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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민관합동 비상 경제회의 개최 계획
    [양해용 기자]=일시 2024년 12월 12일(목)경기도청 현장위주 중점관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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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전통시장 찾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 의정 실현 의지…“도의회의 역할 다하겠다”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12일 시흥시 정왕시장을 찾아 민생 경제 어려움에 대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상권 회복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의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정국 혼란 속 민생 경제의 위기도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민생과 직접 맞닿은 도의회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에서 추진됐다.   김 의장은 이날 정왕시장에서 김종배(더민주·시흥4) 도의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이광재 상인회장, 우영우 부회장, 신영진 감사, 김수창 조합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경기도·시흥시 관계자 등과 가진 현장 정담회를 통해 시장 운영의 어려움부터 소비 심리 위축의 문제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했다. 정왕시장은 특히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 중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 ‘통큰 세일’ 행사가 진행된 곳으로서 김 의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추가적인 정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인근 시장과 연계한 상권진흥구역 설정 ▲노후 관로 및 바닥 시설개선 ▲주차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 및 환경 개선책에 대한 다양한 검토도 병행됐다.   이광재 상인회장은 “정말 여건이 어렵다. 경쟁에서 이기는 자가 승리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경제가 좋지 않다”며 “이런 시기에 상권을 살피기 위해 김진경 의장님을 비롯한 경기도의회가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정국 혼란까지 더해져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깊어질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며 “정왕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정책적 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간담회 이후에는 시장 내 상가들을 차례로 찾아 과일, 쌀,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불안한 경제 상황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곧 도민의 어려움이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라며 “도민 삶과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고,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도의회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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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화성시새마을회,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새마을회(대표 조종애)가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를 포상하며 새마을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새마을가족들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유공지도자를 시상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화성시새마을회는 올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꽃밭 만들기 및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밑반찬과 김장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새마을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새마을회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오늘의 화성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새마을회와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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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김진경 의장 “시흥시가 음악.예술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사진/경기도의회 의장 제공 [양해용 기자]=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2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 추진 정담회’를 열고 시흥시 관계자들과 행사 유치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 의장과 시흥시청 소속 경제국장, 문화예술과장, 예술진흥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인디음악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흥시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꼭 유치해 시흥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될 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과 배곧생명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흥시가 음악과 예술로 연결되는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흥시 4선 도의원으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10월 중 이틀간 열리는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과 인디 음악인의 공연, 지역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개최지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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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2024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참석… 체육인의 성취와 영예 축하
    [양해용 기자]=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문체육진흥, 생활체육진흥, 학교체육진흥 등 3개 수상 부문에서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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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 2024년 장사문화발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오늘(12일) 2024년 장사문화발전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사문화발전 유공 장관 표창은 매년 장례업무의 발전과 제도 개선, 우수 사례 발굴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4년에는 개인 28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되었으며,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그 영예를 안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로, 화성,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등 7개 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하루 최대 55건의 화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시설과 높은 서비스 품질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U공사 송태규 시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함백산추모공원의 운영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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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실시간 경기도 기사

  • KBS 1TV 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 12월 8일 방송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에는 지난 10월 9일 동탄여울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본선에 진출한 17개 팀이 끼와 재능을 겨루는 모습이 담긴다.   노래자랑에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뿐만 아니라 편의점 점장부터 소아과 전문의, 과일가게 대표, 경찰, 행정공무원, 댄스동호회 회원, 주부, 중학생까지 각양각색의 직업군을 가진 화성시 지역민들이 출연해 그 어느때보다도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물구나무서기로 등장하거나 성대모사, 타령, 다양한 장르의 댄스 실력 등 숨겨둔 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안방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또, 한혜진, 유지나, 박현빈, 김태욱, 미스김의 초대가수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은 백만 화성민들의 끼와 열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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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 착공식 개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자율주행의 일상, 화성에서 시작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단위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 도시를 조성한다.   5일 화성시는 남양체육공원에서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전형필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리빙랩 구축사업 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등 관계기관 주요인사 및 시민 등 3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자율주행 리빙랩’은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R&D, ‘21~‘27, 총 1.1조원)을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도시공모를 통해 화성시가 선정됐고,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3월까지 리빙랩 구축을 완료하고 2027년말까지 약 2년간 8대 공공서비스 운영 후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화성시에 도시단위로 조성되는 ‘자율주행 리빙랩’은 국내 최대 규모이며,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첨단 테스트베드로 기능할 전망이다.   또한,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기술의 효과성·안전성을 검증하고 시민에게 일상에서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신뢰를 쌓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리빙랩 구축·운영을 통해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신산업 창출 △신규 일자리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성시에서 시작하는 자율주행 리빙랩은 세계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실험이며,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위대한 도전”이라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하여 마치 등대와 같이, 대한민국 도시 발전의 방향성을 제기하는 특례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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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반대특위,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선정 규탄 결의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12월 5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에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특별위원회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규탄 결의 취지 발표를 통해 “지난 11월 8일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3개소 중 한 곳으로 화성시 화옹지구 일대를 선정발표 한 것에 대해 화성과 수원 두 지역간, 화성 내 주민 간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선정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서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결의문 발표를 통해 “경기도는 수원군공항 이전과는 무관한 순수 민간 공항 건설이라고 선을 긋지만, 수원시 국회의원이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상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는 사전 포석 작업이며, 사탕발림으로 시민을 현혹하는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공동 규탄 성명 입장문 발표 후,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인 김경희 의원은 “각종 피해와 규제를 유발하는 경기국제공항, 화성시는 필요 없다!”, 조오순 의원은 “기후 위기 역행하는 경기국제공항 추진 공약, 즉시 철회하라!”, 이계철 의원은 “지역갈등 부추기는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 규탄한다.”라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앞서 경기도는 11월 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 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일방적으로 선정했다.    한편,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총 14명의 의원(정흥범, 김영수, 김경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차순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부지 선정 과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함으로써 지역 및 주민 간 갈등을 방지하도록 결의 활동 추진과 지속해서 수원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2026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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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예결산특별위원회 격려 방문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5일(목) 예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하여 예산안 심사 중인 예결산 위원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예산안 심사 강행군에도 도민의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꼼꼼하고 세심한 심사로 불요불급한 예산은 가려내고, 도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내년에는 모든 경제 관련 기관들이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 “도민들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민생회복의 마중물이 되고, 경기도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2025년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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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 특히 위기상황에 강해지는 민족”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 도지사가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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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경기도 긴급 대책회의
    [양해용 기자]=경기도청 간부 긴급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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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수원특례시의회, 2024년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 참석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2월 2일(월)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이재식 의장,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은경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연무동 도시재생 추진단 성과공유 ▲세류2동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 ▲특강(공간을 통한 새로운 변화, 연결의 시작)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과 함께 공간, 생활, 경제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고 있다”며 “오늘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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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입 장 문 보 도 자 료
    이 시장, 김 지사의 경기도의회 발언 비판하며 "용인이 원하는 노선이 철도망 계획에 들어가더라도 김 지사 덕분이라고 할 게 없기 때문" 강조 - - "이 사업이 잘될 거라는 식의 김 지사 발언은 결정권 없는 사람이 점치듯 전망하는 것으로 무책임하고 비난 피하기 위한 변명" - - "김 지사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는데 용인 등 4개 시 시장들과 상의 한번 하지 않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후순위로 미룬 사람이 할 소리냐" - - "내가 4개 시 시장들과 협력 위한 만남 갖자고 했는데 두 달 보름 이상 기피한 김 지사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하니 그의 표리부동은 질릴 정도" - - "김 지사는 나와 1대1 토론 회피하지 말고 토론장에 나와 누가 옳은지 도민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하라" -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1월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본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내년에 수립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반영되더라도 김동연 지사에게 돌아갈 공(功)은 전혀 없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홀대한 김 지사가 '내 덕분'이라고 큰소리칠 게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까지 약 50.7km를 잇는 사업이다. 사진/용인시 제공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김 지사가 작년 2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위한 협약을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 시 시장들과 함께 맺고 공동추진하기로 약속하고서도 사업의 경제성(용역결과 비용 대 편익, 즉 BC값이 1.2로 나옴)이 매우 높게 나온 이 노선을 시장들과 상의 한번 하지 않은채 경기도 철도사업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루는 무책임한 일을 저질렀다"고 김 지사를 강력히 비판해 왔다.   이 시장은 2일 "김 지사가 경기도의회에서 과거 3·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기도 철도사업이 많이 포함됐으니 5차 계획 때도 많이 들어갈 것이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도 경제성이 좋아서 잘될 것이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이는 그냥 점을 치는 수준의 전망이고, 무책임한 이야기"라며 "국토교통부가 광역철도 사업을 광역자치단체별로 우선순위 3개를 반영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경제성이 높은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을 그 우선순위에 포함시키지 않은 김 지사가 걱정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비난의 화살을 피하기 위한 유치한 변명"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광역자치단체의 광역철도 사업들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킬지 말지에 대한 결정권은 국토교통부가 가지고 있다"며 "결정 권한도 없는 김 지사가 경기도 사업의 경우 국토교통부 방침과 달리 3개보다 훨씬 많이 반영될 것처럼 말하면서 경기남부광역철도도 잘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이 사업의 실현을 절실히 원하는 용인·수원·성남·화성시 시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경우 모든 공은 김 지사의 협약 위반에 배신감을 느끼고 국토교통부에 이 사업과 김 지사의 GTX플러스 3개 사업의 타당성, 교통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 효과 등을 정확히 비교해서 올바른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며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있는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그 경우 김 지사가 공을 차지하려 한다면 4개 도시 시민들로부터 염치없다는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가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가 도지사의 공약이라고 GTX플러스 노선만 우선순위로 했다는 사실이 아니다"(경인일보, 뉴시스 등 보도)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도 이상일 시장은 "책임을 회피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각 광역자치단체에 광역철도 우선순위 3개 사업을 정해서 올리라고 했고, 경기도는 김 지사의 GTX 플러스 3개 사업(GTX G·H 신설, C연장)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며 "경기도가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후순위로 배치해서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지 불투명해 진데 대한 김 지사의 책임론과 약속 위반 문제가 제기되자 김 지사가 말장난으로 발뺌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11월 27일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관련해 엉성한 논리로 기자회견을 했던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발표에서도 경기도가 GTX 플러스 3개 사업을 맨 앞의 우선순위로 정해 국토교통부에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며 "김 지사와 경기도가 책임회피 목적의 변명을 하려다 보니 말들이 꼬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오 부지사는 기자회견에서 "국토교통부는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에 우선순위 3개 사업을 동일하게 요구했다"며 "경기도는 부득이 (GTX플러스) 3개 노선을 (우선순위로)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오 부지사 회견 다음날 "경기도의 기자회견은 김 지사의 무책임만 부각시키는 변명"이라며 "누가 옳고, 누구의 주장이 설득력 있는지 경기도민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나와 김 지사가 1대1 토론을 벌이자"고 제안했으나 김 지사는 2일 현재까지 응답하지 않고 있다.   이 시장은 "김 지사는 11월 28일에도 경기도의회에서 비판받아 마땅할 이야기를 했다"며 "김 지사는 국민의힘 김선희 도의원의 도정질문 답변에서 '안타까운 것이 함께 힘을 합쳐 가지고 (경기남부광역철도) 이걸 관철하는 게 중요하지 이걸 가지고 누가 맞다 틀리다, 더군다나 팩트도 틀리고...'라고 했는데, 시장들과 협약까지 맺은 김 지사가 시장들과 힘을 합쳐서 관철하려는 노력을 한 번도 하지 않고 협력 운운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고 했다.   이 시장은 "작년 2월 4개 시 시장들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김 지사는 '함께 의논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 중앙부처 건의도 앞장서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김 지사가 4명의 시장들과 함께 의논한 적이 한번도 없다"며 "경기도가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 경기도 사업을 건의할 때도 시장들과 상의 한번 하지 않고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후순위로 미룬 김 지사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하니 후안무치(厚顔無恥)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다"고 했다.   이 시장은 "내가 9월 16일 저녁 김 지사에게 전화로 4개 도시 시장과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논의하자고 했는데 김 지사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하고서도 두 달 보름이 지난 오늘까지도 만남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며 "그런 김 지사가 '힘을 합쳐서 관철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니 그가 힘을 합치자고 하는 대상은 유령인 모양이다. 그의 표리부동(表裏不同)은 질릴 정도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김 지사가 팩트 운운하는데 김 지사의 경기도의회 발언 가운데 팩트와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이 부지기수"라며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한 정확한 팩트는 다음과 같다"며 상세히 열거했다.   이 시장에 따르면 팩트는 ▲김 지사가 시장들과 맺은 협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 ▲김 지사가 비용 대 편익(BC)값 1.2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추정치로 5조 2천억원 소요, 138만명 혜택)을 그보다 경제성, 타당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GTX 플러스 3개 사업(경기도에 따르면 모두 12조 3천억 투입해 49만명 혜택)의 뒷순위로 배치한 것 ▲도민 알권리를 충족하고 사업들 간 타당성 비교를 위해 GTX플러스 3개 사업의 BC값을 공개하라는 요구를 김 지사가 거부하고 있다는 것 ▲김 지사 주장과 달리 광역철도와 관련해 국토부가 경기도 사업을 3개보다 훨씬 더 많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한다는 보장이 현재로선 없다는 것 ▲그래서 용인·수원·성남·화성시 등 4개 시 시민들이 분개해서 경기도에 청원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GTX플러스 사업의 경제성, 비교우위를 철저히 따져서 평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기도 철도사업 반영 숫자를 늘려달라고 용인이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는 것 ▲이상일 시장은 그동안 대통령,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부 교통담당 2차관 등에게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여러차례 요청했다는 것 ▲이 시장이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만났을 때 백 차관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경우 경기도에서 앞순위로 건의하면 승인하겠다고 했다는 사실 ▲김 지사는 4개 시 시장들과의 만남을 약속하고서도 기피하고 있다는 것 ▲도민이 판단할 수 있도록 1대1토론을 벌이자는 이 시장 제안에 김 지사는 응답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등이다.   이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용인·수원·성남·화성시가 공동으로 용역을 준 결과를 김 지사가 "직접 보지 못했다"고 경기도의회에서 말한 것에 대해서도 "그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컸다면 자료를 가져오라고 해서 상세히 살펴봤어야 하는 것 아니냐. 김 지사가 보고는 받았다는 식으로 눙칠지 모르지만, 그가 용인 등 4개 시와 협약까지 맺고 이 사업을 앞장서서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던 것에 비춰보면 무책임성이 엿보인다"고 꼬집었다.   김 지사는 11월 28일 김선희 도의원이 도정질문에서 "4개 시에서 발주한 용역결과를 보셨겠죠"라는 질문에 "직접 보진 못했다"고 답했다.   용인특례시 등 4개 시는 올해 5월 10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최종보고회를 BC값 1.2로 산출된 용역결과를 경기도에 최종 제출했다. 4개 시가 이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와 협의한 것은 8차례다.   이 시장은 "김 지사가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관련해 경기도청에서 과연 용역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받았다면 어느 정도로 진지하게 검토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사업의 용역결과도 직접 보지 않았다는 것은 경기남부철도 사업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등 소홀히 다룬 것 아니냐는 의심도 든다"며 "김 지사가 이 사업과 관련해 4개 시 시장과 논의 한번 하지 않은 것도 이같은 의심을 뒷받침하는 것인데, 김 지사는 이래저래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런 김 지사가 11월 28, 29일 이틀간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그의 '말 따로 행동 따로', '겉 다르고 속 다른' 태도를 모르는 이들은 모를까, 그의 표리부동을 경험한 나는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며 "김 지사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약속을 팽개친데 대해 정중한 사과를 하는 것 외에는 입을 열 자격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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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용인특례시의회, 남사화훼단지에서 폭설 피해 복구 지원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2시 남사읍 원암리에 있는 화훼농가를 방문해 폭설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의원들은 기습적인 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하고, 무너져 내린 비닐하우스 철거와 살아남은 다육식물과 야생화 등 옮기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의회는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신속한 복구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일을 기준으로 용인 지역 내 농림축산분야 총 380개 농가에서 1059동의 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화훼와 채소, 과수 등 시설 하우스 303농가, 883동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축사와 양식장은 77농가 162동에서 폭설 피해가 발생했고, 임산물 1개 농가에서도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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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 “더불어민주당, 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반대는 지역 상황 외면” 고준호 의원 일침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2월 2일(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의 파주 이전과 관련해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히며, 지역 균형 발전과 경기 북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전 계획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헛돌던 경과원의 파주 이전이 김동연 지사의 9월 11일 '민선 8기 경기북부 발전 선제적 추진방안 발표'에 따라 본격화되고 있다"며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것은 환영하지만, 경기도민에게 희망고문이 되지 않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과원 파주 이전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결정"이라며 "특히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경기 북부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준호 의원은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11월 12일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열린 경과원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경과원 파주 이전 시 심각한 문제 발생... 전면 재검토해야"라는 경과원 이전 반대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경과원 이전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중대한 결정으로, 정치적 이해 관계를 떠나 대승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고준호 의원은 "북부 주민들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솔한 발언에 유감"이라며, "정당 간 대립이나 당리당략이 운정과 파주의 발전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운정 주민들이 오랜 시간 염원해 온 중요한 사업인 경과원 이전을 끝까지 챙기겠다"며 "파주시민들의 믿음에 부응하는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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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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