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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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전통식품 계승 위해 관련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가 전통식품 문화를 계승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선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제정안은 전통식품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계획 수립 ▲전통식품 육성 지원 ▲전통식품명인 지원 ▲전통발효식품 지원 ▲전통식품 계승·발전 ▲홍보전시관 또는 교육관 설치 ▲전통식품지원센터 설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는 지형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통음식이 존재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고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전통식품을 계승하는 분들은 판로 및 교육 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통식품 종사자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기도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길 기대한다”라고 조례 제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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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경과원,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첫 단독 운영… 도내 中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최초로 단독으로 경기도 통합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CES 2025의 주제는 '연결하고, 해결하며 발견하라'로 AI 산업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양자컴퓨팅, AI 로봇 등 최첨단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과원은 고양시, 광명시, 파주시, 화성시와 아주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6개 기관과 협력해 17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경기도 통합관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유레카관에서 운영했다.   경과원은 참가 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사전교육, IR 피칭 멘토링, 현지 IR 피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전시 참가에 필요한 부스 임차, 통역, 운송 등의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다.   경기도 참가 기업 중 ㈜벡스랩과 티엠이브이넷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벡스랩은 디지털헬스(Digital Health) 분야에서 AI 기반 심리 치료 플랫폼 'SITh(Self-Insight Therapy)'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티엠이브이넷은 차량 기술 및 미래모빌리티 분야에서 액체 증발 상변화 방식을 적용한 초고속 충전 케이블로 혁신상을 받았다.   조형남 티엠이브이넷 대표는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전시회 기간인 7일과 8일 양일간 경기도관에서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메트로에어㈜, 드론트리, ㈜이데아 등 7개 기업이 AI 기술, 모빌리티, 드론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CES 2025에서 경기도 통합관은 총 766건의 수출 상담과 276건의 계약 추진을 통해 약 8,330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도 통합관 참여기업 이데아(파주시, 자동식품조리시스템)는 LA 바이어와 만나 서부에 100만 달러 상당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렉스피(화성시, 자동화 생맥주 기기)는 프랑스 소프트웨어 회사와 상담 후 50만불 상당의 MOU를 체결하며 큰 성과를 이루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CES 2025 경기도 통합관 단독 운영은 경기도 유망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경기도 기업이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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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화성특례시, 설 맞이 지역화폐 캐시백 20% 추가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지역화폐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을 운영한다.   2025년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연중 충전금액의 10%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월 최대 인센티브 금액은 7만 원이다.   소비촉진주간 내 지역화폐 충전 및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캐시백 2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어 최종 3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한도 금액은 1인당 최대 5만 원이다.   또, 시는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1월 한달 간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포인트 3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소비촉진기간 운영은 코로나 이후 이어진 장기간 경기 침체와 최근 폭설 피해 등으로 많은 시민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설 맞이 희망화성지역화폐 소비촉진주간 운영은 소비자는 알뜰한 명절을 보내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상생 전략”이라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골목상권에는 힘을 보태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이용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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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프로 무대 진출 확정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운영(2천여 명 참여) 등이다.   화성FC는 프로리그 초대 감독인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2025년 K리그2 13개 구단과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화성FC가 K리그2에 진출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FC가 지역사회의 하나의 구심점으로서 104만 화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으로 성장하고, 화성특례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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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용인시산업진흥원, 기업 애로 해소 위한 올해 첫 현장 간담회 개최
    사진/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1월 10일(금) 오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신약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를 방문,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진흥원장과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기업인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1989년 설립한 1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뇌졸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동 진흥원장과 김대용 지엔티파마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와 기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의 어려움 등 바이오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반도체, 전자,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지원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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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 경기도, 2025년 상반기 4급 과장급 정기인사 단행
    사진/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가 2025년 상반기 4급 승진자 25명을 포함해 과장급 총 8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3일자로 단행했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47%에 해당하는 대규모 인사로, 민선8기 후반기 조직 역량 재정비와 주요 정책의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핵심 인재의 과감한 발탁과 전략적 배치를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북부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현병천 과장을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발탁했으며, 북부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변상기 행정관리담당관을 남부청 기후환경정책과장으로 발탁해 RE100펀드 조성과 기후위성 발사 등 선도적 기후 정책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는 남부와 북부의 우수인력을 전진 배치해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이다.   두 번째 특징은 중점 추진 정책 분야에 업무실적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전진 배치해 각 분야의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한 것이다.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은숙 팀장을 승진시켜 기업육성과장으로 임명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특화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바이오산업과장에 엄기만 과장을, 도내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통상과장에 박경서 과장을 승진 임명했다.    또한 경기 재도전 학교 운영과 교육청 교육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과장에는 홍성덕 과장을, 사회혁신경제 성공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사회혁신기획과장에는 정영호 과장을 배치했다.   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추진력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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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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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사진/화성시청 제공   존경하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여러분!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장 정명근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례시로서 맞이하는 뜻깊은 첫해입니다.   하지만 기쁨과 희망만을 담은 새해 인사를 전하기에는아직 슬픔이 너무 큽니다. 안타까운 항공사고의 아픔을 겪고 계신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화성특례시는 그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2025년 새해 첫 일출의 장엄한 순간,화성특례시라는 우리의 미래가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시민 한 분 한 분께서 바라시는 희망이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습니다.   인구의 자연 증가로 백만 특례시가 탄생하는 일은대한민국 도시의 역사에서 다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적의 도시로서 화성시가 지금까지 만들어 낸 역사,그리고 특례시 출범으로화성에 주어진 더 큰 자치 권한과 더 높아진 위상은 시민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화성특례시는시민들의 삶이 더욱 특별해지고,우리가 사는 이 도시가 더 빛나도록 할 것입니다.   나아가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과멈추지 않는 혁신으로조화롭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가치를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세 가지 목표를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열정이 빛나는 ‘좋은성장 특례시’입니다.]   <먼저, ‘일자리가 넘치고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차산업부터 첨단산업까지 고루 육성하여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전국 최대규모의 지역화폐 발행과소상공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정책으로   모든 경제 주체가 함께 웃는진정한 상생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세계와 함께하는 ‘테크 허브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 국가미래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국형 아이멕(IMEC) 즉, 반도체연구센터 ASTC를 유치하고,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등을 통해고급인재와 연구소, 글로벌 첨단기업들이화성에 집적될 수 있도록   실리콘밸리와 같은 아시아 최대규모의첨단산업 클러스터 ‘화성테크노폴’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균형 발전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각 권역별 특색에 맞는 개발과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조속히 구청을 설립하고,진행 중인 문화 기반시설 조기완성과 3기 신도시와 송산그린시티를성공적으로 조성함으로써,일과 삶, 문화가 어우러지고 균형감 있는직․주․락의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상상이 현실이 되는 ‘희망 가득 특례시’ 입니다.] <먼저, 안전을 책임지는 ‘AI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으로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똑똑한 AI 공공서비스와 AI 박람회 개최로 화성을 대한민국 AI혁신 중심도시로 키워낼 것입니다.     <‘풍성한 역사와 문화예술이 가득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화성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17km의 서해안 황금해안길과 68만평의 보타닉가든,화성국제테마파크 등 최고의 문화·여가 공간을 조성하고,융건릉과 화성독립운동기념관, 역사박물관을 통해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문화적 기반과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생물다양성을 존중하는 ‘환경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국가지질공원과 화성호 습지가 자리 잡은 서해안을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며,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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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도민과 함께 ‘도민 중심의 선진 지방자치’를 이끌어가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사진/경기도 국민의힘 제공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새해, 도민 여러분은 어떤 소망을 안고 첫 아침을 맞이하셨나요? 각자의 꿈과 바라는 바는 다르겠지만 살기 좋은 경기도, 희망 가득한 경기도, 함께 어우러지는 경기도를 향한 마음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경기도의회에는 새로운 변화가 많았습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가 출범했고, 의장단을 비롯해 교섭단체 대표단도 새롭게 꾸려졌습니다.   ‘오직 도민’ ‘오직 민생’이라는 의지 또한 더 강해졌습니다. 지난 2년간의 전반기 의정활동을 밑거름 삼아 오롯이 민의를 담아내겠다는 의지는 더 단단해지고, 소통과 협치에 있어선 한층 유연해졌습니다.   ‘강한 야당’으로서 경기도정을 확실하게 견제하고 올바른 행정을 이끌고자 소속 의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도 힘썼습니다. 덕분에 도민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고, 도민 삶의 질에 보탬이 되는 국민의힘 표 정책사업도 두루 발굴했습니다.   올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와 도민을 위해 더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민의를 받드는 의회 본연의 사명을 다함으로써 1천410만 도민의 뜻에 부응하겠습니다. 도민이 변화의 중심에 서는 선진 지방자치를 이끌어가겠습니다.   어르신들에겐 따뜻한 말벗이자 친절한 돌보미가 되어드리고,중장년들에겐 편안한 노후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청년들에겐 불안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청소년들에겐 밝은 내일과 희망 가득한 꿈을 선보이고,아이들에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소외계층이 마음 놓고 편히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언덕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이끌고 뒤에서 밀며 함께 멀리 가는 믿음직한 동행을 실천하겠습니다.   경사이신(敬事而信).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매사에 정성을 쏟아 도민께 믿음을 드린다는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도민 곁을 지키는 의회,희로애락이 함께하는 일상에 공감할 수 있는 의회,도민 편에 서서 아낌없는 지지를 쏟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도민 분들의 찬란하고도 아름다운 날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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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함께나눔 태안농협 원로청년회 태안농협 회장 김재운 쌀기증
    사진/경기 태안농협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의 70세이상 원로조합원들로 구성된 원로청년회에서 아라리오 쌀 700kg를 관내 지역 아동센터와 보육원에 함께나눔 기증을 하였다. 태안농협 원로청년회 회장 김재운은 “이 지역의 어른으로, 연말에 어떠한 것을 하는 것이 제일 나을지 고민한 끝에, 지역의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작년에 500kg기증에 이어 올해도 700kg의 쌀을 원로청년회 회원들과 의견을 맞춰 기증하기로 하였다   이에 태안농협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태안농협도 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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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표 정책예산 2,872억 원 확보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경기도·경기도교육청 2025년 본예산 심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표 정책예산 2,872억 원의 정책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30일(월)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2025년 본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경기도의회가 의결한 2025년 본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경기도의 경우 140억 원이 증액된 38조 7,221억 원, 경기도교육청은 100억 원 증액된 23조 640억 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전절차를 미이행하거나 시급성을 요구하지 않은 사업들은 과감하게 삭감했지만 민생과 지역경제에 선순환될 수 있는 예산들은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다.   비록 법정시한을 넘기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인내심을 갖고 국민의힘과 끈질긴 협상 끝에 더불어민주당표 민생예산과 김동연 지사의 핵심 사업들을 지켜낼 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정책사업들이 내년도 본예산에 상당수 반영됐다.   내년 경기도청 본예산에 반영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사업은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예산 100억 원, 경기도 공공배달앱 활성화 62억 원,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28억 원, 경로당 스마트환경조성 40억 원, 복지정보 안내도우미(노인일자리 사업) 9억 원 등이다.   그 외에도 0~2세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99억 원, 외국인자녀 보육지원 44억 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65억 원,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10억 원 등 보육․청년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 지사의 도정을 공동으로 책임진 여당으로서 김지사의 핵심 정책사업들도 국민의힘의 삭감 시도에 맞서 대부분 지켜냈다.   총 2,402억 원의 기회소득을 지켜냈고, 청년기본소득 945억 원, 농촌기본소득 48억 원도 큰 삭감 없이 편성됐다.   또한 경기도가 비상민생경제회의를 통해 제안한 경기도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사업 250억 원, 경기 소상공인 대환지금 보증 사업 200억 원,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사업 150억 원 등의 민생예산도 지켜냈다.   교육청의 예산 중에서는 교육격차 해소와 백년지대계인 미래 경기교육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예산들은 증액 편성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임태희 교육감이 제출한 예산 중에서 어린이집 3~5세 급식비 지원 사업 735억 원, 사립유치원 3~4세 한시적 지원 사업 226억 원도 확보했다. 또한 학교안전지킴이 예산 343억 원, 학교시설 현안수요 개선을 위한 시설과 현안사업비 400억 원, 학교운동장 친환경 인조잔디 설치 300억 원 등을 증액하여 확보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여야간에 이견도 있었지만 경제위기와 정치적인 불안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위해 큰 틀에서 예산안에 합의했다”면서 “이번 제381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2025년 예산안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의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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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시흥시장 임병택 2025 신년사
    사진/시흥시청 제공   존경하는 58만 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   변화와 위기의 2024년이 저물었습니다.   지난해 예측하지 못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모두의 일상을 지켜낸 힘은바로 시민 여러분이었습니다.   시민의 연대와 헌신이 있었기에 코로나19를 함께 견딜 수 있었고,시민의 행동하는 용기가 민주주의와 희망을 지켜냈습니다.   위태로운 오늘을 묵묵히 걸어온 시민 여러분께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새로운 시작입니다.   2025년에는 평범한 일상과 행복을 온전히 누리는보통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시흥시는 시민의 삶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책무를 다하며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시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시흥시장 임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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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27일(금), 2024년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경기도민을 위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과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공로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이석균 의원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민의 알 권리 보장, 지방재정의 투명성 강화, 책임계약평가제도 개선 등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제도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현실적인 대안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이석균 의원은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와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의 모순 지적 및 개선 방안 제시 ▲책임계약평가제도의 공정성과 실효성 강화 ▲사전컨설팅 감사제도의 활용 촉진과 제도적 보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의 모호성 문제 해결 ▲경기 북부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체계화와 지역 간 형평성 강화 촉구 등에서 깊이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정책의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수상 소감에서 이석균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상은 도민 여러분께서 주신 귀중한 격려와 책임감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선도적 지방정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를 편리하게!,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통해 도민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끌어낸 의원들에게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석균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서 뛰어난 역량과 헌신을 입증하며 동료 의원들과 도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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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AI 미래도시’ 꿈꾸는 화성특례시, 공모전 시상식 개최
          [양해용 기자]=화성시, AI-CF 공모전 성황리에 시상식 개최... AI선도도시 화성특례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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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9
  • 경기도 경제를 살리기위한 총채적 책임은 경기도에 있다뉴스앤뉴스TV
    [양해용 기자]=예산 편성 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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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9
  • 김성제 의왕시장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및 모욕죄로 고발당해
    의왕을 사랑하는 시민 제공 [양해용 기자]=오늘 익명의 시민이 김성제 의왕시장을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및 모욕죄로 의왕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지난 11월 16일 MBC 뉴스 보도에 의하면 김성제 시장은 600억 원 대 부동산 사업에 관한 재산 신고를 누락하였습니다. 김성제 시장의 배우자인 이선희씨가 600억 원대 부동산 개발 업체의 지분 45%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 신고에서 이를 누락하였습니다.   공직자의 경우 배우자가 보유한 1,000만 원 이상의 주식은 재산 신고가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김성제 시장은 배우자의 비상장 주식 지분이 액면가로 900만 원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신고를 누락하였지만, 인사혁신처는 비상장 주식은 평가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만 액면가로 봐야하며 해당 부동산 업체처럼 재무 상황이 확인된 경우 순자산 가치를 기반으로 평가해야 하므로 김성제 시장의 재산 신고는 명백한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김성제 시장은 시의원의 5분 발언에 불만을 품고 의왕시의회 본회의장 복도에서 여러 의원 및 시의회, 시청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욕설을 하는 등 의왕 시민이 선출한 시의원을 모욕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성제 시장은 이러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이해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등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는 바 이에 김성제 시장에 대해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위와 같은 불법적인 행태가 확인되는 경우 법적 처벌을 통해 더 이상 공직자의 자격이 없음을 알리기 위해 고발장을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김성제 시장의 불법적인 행태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당 및 경기도당 윤리위원회에도 제소할 예정입니다.   202년 12월 26일  의왕을 사랑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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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 화성시장 정명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 년 사
    사진/화성시청 제공   존경하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 공직자 여러분!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장 정명근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례시로서 맞이하는 뜻깊은 첫 해입니다. 2025년 새해 첫 일출의 장엄한 순간,화성특례시라는 우리의 미래가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화성특례시민 한 분 한 분께서 바라시는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습니다.   인구의 자연 증가로 백만 특례시가 탄생하는 일은대한민국 도시의 역사에서 다시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기적의 도시로서 화성시가 지금까지 만들어낸 역사,그리고 특례시 출범으로 화성에 주어진더 큰 자치권한과 더 높아진 위상,이 모든 것은 104만 화성특례시민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2025년 특례시 첫 해,무엇보다도 시민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시민 중심의 시정 그 첫 번째로,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울창한 나무 아래에는 깊은 뿌리가 있듯,도시의 경제도 튼튼한 민생에서 시작됩니다.   먼저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든든히 받쳐드리기 위해,기본소득부터 주거, 돌봄, 교육, 교통까지기본사회 실현을 통해 시민 삶의 기본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의 어려움 타개를 위해,민생경제 회복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예산도 대폭 증액했습니다.올해 화성특례시의 예산은 전년 대비 3,177억 원을 증액한3조 5,027억 원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인 5,090억 원의 지역화폐 발행과소상공인 51억 원 지원으로 침체된 골목경제에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금액을전국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청년들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부동산 중개비와 이사비용 지원을 시작합니다. 이 외에도 시민의 삶 구석구석 도움을 드릴 사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민생을 위해서는 산업의 성장도 놓칠 수 없습니다. 중소기업에 7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우리 시 곳곳에 자리잡은 중소・벤처 기업의경쟁력 강화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위해지난달 개관한 동탄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이어7월 봉담 서남부센터 개관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화성시 산업의 중흥을 통해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2025년은 민생경제의 회복을 통해힘들었던 오늘이 내일의 희망으로 바뀌는한 해가 될 것입니다.     둘째,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시민 여러분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현재 전세계의 화두는 단연코 AI입니다.하지만 많은 분들이 AI를 어렵고 멀게만 느끼고 계십니다.시민 누구나 쉽게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민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여지금보다 더 알기 쉽고 똑똑하게시민 여러분의 문의사항에 응답하겠습니다.   도시 인프라에 있어서도 첨단기술의 활용을 늘리겠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한 도시관리시스템을 전면 도입하고,자율주행과 스마트 교통시스템, 친환경 에너지관리를 결합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을 단단히 갖출 것입니다. 셋째, 문화와 여가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동탄중앙도서관,병점다목적체육관, 화성 가족통합센터 등 7개의 공공시설이 올해 개관하여 시민을 맞이합니다.   화성예술의전당도 가을까지 대공연장 공사를 마치고,내년부터는 멋진 공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동탄 여울공원 전시온실, 서해안 황금해안길,궁평관광지 캠핑장도 올해 착공하여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휴식공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민 모두의 삶을 다채롭게 하는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해공사 마무리부터 내실있는 운영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화성FC가 K리그 2부로 진출합니다. 화성FC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화성특례시’는 104만 시민이라는 뿌리를 가진 거대한 나무입니다. 단단한 뿌리를 내린 화성시는,더 높은 곳을 향해 번영의 가지를 뻗어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5년의 사자성어는 ‘근고지영(根固枝榮)’입니다. 조선 세종 때 편찬된 용비어천가의‘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꽃과 열매가 많이 맺힌다’는 구절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때로는 거센 바람이 불고 메마른 계절이 찾아오겠지만,시민 여러분이라는 튼튼한 뿌리가 있기에,화성특례시는 흔들림 없이 자라날 것입니다.   기본이 튼튼한 화성특례시의 가지에는 번영의 열매가 맺히고,그 열매는 화성특례시민 여러분께 더 많은 혜택이 되어돌려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올 한 해,화성과 함께 더 행복하시고화성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화성과 함께 더 풍요롭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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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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