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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합동 비상 경제회의 개최 계획
[양해용 기자]=일시 2024년 12월 12일(목)경기도청 현장위주 중점관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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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 의정 실현 의지…“도의회의 역할 다하겠다”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12일 시흥시 정왕시장을 찾아 민생 경제 어려움에 대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상권 회복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의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정국 혼란 속 민생 경제의 위기도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민생과 직접 맞닿은 도의회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에서 추진됐다. 김 의장은 이날 정왕시장에서 김종배(더민주·시흥4) 도의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이광재 상인회장, 우영우 부회장, 신영진 감사, 김수창 조합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경기도·시흥시 관계자 등과 가진 현장 정담회를 통해 시장 운영의 어려움부터 소비 심리 위축의 문제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했다. 정왕시장은 특히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 중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 ‘통큰 세일’ 행사가 진행된 곳으로서 김 의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추가적인 정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인근 시장과 연계한 상권진흥구역 설정 ▲노후 관로 및 바닥 시설개선 ▲주차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 및 환경 개선책에 대한 다양한 검토도 병행됐다. 이광재 상인회장은 “정말 여건이 어렵다. 경쟁에서 이기는 자가 승리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경제가 좋지 않다”며 “이런 시기에 상권을 살피기 위해 김진경 의장님을 비롯한 경기도의회가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정국 혼란까지 더해져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깊어질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며 “정왕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정책적 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간담회 이후에는 시장 내 상가들을 차례로 찾아 과일, 쌀,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불안한 경제 상황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곧 도민의 어려움이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라며 “도민 삶과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고,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도의회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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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새마을회,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새마을회(대표 조종애)가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를 포상하며 새마을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새마을가족들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유공지도자를 시상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화성시새마을회는 올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꽃밭 만들기 및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밑반찬과 김장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새마을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새마을회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오늘의 화성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새마을회와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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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시흥시가 음악.예술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사진/경기도의회 의장 제공 [양해용 기자]=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2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 추진 정담회’를 열고 시흥시 관계자들과 행사 유치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 의장과 시흥시청 소속 경제국장, 문화예술과장, 예술진흥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인디음악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흥시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꼭 유치해 시흥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될 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과 배곧생명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흥시가 음악과 예술로 연결되는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흥시 4선 도의원으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10월 중 이틀간 열리는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과 인디 음악인의 공연, 지역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개최지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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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참석… 체육인의 성취와 영예 축하
[양해용 기자]=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문체육진흥, 생활체육진흥, 학교체육진흥 등 3개 수상 부문에서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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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 2024년 장사문화발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오늘(12일) 2024년 장사문화발전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사문화발전 유공 장관 표창은 매년 장례업무의 발전과 제도 개선, 우수 사례 발굴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4년에는 개인 28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되었으며,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그 영예를 안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로, 화성,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등 7개 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하루 최대 55건의 화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시설과 높은 서비스 품질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U공사 송태규 시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함백산추모공원의 운영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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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합동 비상 경제회의 개최 계획
- [양해용 기자]=일시 2024년 12월 12일(목)경기도청 현장위주 중점관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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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관합동 비상 경제회의 개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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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 의정 실현 의지…“도의회의 역할 다하겠다”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12일 시흥시 정왕시장을 찾아 민생 경제 어려움에 대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상권 회복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의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정국 혼란 속 민생 경제의 위기도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민생과 직접 맞닿은 도의회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에서 추진됐다. 김 의장은 이날 정왕시장에서 김종배(더민주·시흥4) 도의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이광재 상인회장, 우영우 부회장, 신영진 감사, 김수창 조합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한서 사업본부장, 경기도·시흥시 관계자 등과 가진 현장 정담회를 통해 시장 운영의 어려움부터 소비 심리 위축의 문제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했다. 정왕시장은 특히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 중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 ‘통큰 세일’ 행사가 진행된 곳으로서 김 의장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추가적인 정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인근 시장과 연계한 상권진흥구역 설정 ▲노후 관로 및 바닥 시설개선 ▲주차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 및 환경 개선책에 대한 다양한 검토도 병행됐다. 이광재 상인회장은 “정말 여건이 어렵다. 경쟁에서 이기는 자가 승리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리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경제가 좋지 않다”며 “이런 시기에 상권을 살피기 위해 김진경 의장님을 비롯한 경기도의회가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가뜩이나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정국 혼란까지 더해져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깊어질 것에 안타까움이 크다”며 “정왕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정책적 지원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간담회 이후에는 시장 내 상가들을 차례로 찾아 과일, 쌀,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불안한 경제 상황에 답답함을 토로하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곧 도민의 어려움이고,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라며 “도민 삶과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고,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도의회의 실질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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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찾은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 의정 실현 의지…“도의회의 역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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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새마을회,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새마을회(대표 조종애)가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를 포상하며 새마을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새마을가족들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유공지도자를 시상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화성시새마을회는 올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꽃밭 만들기 및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밑반찬과 김장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새마을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새마을회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오늘의 화성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새마을회와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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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새마을회, 2024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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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시흥시가 음악.예술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 사진/경기도의회 의장 제공 [양해용 기자]=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2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 추진 정담회’를 열고 시흥시 관계자들과 행사 유치 전략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 의장과 시흥시청 소속 경제국장, 문화예술과장, 예술진흥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인디음악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흥시에서 이번 페스티벌을 꼭 유치해 시흥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될 시,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과 배곧생명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흥시가 음악과 예술로 연결되는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흥시 4선 도의원으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 10월 중 이틀간 열리는 ‘2025 경기 인디뮤직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과 인디 음악인의 공연, 지역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개최지 공모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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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시흥시가 음악.예술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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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참석… 체육인의 성취와 영예 축하
- [양해용 기자]=경기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문체육진흥, 생활체육진흥, 학교체육진흥 등 3개 수상 부문에서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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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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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 참석… 체육인의 성취와 영예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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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 2024년 장사문화발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오늘(12일) 2024년 장사문화발전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사문화발전 유공 장관 표창은 매년 장례업무의 발전과 제도 개선, 우수 사례 발굴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4년에는 개인 28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되었으며,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그 영예를 안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로, 화성,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등 7개 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하루 최대 55건의 화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시설과 높은 서비스 품질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U공사 송태규 시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함백산추모공원의 운영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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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 2024년 장사문화발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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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2024 수원문학상 및 제1회 홍재청년문학상 시상식 참석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5일(월)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수원문학상 및 제1회 홍재청년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중부일보와 (사)수원문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미경 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 수상규모로는 ▲홍재청년문학상(대상1, 본상2) ▲수원문학상(대상1, 작품상2, 공로상1)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문학상은 지역과 시대를 넘어 매년 깊이 있는 통찰과 함께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며 “올해는 특히 홍재청년문학상이 처음으로 제정되어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아울러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문학의 가치를 귀하게 여겨 문학이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신 수원문인협회 김운기 회장님, 중부일보 최윤정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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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2024 수원문학상 및 제1회 홍재청년문학상 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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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의 교류 현장에서 중소기업 협력 방안 논의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1월 25일 팔탄면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소공인 현장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도시형 소공인 발전 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중소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파크스탄 자치공화국 최고 위원회 의장, 나보이 주 부지사, 카르시 시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는 소공인 집적지구와 같은 선진 지원 기반 시설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이 우즈베키스탄과 화성시 간 경제적, 기술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를 둘러보며 첨단 장비 공동 활용, 제품 품질 관리, 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 지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글로벌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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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의 교류 현장에서 중소기업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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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인구 154.4만 청사진 제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도시의 분야별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된다. 시는 이날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 화성’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계획 목표로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균형발전 특례도시 ▲풍부한 관광자원을 기반한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녹색정원도시를 설정했다. 또한 2024년 목표인구로 154.4만의 계획인구를 설정하고 4개 생활권 및 권역별 계획안을 수립하는 등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화성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화성시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계철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최형석 수원대학교 교수, 이종만 경기대학교 교수, 김성연 화성시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시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앞서 시는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시민참여단 운영과 주민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40년 화성시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 과제를 도출했으며, 지난 4월부터 국토교통부 등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다음 달 9일까지 화성시 도시정책관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손임성 화성부시장은 “화성시 미래 20년을 준비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제시에 감사드리고,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꼼꼼히 검토한 후 도시기본계획수립에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시는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연내 경기도에 도시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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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인구 154.4만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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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사도광산 외교참사 사과하라!!
-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대일굴욕외교로 발생한 사도광산 외교참사에 대해 사과할 것을 윤석열 정부에게 강력하게 촉구한다. 오늘 (24일,일) 진행된 사도광산 추도식에 태평양 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전력이 있는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이 결국 일본정부 대표로 참석했다. 이쿠이나 정무관은 위안부나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한국정부가 더 양보해야 한다고 발언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보수 정치인이다. 이런 인물이 일제강점기 한국인 강제노동 피해자를 추모하는 자리에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한 것은 작정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들을 모욕한 행위가 아니면 무엇인가? 이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는 추도식에 초청된 한국인 유족에 대한 숙소와 항공편 등의 소요 예산 전부를 한국 외교부가 부담하도록 하고, 정식 명칭도 강제징용자 표현을 뺀 ‘사도광산 추도식’으로 정해 진정성 없는 ‘굴욕 추도식’에 유족들을 들러리로 세우려 했다. 뒤늦게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에게 항의하고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였지만 뒷북 대응일 뿐이다. 이미 과거사 문제에 대해 ‘중요한 것은 일본의 마음이다“면서 일본에 대해 굴욕적인 태도로 일관해 온 윤석열 정부가 촉발한 외교참사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는 이제라도 대일외교 전반에 대해 되돌아 보고, 당당하고 자주적인 외교로 전환해야 한다. 또한 한국인 강제징용자의 한이 서린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찬성과 잘못된 대응으로 국민에게 모멸감을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굴욕 추도식을 초래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참사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경기도에서부터 역사를 바로 세우고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철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 2024년 11월 24일(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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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사도광산 외교참사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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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도의원, “k-컬처밸리 사업 정상화 당부....각 기관 책임있는 자세 요구”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이상원 경기도의원(고양7, 국민의힘)은 11월 22일 열린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 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에서, 관계 기관들이 투명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사업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반복적인 지연이 주민 신뢰를 훼손하고 사업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명확한 일정과 책임 있는 추진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상원 의원은 원형 공연장 아레나 건설 계획에 대해 “공연장이 원형대로 추진되는가”라고 질문하며 사업 방향을 확인했다. 이에 도시주택실 이계삼 실장은 “원형 추진 방향으로 검토 중이지만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에 이상원 의원은 “지연이 반복되며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 특히 아레나 공사가 내년도 하반기에나 재개된다는 답변은 당초 상반기 착수 계획과 차이가 있어 무책임하게 보일 수 있다”고 질타했다. 다음으로 사업 재개 과정에서 CJ라이브시티의 참여 가능성에 대해 질문한 이상원 의원은 “CJ는 고양 시민들에게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CJ 측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공모에 참여하고, 투명한 과정을 준수하겠다”고 답했다. 이상원 의원은 기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와 GH공사, 고양시가 실질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 기업들이 투자와 기부채납, 분담금 등을 통해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과거 계약 해제 과정에서 생긴 갈등이 앞으로 협력의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신중히 접근하라”고 당부했다. 이상원 의원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를 언급하며 “524만 평 중 80%가 농업진흥구역으로 묶여 있어 농림부와의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는 협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고양시는 민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K-컬처밸리 사업은 지역 경제와 주민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라며 “경기도, GH공사, CJ라이브시티, 고양시가 각자의 책임을 다해 사업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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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도의원, “k-컬처밸리 사업 정상화 당부....각 기관 책임있는 자세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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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4일차
-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지난 22일 교통정책국 소속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도시철도과, 물류화물과, 건설국 소속 건설정책과, 도로관리과, 도로구조물과, 생태하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교우 의원은 교통정책과에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었던 설계경제성 검토(VE) 용역 등 시 관련 규정에 맞게 처리할 것과 불법 주정차된 개인형이동장치(PM)에 대해 견인할 수 있는 법률적 검토와 운영 지침 수립을 주문했다. 대중교통과에는 고기동에서 미금역으로 가는 직행 버스노선(노선 신설, 똑버스 이용 등)의 검토를 강조했다. 도시철도과에는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미시정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 역사에 필수인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등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 장기적인 방안으로 용인시 경전철 직접 운영과 용인 경전철 운영 관련 용인교통공사 설립 검토를 요청했다. 건설정책과에는 석운동 자연휴양림 진입을 위한 대체도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경기도, 성남시에 용인시 의견을 적극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김병민 의원은 교통정책과에 당초 보도로 이용되는 도로가 개발사업으로 단절되지 않도록 보행환경을 위한 방안 강구를, 대중교통과에는 인가 대비 저조한 실제 버스 운행(26번 등) 비율을 높일 수 있는 개선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도시철도과에는 각종 행사 시 증가하는 미르스타디움 방문객 보행 편의를 위한 개선 방안 검토를, 건설정책과에는 미르스타디움 접근성 향상을 위해 미르스타디움과 삼가역을 연계하는 보행로 개설을 주문했다. 도로관리과에는 도로포장 품질·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시행하고, 전문 감리원 제도 도입을 강조했다. 김태우 의원은 교통정책과에 개인형이동장치(PM) 견인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 상위 법령 개정 건의를 요청했다. 남홍숙 의원은 교통정책과에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대해 사업내용 및 성과, 예산집행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대중교통과에는 버스준공영제로 운영되는 버스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 강구와 출퇴근 시간에 투입되는 전세버스에 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청했다. 박인철 의원은 교통정책과에 주차 수급 실태조사 용역 시 지역별 주차 공간 확보 검토와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대중교통과에는 택시 운행률을 높일 수 있는 활성화 방안 검토, 한시적 감차 운영 시 도시, 농촌 지역간 차별이 없도록 재검토, Y1301노선의 구성역까지 연장 운행 검토를 요청했다. 도시철도과에는 신봉~동백, 경강선 결정 유무에 대비해 경전철 이용 활성화 방안 검토와 장기적인 방안으로 용인시 경전철의 국유화 방안에 대한 검토를 강조했다. 건설정책과에는 국지도 57호선 확장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김윤선 위원장은 도로관리과에 처인구 내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안전사각지대 노출)의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소로 55개소 구간에 대해 지방채 발행을 통한 실효 방지 및 신속 집행 조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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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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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도내 기업과 ESG 경영환경 대응 간담회 개최
- 사진/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2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에서 “경기도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ESG Day”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공급망 실사제도 도입 등 급변하는 ESG 경영환경에 도내 중소기업의 대응력을 높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22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에서 경기도내 중 간담회에는 경기도내 중소기업 대표, 김길아 경과원 기업성장본부장, ESG 분야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ESG경영 확산을 위한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 ‘2024년 ESG 리뷰와 2025년 ESG 전망’을 주제로 "글로벌 공급망 실사법 강화과 함께 국내 중소기업도 ESG 공시 의무화 대상이 확대될 것"이라며, "선제적인 ESG 경영 도입이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우현 경과원 ESG팀장은 '2024년 ESG 경영지원 사업 성과' 발표를 통해 올해 도내 50개 기업을 선정해 공급망 실사대응 ESG 컨설팅을 실시하고 기업당 1천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50개 기업 중 모의실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 10개사에는 ESG 경영개선 인프라 지원금 3천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다음달 3일 개최되는 'ESG 컨퍼런스'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ESG팀에서 2025년 도내 중소기업의 ESG 대응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확대 및 ESG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과 공급망 실사 의무화 기준 관련 지원 신규 추진 등이 포함된 ‘2025년 ESG 경영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이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표준협회, 나이스평가정보 등 6명의 전문가 패널이 참여해 기업들의 ESG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ESG 경영이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정례화된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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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도내 기업과 ESG 경영환경 대응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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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해외 G-FAIR’ 성료… 인도서 6천1백만불 수출상담 실적 올려
- 사진/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델리의 야쇼부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해외 G-FAIR'에서 6천1백만 불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KoINDEX with G-FAIR 2024'라는 이름으로 킨텍스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총 233개의 국내 기업이 참가했으며, 경과원이 운영한 G-FAIR관에는 50개 도내기업이 참여했다. G-FAIR 50개 기업 참가...6천1백만 불 수출상담 달성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수출 전문 전시회로, 세계 5위 경제대국인 인도에서 5년 만에 다시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과원은 인도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업 혁신 정책에 맞춰 ▲스마트테크 ▲스마트인프라 ▲라이프스타일 등 3대 유망 산업 분야의 도내 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전시회 기간 중 총 1,200여명의 현지 바이어들이 G-FAIR관을 방문해 총 1,50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기업과 바이어간 6건 230만불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해외 G-FAIR 재참가 기업인 수원시 소재 ㈜브레인테크는 인도의 의료 인프라 현실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기기를 선보여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도 G사, F사와 총 20만불 규모의 수출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인도 내 진출 방식과 CDSCO 인증 획득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발열제품 전문기업인 화성시 소재 ㈜에코그린은 인도 군납 전문 A사와 발열조끼, 발열매트 샘플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벵갈루루 지사는 이번 협약을 지원했으며, 향후 제품 테스트와 추가 수출 지원을 위한 현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다양한 경제협력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군잔 크리슈나 인도 카르나타카주 산업부 산업개발국장이 참석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과원은 ‘한-인도 경제협력 포럼’을 통해 경기도와 인도 하리아나주 간 경제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인 인도에서 열린 이번 해외 G-FAIR는 도내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2005년 인도 뭄바이에 GBC를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벵갈루루에 두 번째 GBC를 개소해 도내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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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해외 G-FAIR’ 성료… 인도서 6천1백만불 수출상담 실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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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판교원역 신속추진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우선순위 반영 요구
- 사진/성남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월곶~판교 복선전철 판교원역 신설과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우선순위 반영에 대해 강력히 요구한데 이어, 지난 19일 ‘월곶~판교 복선전철 판교원역 신속추진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판교 지역이 제2·3테크노밸리와 이노밸리, 판교 7벤처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로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교통망이 급증하는 근로자와 주민들의 이동 수요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예정된 판교역과 서판교역 간의 거리가 3.2km로, 도시철도의 평균 역간 거리(1km)를 크게 초과하여 지역 주민들이 철도 교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판교원마을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집회와 청원을 통해 판교원역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며 “판교원역 신설은 단순한 교통 편의 개선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대한 목표를 담고 있다”고 강조하고, 입지 및 기술적 측면을 검토하여 예타와 신설비용은 지자체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판교원역 신속추진 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성남을 비롯한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여 약 420만명의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이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후순위로 밀어낸 것에 대해 GTX 플러스 3개 노선에 대한 BC값 공개를 요구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GTX 플러스 사업이 12조 5,000억 원의 예산 투입에 비해 49만 명에게만 혜택을 줄 수 있는 반면,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은 비용 대비 높은 BC값 1.2의 경제성을 입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에서 제외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말하며, 약 138만명이 직접 혜택볼 수 있도록“김동연 도지사는 도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 다”고 요청했다. 한편 김 의원이 소개한 ‘월곶~판교 복선전철 판교원역 신설에 관한 청원’은 지난 21일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에 회부되어 의견제시 채택되었다. 또한 김 의원이 지난 11월 19일 대표 발의한 ‘월곶~판교 복선전철 판교원역 신속추진 촉구 결의안’은 다음 달 12월 17일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심의될 예정이며, 가결될 경우 결의안은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회,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경기도, 경기도의회 등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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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판교원역 신속추진 및 경기남부광역철도 우선순위 반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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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우수기관 선정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매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진행해 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한점과 지난 해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판로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사회적경제 상품 특별전‘화사한마켓’을 개최해 사회적기업의 우수한 매출성과를 이룬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2022년에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사업’장관상, 지난 해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이향순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의 우선구매 정책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와 활성화에 더욱 힘쓰고,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사회적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화성시 각 부서의 적극적 구매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2023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657억원으로 전체 구매액 대비 17.4%를 달성했으며 2024년 현재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율은 2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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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