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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및 자원순환활동 시민, (사)환경연대21, 용인환경정의,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의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순환과의 ‘2024년 다회용기 사용과 예산집행 및 2025년 계획’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사)환경21연대 박우열 사무총장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서 1회용품 제한에 관한 강제 규정이 필요하고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환경국에서 각 부서에 예산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 총장은 “관공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희정 의원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관련 상위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면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 관계자 또한 “법령제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것이며, 국비 매칭 외에도 조례 제정 후 좀 더 시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환경정의 이정현 사무국장은 “지역 축제나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가 꼭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해 줘서 고맙다”고 표명하며, “단순히 다회용기 사용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회용기 세척 시스템도 같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소한 식당 공간에 다회용기를 쌓아놓는 문제점 해결 방안과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업체 확장성에 대해 논의됐다.   과거 ’용기 내 용인’ 캠페인을 벌이며 다회용기 사용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한다 HANDA’의 윤송이 자원순환활동가는 “향후 시 예산으로 공모사업을 할 경우 반드시 다회용기 사용하라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현녀 의원은 “지금이 과도기로써 늦었지만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확산이 필요하며 공무원과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간담회를 주관한 이윤미 의원은 “조례제정을 근거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행착오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될 수 있으나, 미흡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면서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역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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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김동연식 소통? 불화와 갈등 유발하는 제왕적 도지사!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다름 아닌 김동연 지사임이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나라를 걱정하는 척, 국민을 위로하는 척 위선으로 가득 찬 기자회견문은 ‘새 길을 열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는 뻔뻔함으로 마무리됐다.   ‘소명을 다하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경기도지사로서,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자연인 김동연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시커먼 속내는 뻔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도민을 앞세워 야망과 권력욕을 내세우지 말길 바란다.   도지사가 아닌 정치인 김동연의 모습만 가득했던 이번 기자간담회는 준비 단계서부터 삐걱거렸다.   본인은 ‘경기도 민생도 경제도 살리는 설렁탕 회견’이라 자축했지만 일부 보도에서 언급됐듯 상당수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간담회에 초청받지 못하면서 ‘언론 차별 행정’을 조장하고 오히려 소통의 폭을 좁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소통한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화와 갈등을 유발하는 회견’이 돼버린 셈이다.   올해 역시 출발부터 잡음이 가득하다. 회견도 형식적, 청원 답변도 형식적일뿐더러 도의회, 도민과의 소통도 본인 입맛대로다. 이런 일방적인 관계가 김동연식 소통인가 싶다. 이런 상황에서도 도지사임을 망각한 채 ‘글로벌 정치’ ‘대한민국 경제’만 논하는 모습은 꼴사납기만 하다.   김동연 지사는 김동연호의 암담한 미로를 희망의 새 길로 어떻게 바꿀지 당장 고민해야 한다. 본인이 다할 소명은 그 길뿐임을 재차 강조하는 바다. 2025년 1월 14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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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국가위험물안전관리협회가 출범했다.
    [양해용 기자]=박 회장은 "위험물 안전 관리는 고도의 융복합 지식이 요구되는 전문 기술 분야로, 위험물, 유해화학물, 유독 물질 등 관련 전문단체나 학회,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등과 협업 구도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위험물 안전 관리의 최고 전문 기관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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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제명할 테면 제명하십시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멈추지 않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제명결의안 관련 입징문 제공 저는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 한이 있더라도, 가짜뉴스 유포를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제명을 운운하며 압박해도,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계엄 상황에서 군대가 국회를 침범했던 역사를 온 국민이 겪었음에도, 내란 수괴 혐의자를 지키기 위해 광기를 부리는 국민의힘이 저를 제명하겠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이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더 큰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마치 가짜뉴스를 생명줄처럼 여기는 것인지, 터무니없는 ‘카톡 검열’과 ‘카톡 계엄령’ 같은 과대망상을 정치 선동의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과연 공당의 모습입니까? 저는 이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권력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이 땅에 진실과 정의를 세우기 위한 싸움입니다. 민주주의는 결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역사는 이를 위해 피와 땀이 필요하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피로 세운 우리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했던 세력과 결코 타협할 수 없습니다. 내란 세력이 허구를 빌미로 다시 한번 정치적 선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제 직을 걸고라도 민주주의와 진실을 지키는 싸움에 나서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카카오톡을 통해 유포되는 가짜뉴스를 방치하려는 듯한 모습의 이유가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국 국민들은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진실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서겠습니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2025년 1월 14일 국회의원 전 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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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양우식 운영위원장, 광역의회를 선도하는 기반 마련할 것
    사진/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은 선진적 의정 시스템 도입, 자치분권 확대, 활기찬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등을 편성하고 올해부터 다양한 사업이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양우식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도의원 수가 156명인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만큼 광역의회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를 위해 의정 시스템 개선을 위한 예산들과 자치분권 관련 연구용역비 등을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주요 증액 사항으로는 ▲의정정보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3억원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 도입 전산개발비 5억원 ▲자치분권 및 기관운영 등 연구용역비 4억원 ▲지방자치분권 도민 홍보 사업 3억 3천만원 등이 있다. 지난해 소위원회 운영, 의안 접수 기간 폐지, 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 운영 등 다양한 혁신 방안을 마련했던 양우식 위원장은 2025년도에도 제도개선특위, 국내외 지방의회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 등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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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는 것이 나라를 살리고, 구하는 길이다.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10시 33분 내란수괴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됐다. 12·3 내란을 획책한 지 43일 만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큰 혼란과 충돌없이 윤석열에 대한 체포가 마무리된 것을 환영하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확실하게 단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공수처는 힘들게 쌓아 올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내란의 전모를 신속하게 밝혀내고, 헌법재판소도 하루속히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인용하여 지금의 국정혼란과 위기를 끝내야 한다.   그동안 윤석열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거부하는 사이 대한민국은 극심한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들었다.   지금의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단죄를 받아도 모자랄 판에 윤석열은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제2의 내란을 획책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 국민의힘은 윤석열 지키기에 나서 끝까지 민심을 외면하고 말았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얄팍한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 국가를 내전상태의 벼랑끝으로 몰아세운 것이다.   윤석열을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것은 좌우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법과 정의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이다.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을 당장 인용하여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2025년 1월 15일(수)/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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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명미정 화성시의원 화성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사진/화성시의회 명미정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명미정 의원(국민의 힘)이 대표 발의한‘화성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화성시 발달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향후 진로 설정 및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조례안의 내용은 ▲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자립 지원에 관한 시책 적극 추진 , ▲ 장애 유형·장애 정도별로 재활 및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 복지단체, 보호자단체, 의료기관, 교육기관, 사법기관 등 관련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실시 및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홍보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명미정 의원은 “발달장애인이 차별 없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발달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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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용인특례시의회 김태우 의원 "시의회 명의 '尹 탄핵 촉구 결의문' 채택…위법성 가릴 것"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김태우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국민의힘)은 최근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문 채택‘에 대해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규정을 찾아 헌법재판소든 대법원이든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만약 그 규정이 위헌·위법하다면 결의문에 대한 법적 절차를 시작해 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을 헌정질서 파괴로 규정하고 ‘윤석열 긴급 체포 및 탄핵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 주도의 일방적인 결의문 채택에 반발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용인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7명, 국민의힘 14명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용인시의회’ 이름으로 ‘탄핵 찬성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이 의회의 과반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고, 언론에 보도됐다”며, “‘용인시의회’ 이름으로 나간 결의문이므로 당연히 저도 포함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의문은 극단적으로 의견이 갈리며 첨예하게 대립할 수 있는 정치적 이슈에 관한 사안이었다”며, ”숫자가 조금 많다는 이유로 타인의 기본권까지 침해해가며 결의문을 발표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면, 그 규정이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결의문이 어떤 규정에 근거해 발표됐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규정의 제정 취지가 정치적으로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일방의 결의를 단지 의석수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중에게 의회 전체의 결의문 형태로 나갈 수 있게 하는 건 결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2025년도 본예산의 경우, “재정난으로 시의 다수 사업에 대해 의회가 예산 삭감을 해놓고는 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비는 오히려 증액했다”며, “‘의원 내로남불 예산’”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용인시의회의 의원 1인당 올해 해외연수 비용은 360만 원이었다. 그러나 내년도 본예산을 통과한 비용은 450만 원이다. 여기에 국민의힘 의원 중 7명의 의원들은 2023년 가을 성명서를 통해 ‘임기를 마칠 때까지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 가더라도 본인 부담으로 갈 것’을 공개 선언한 바 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그 뜻을 함께 하겠다고 의사표명을 한 의원도 있어 내년 의원 해외연수 비용은 당연히 줄었어야 할 예산”이라는 설명이다.   때문에 김 의원은 “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며, “용인시는 내년에 수백억 원에 달하는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으로 재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늘어난 의원 해외연수 비용은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시의원의 한 명으로서 너무도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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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정명근 화성시장, 경부고속도로 상부연결도로 현장 점검... “교통과 여가, 일자리가 조화를 이루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공간 만들 것”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의 상부연결도로 전면 개통을 앞두고 23일 오전 현장을 찾아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50년 역사에서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지하화 상부에는 그 동안 나눠져 있던 동탄1, 2신도시를 잇는 6개 연결도로가 만들어지며 상부에는 공원이 되어 여울공원과 녹지축으로 연결되게 된다. 앞서 경부고속도로 상부연결도로 중 1번과 6번 주간선도로는 지난 8월 29일 개통됐으며, 당초 이달 30일로 개통 예정됐던 4개 보조간선도로는 정명근 시장의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노력 결과 개통 시기를 앞당겨 23일부터 순차 개통된다.   2·5번 도로는 23일 우선 개통되며, 4번 도로는 오는 27일에, 3번 도로는 오는 30일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동탄 지역의 교통 흐름을 빠르게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상부연결도로의 조속한 개통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반영한 결과였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통을 앞둔 현장을 직접 살피며 “상부연결도로가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이번 상부연결도로 개통은 동탄역 접근성을 높이고 동탄 1·2지구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는 교통혁명 GTX와 함께 ‘보타닉가든 화성’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상부공원이 만들어지게 된다”며 “교통과 여가, 일자리가 조화를 이루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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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의왕소방서, 철도인재개발원 합동 소방훈련 실시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양해용 기자]=의왕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코레일 철도인재개발원(원장 노춘호)과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20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추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대피 요령을 습득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2단계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1차 훈련은 도상훈련으로 주된 내용은 ▲대상물 위험요인 분석 ▲건물 특성에 따른 전술방안 마련 ▲안전사고 방지 교육이 진행됐으며, 2차 훈련은 실제 철도인재개발원에 가상화점을 설정하고 출동 상황을 가정하여 차량 배치부터 ▲고가사다리차량 활용 인명구조 ▲가상화점 진입 화재진압을 했다.   아울러, 철도인재개발원 관계자들도 훈련에 참석해 소방차량 진입 유도 및 화재 초기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진압과 인명대피 훈련을 진행해 소방관의 업무를 도왔다. 황은식 의왕소방서장은 “훈련이 진행된 인재개발원은 기숙사, 강의실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공간이다”라며 “실제 화재와 유사한 훈련 환경을 조성해 지속적으로 훈련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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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축구 특례시' 꿈꾸는 화성FC, 2025 K리그2 도전. 최종 승인만 남아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축구 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2025 K리그2 회원가입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화성FC는 지난 11월 29일(금)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 상정된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됐다. 내년 2025년 1월 K리그 가입금을 납부 후 열릴 대의원 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화성FC의 K리그2 진출 이유는 화성 특례시 출범 대비 △103만 화성시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구심점 역할 △시민들이 애착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스포츠 관람 문화 확산 △지역 내 문화복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화성FC는 프로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를 조직(전문위원 36명, 시민위원 579명)하고 위촉식 진행,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제1회 화성FC 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설명회(6회) 진행, 화성 29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 및 의견청취, 학교방문프로그램 스쿨붐업 (27회, 2천여 명 참가) 을 진행하며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했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는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과 더불어 103만 화성시민과 함께‘축구특례시’로 새롭게 도약하려고 한다”라며,“화성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은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시 승격 22년 만에 이룬 쾌거로 수원시‧용인시‧고양시‧창원시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100만 명을 넘은 기초지자체가 됐다. 화성은 양질의 일자리와 쾌적한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200만 명까지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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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화성시의회 차순임 의원, 2024년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 협의회 우수의원 선정
    사진/화성시청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차순임(국민의힘, 동탄1·2동) 의원은 20일, 2024년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 협의회 행정개선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전달 받았다.   차순임 의원은 지난 11월 11일 제2차 정례회를 시작을 알리는 본회의에서 화성FC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본 예산안 심의를 통해 화성시 행정 전반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 갔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중에서는 세외수입 관리에 대해 부과한 부서에서 당해에 징수하여 체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는 등 총 53건의 처리 의견을 작성 및 전달 했으며,202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다양한 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차순임 의원은 “103만 시민과 함께하는 특례시 출범에 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화성시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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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화성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2월 20일 오후 1시,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화성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 의결하며 4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3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화성시장이 제출한 총 25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 중 2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이 심의되었다. 그 결과, 20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되었고,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규약 일부 개정사항 1건은 보고가 되었다. 수정가결된 안건은 「화성시립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며,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민간위탁 동의안」은 보류되어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추가경정예산은 3조 5천697억 원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예산 집행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과 오문섭 의원(국민의힘, 반월·동탄3)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송선영 의원은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동서 균형발전과 행정 자율성 강화를 위한 구청 설립 추진 등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화성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경쟁력 1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가등급 등 약 51개의 주요 상을 받으며 괄목할 성과를 거둔 점을 언급하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정책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문섭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정수물품 관리 소홀 문제를 지적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정수물품 관리 소홀은 조직 신뢰도 저하와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디지털 관리 시스템 도입, 정기 점검 및 보고 체계 강화, 교육 및 시민 참여형 점검 등을 제안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루어진 뜻깊은 회기였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예산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 실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며,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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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경기도, 외투기업 불안해소 위해 현장간담회 열고 흔들림없는 지원 약속
    [양해용 기자]=경기도는 20일 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회의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린데, 에어프로덕츠, 한국알박, 유엘솔루션즈 등 18개사의 외투기업과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경기인베스트추진단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기도가 지난 12일 비상계엄사태 ․ 탄핵정국 등 불안한 정치상황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비상민생경제회의’를 설치한 이후, 현장중심의 정책 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는 외투기업의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에 투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아낌없이 노력해주신 외투기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경기도는 외투기업의 투자·경제활동에 흔들림이 없도록 정책 대응을 지속하고 기업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 경기도를 믿고 투자와 기업활동을 평소대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그동안 ‘투자유치’와 함께 ‘기업친화적 투자환경 조성’ 정책을 실시하며 투자유치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외국인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평택, 화성, 파주에 외국인투자지역 8개소를 조성해 임대부지 공급 및 조세·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도내 3,800여 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외투기업 고충전담센터인 경기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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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사전 관권 선거운동 몸통은 누구인가' 되묻다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몸통은 누구입니까?”, “몸통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몸통은 도대체 누구란 말입니까?”로 발언을 시작하여, 불법의 책임은 지시자가 없고 실행자만 있으니 온전히 용인시 하위직 공직자가 감당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박 의원은 지난 달 29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5기 출범 이후 수년간 공무원 조직을 이용해 시장 공약, 정책, 치적과 관련한 현수막을 유관단체의 이름으로 게첩한 뒤 비용을 시 예산으로 부적정하게 집행한 사례가 빈번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최종 승인권자가 누구냐고 물은 바 있다고 언급했다.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오염시키고 공명선거를 방해한 실체를 집행부가 드러나게 해 다시는 관권 사전 선거운동을 못하도록 하려는 취지였다며 하위직 공직자들의 고충도 말끔히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의무감도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지난 9일 집행부의 답변은 ‘확인해보니 그런 일이 있더라' 수준의 단순 사실 인정에 그치면서 관행임을 항변하는 듯한 분위기였고 몸통은 고사하고 새끼발가락조차 언급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이어, 사실은 있으나 지시한 사람이나 실행한 사람은 없는 불법이 자연 발생한 상황이라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얻고자 불법임을 알고도 공직자에게 강요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불법이 만연했다고 해서 불법이 불법이 아닌 것은 아니다’라며, 지난 13일 동료의원 7명과 함께 발표한 성명에서 요구했 듯 집행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단체장 공약 정책·치적과 관련한 현수막 게첩 내역을 전수조사해 불법이 있다면 처리 방향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박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동료의원들의 성명 발표 이후 자료를 축소, 조작하는 행위는 없어야 한다며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위법에 동원된 읍면동과 부서가 더 있다는 사실만 이 자리에서 밝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가 실체적 진실에 접근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판단될 경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사전 관권 선거운동을 뿌리 뽑는데 앞장서겠다며, 현재 이 모든 불법의 책임은 지시자는 없고 실행자만 있으니 온전히 하위직 공직자가 감당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용인시가 법에 근거한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도록 견제와 균형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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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의원에 “깊은 유감” 표명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국민의힘, 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는 20일,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더불어민주당, 정자 1·2·3)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글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전 국민이 신음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지역경제와 민생은 도외시하고 정쟁에만 매몰되어 있다는 입장이다. ‘수원특례시의회 윤석열 탄핵 인용 반대한 17인’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 힘 의원들의 사진과 이름을 게시했다. 유 의원은 “지난 18일 제388회 수원특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김동은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안>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된 것이다. 하지만 당일 본회의에는 수원시의회 시의원 37명이 전원 참여하였고, 그중 국민의힘 의원 수는 17명에 불과하다”라면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반대하였더라도 나머지 의원들이 전원 찬성하였다면 결의안은 가결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했다. 충분한 논의와 설명 없이 성급하게 상정한 안건에 대해 동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유 의원은 “탄핵의 인용 혹은 기각 여부에 관한 판단은 헌법재판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은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올바르고 합리적인 판단을 존중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지역경제가 메마르고 민생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전 국민이 신음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을 위해 온 힘을 쏟아부어도 모자를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수원시장이 오로지 정쟁에만 매몰되어 수원시민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수원특례시의회 윤석열 탄핵 인용 반대한 17인’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의 힘 의원들의 사진과 이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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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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