가 해결할 수 있는가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없었다.) 팔달 1구역 재건축 사업은 4차 조합장 교체로 잘못된 길을 알면서도 집단 파벌로 재건축 사업이 참으로 힘들어지는 조직임을 틀림이 없어 보인다. 어떤 조합장이든 경험이 있든 없든 조합원을 아울러 가며 가려운 곳이나 아픈 곳을 두루 아울 을 수 있고 룰을(Rell) 지키는 청명한 조합 장이래야 할 것이다. 우리 나라는 조합장이 된 후 공금 횡령 특혜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로 만들어가는 재건축 조합에서 일어나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불미스럽게 현 조합장이 조합장 후보 김ㅇㅇ 에 고소로 더욱 어지러운 재건축 사업이 지연 될까 심히 걱정이 된다. 분열이 아닌 상생과 화합이 필요한 재건축 사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명품 아파트는 건축을 잘 지어서 명품이 되기보다 주위 환경에 따라 명품이 결정이 되고 가격은 지역감정 평가에 따라 일반 분양가로 결정 되며 명품 아파트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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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 사업 이데로 좋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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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 의원, 교육청 업무보고서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당부
- 사진/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 제공 [양해용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힘, 수원5)은 19일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는 도 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공유학교’의 프로그램별 운영 현황을 비롯해 ‘경기형 늘봄학교’ 현황 등을 파악·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 도 교육청은 31개 시·군의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성교육 공유학교 ▲디지털·반도체 공유학교 ▲특수여건배려 공유학교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형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자원을 연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도내 1,351교(339,806명)를 대상으로 늘봄프로그램(방과후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호겸 의원은 “도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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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겸 의원, 교육청 업무보고서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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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도시공사 전기차 화재 진압 합동훈련 실시
-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4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GPP)에서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한 습식진압포 및 이동식 소화수조를 배치하고, 이를 활용한 장비 시연 및 화성시와의 합동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화재 사고에 대한 선제 대응의 하나로, 전기차 충전소가 다수 설치된 그린파킹파크 주차빌딩에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설치하여 진행되었다. HU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배터리 화재는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내연기관 차량보다 진압이 어려워, 초동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합동훈련은 ▲전기차 특성 및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 ▲현장 대응 수준 판단 및 화재 대응 매뉴얼 숙지 ▲습식진압포 및 이동식 소화수조를 활용한 화재 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 훈련 ▲피난 대피 훈련으로 구성됐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그린파킹파크를 시작으로 공사가 관리하는 다른 주차시설에도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확대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 및 재해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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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도시공사 전기차 화재 진압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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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김동연 지사와 ‘깜짝 회동’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6일 김동연 경기지사와의 ‘깜짝 회동’을 통해 민생 위기 대응을 위한 의회와 경기도 간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 의장 취임 후 처음 이뤄진 이날 회동은 김 지사의 도의회 ‘깜짝 방문’을 통해 마련된 자리로, 김 의장과 김 지사는 의회 접견실 차담 후 오찬까지 함께하며 도의회와 경기도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민생의 불안감과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도의회와 경기도가 더욱 강한 협력의 의지를 발휘해 도민들께 힘이 되는 의정, 도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고, 김 지사 또한 이에 공감을 표했다. 특히 김 의장은 내달 2일부터 열리는 제377회 임시회에서 도의회의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된 만큼, 도의회를 향한 경기도의 긴밀한 사전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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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김동연 지사와 ‘깜짝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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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는 허점투성이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의회와 소통하며 살맛 나는 경기도 만들기에 나서라!
-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계속되는 김동연 지사의 ‘수박 겉핥기’ 식 도정 운영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도민 밥그릇 챙기기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지난 14일 김동연 지사는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사람 중심 경제’를 실천한다고 했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맹탕에 허점투성이다. 김동연 지사의 대표 공약이랄 수 있는 기회 시리즈는 누가 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내세운 기본소득의 아류작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반기에는 전 정권 따라 하기 급급하더니 후반기에는 간판만 교체한 사업을 주요 과제라며 내세웠다. 김동연 지사의 철학을 담은 김동연식 도정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임기 시작 이후부터 줄곧 뭇매를 맞는 의회와의 소통과 협치에 관해서도 여전히 묵묵부답에 제자리걸음이다. 도정을 챙기려면 의회와의 관계부터 순탄히 풀어내야 할 것이다. 옛말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 했다. 도청 직원들과의 불통, 도의회와의 불치에 도민 살림살이는 외면하면서 대통령 발언 하나하나에 토를 달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논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뜬금없다. 이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천410만 도민을 대신해 김동연 지사에게 뜬구름 잡는 정책이 아닌 도민 경제 살리기에 집중할 것을 명령한다. 첫째, 말장난과 다를 바 없는 ‘기본소득의 아류작’인 기회 경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 대책 없이 추진하는 ‘주 4.5일제’ ‘0.5&0.75잡’ 프로젝트는 기존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만 가중시킬 수 있다. 예산․인력 등 도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무작정 내뱉고 보는 행위는 책임은 의회에 떠맡기고 공만 가져가려는 행태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둘째, 경기도 곳간을 거덜내는 포퓰리즘식 복지 정책을 중단하고 확장재정을 재검토하라. 도 세외수입이 급감한 상황에서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을 수립하려면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 그나마 상당수 사업이 중앙정부 지원으로 명맥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동연 지사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포퓰리즘식 복지 정책에만 몰두하고 있다. 선심성 정책만 내세울 게 아니라 민생을 살릴 정책을 찾아내 실행해야 할 때다. 셋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 사업을 밑바닥부터 샅샅이 재검토하라.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와 관련해 특정 기업의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실 덩어리로 판명 난 경기도주식회사에 재생에너지 전문 특수목적법인(SPC)을 별도 설립해 발전소 건립과 펀드 운용 등을 맡긴다는 구상부터가 소탐대실을 떠올리게 한다. 자칫하면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대장동 사태를 상기시키며 도민들 역시 찜찜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을 것이다. 넷째, 이름 짓기로 공분을 일으킨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라. 지난 2년간 이렇다 할 성과가 없음에도 도의회 여야가 함께 설립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위와는 등을 진 김동연 지사의 진심이 궁금하다. 매번 중앙정부 탓만 하는 것은 핑곗거리만 찾으며 스스로 능력이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 주민투표라는 여론몰이 대신 실제적인 분도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 자신 없다면 의회에 전권을 맡기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상과 같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에게 내실 있는 정책 수립과 실행력,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치를 요구한다. 허공을 맴도는 정치 행보 대신 ‘강한 야당’ ‘일 잘하는 국민의힘’과 함께 실리와 실물경제에 집중해 살맛 나는 경기도를 같이 만들어가길 적극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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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는 허점투성이 사업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의회와 소통하며 살맛 나는 경기도 만들기에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