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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무봉산 산불 진화 완료... 무봉산 자연휴양림 운영 문제 없어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13일 13시 21분경 발생한 화성시 중동 산77번지 무봉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화성시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진화가 완료됐다. 진화작업에는 화성시 진화 헬기 등 4대, 소방차량 9대, 진화차량 4대를 비롯해 소방서 23명, 화성시 직원 18명, 진화대 9명 등 총 50여 명이 투입됐다. 산불 원인은 산림 인근 농지의 볏집 소각으로 생긴 볏집재 열에 의해 농막의 가연물에 착화돼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확대된 것으로, 산림 약 2,000㎡가 소실됐다. 시는 산불발생지역 인근에 등산객의 피해 방지를 위해 주민대피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으며, 인명피해 없이 15시 07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또한 시는 인근에 위치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의 피해는 없었으며, 당일 입실객에게 안내전화를 통해 상황 전파하는 등 휴양림 운영에 차질 없도록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상철 산림휴양과장은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이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소각행위를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각행위 금지 홍보 등 산불 발생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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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 참석
[양해용 기자]=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 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금일 8일 향남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되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공영애의원, 김종복의원, 명미정의원, 박진섭의원, 송선영의원, 배현경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화성시줄넘기협회(협회장:박진만)가 주최·주관 했으며, 대회인원은 약 1,400여명이 참여하고, 개인전 및 2인전, 단체전 등 종목별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본 행사에서 ‘간편한 줄 하나’와 ‘작은공간’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줄넘기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고, ‘경쟁’ 보다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2020~21년 코로나19로 미 개최 이후, 22년 협회장배 온라인 대회개최 및 시장배 대회개최 이어, 올해 관객 3000여명이 참석한 오프라인 대회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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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 설치” 촉구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이튿날인 6월 14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였다. 이인규 의원은 지난 6월 12일에 있었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현판식을 언급하면서, 인구 153만 명의 강원도가 불과 몇 년 만에 특별자치도를 이루었는데 인구 1,400만 명의 경기도는 경기북부 분도를 추진한 지 30년이 넘도록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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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혈세로 지급하는 낡은 문화 개선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민의 혈세로 지급하는 낡은 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제27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에서 행정과의 예산으로 2023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50% 삭감된 ‘장기근속 모범공무원 격려’ 77명에 대한 120만 원 상당 골드(금)로 지급하는 예산안이 또 다시 4개월 만에 상정되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 예산은 해당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도 문제 제기가 되었된 바 있다며, 향후 이 포상금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낡은 관료문화라고 지적했다. 민생 예산 및 도시기반시설에 꼭 필요한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격려 포상금이 다시 상정된 것은 용인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에 직면할 것이며, 향후 행정과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포상금이나 복지제도 등이 시대에 맞도록 개선책을 찾아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장기근속한 공무원의 노고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의 노고는 치하하면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용인시민의 혈세로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난방비 폭탄, 물가 폭탄, 금리 인상, 골목상권침체 등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 중산층 시민들의 입장과 시각도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공무원 시험을 뚫고 공직에 첫발을 디딘 젊은 공직자들과 7급 이하 최일선에서 고된 실무에 제일 많이 노출되고 동분서주하는 젊은 공직자들의 이직률이 적도록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시대에 맞는 복지제도를 새롭게 고민할 필요도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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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12일 한옥기술전시관 교육실에서 제1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인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공로로 수원특례시의회 권기호 의원, 오혜숙 의원, 배지환 의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 특례시의회 조직 확대 ▲ 특례시의회 정책지원관 직급 상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정 의장은 “올해로 특례시 출범 2년차를 맞았지만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갈 길이 멀다”며 “의회 조직 정원 확대 및 독자적인 예산권 확보 등 권한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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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연구원 설립, 행안부‘허가’
[양해용 기자]=경기도 화성시가 道내 ‘인구 50만 이상’ 8개 기초자치단체(화성·성남·부천·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할 화성시연구원 출범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화성시연구원 설립은 지난해 7월 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 즉시 민선8기 중점가치인 '균형·혁신·기회'를 바탕으로 화성시의 미래발전 비전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이후 기본계획 수립, 조례 제정 등을 거쳐 설립준비금 약 4억 8천만원과 출연금 2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행안부 설립 허가를 받은 만큼 4월 내 재단법인 등기와 사업자등록 등 설립에 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올해 7월 출범을 목표로 원장 및 직원채용, 청사 리모델링 등 개원 준비를 신속히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화성시연구원의 사무실은 동탄첨단산업단지내 ‘인큐베이팅센터’ 4층(화성시 동탄첨단산업1로 57)에 마련될 예정으로, 올해 원장을 비롯한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총 18명을 채용하여 출범할 계획이다. 화성시연구원은 향후 화성시정 발전을 위해 △ 시 정책방향에 충실한 연구과제 수행 △ 시정발전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및 현안연구 수행 △ 지역사회 초기 공론장 역할을 하는 포럼 운영 및 대외협력 교류 △ 지역사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자료 관리 △ 도농문제 해결 및 지역균형발전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시는 화성시연구원이 화성시 균형발전과 시민맞춤형 정책개발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하여‘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를 넘어 2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저력있는 도시이다. 그 과정에서 민선8기 핵심 가치인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화성시연구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화성시연구원을 화성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이 반영된 정책 수립 중심의 전문적인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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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 참석
- [양해용 기자]=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 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금일 8일 향남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되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공영애의원, 김종복의원, 명미정의원, 박진섭의원, 송선영의원, 배현경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화성시줄넘기협회(협회장:박진만)가 주최·주관 했으며, 대회인원은 약 1,400여명이 참여하고, 개인전 및 2인전, 단체전 등 종목별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본 행사에서 ‘간편한 줄 하나’와 ‘작은공간’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줄넘기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고, ‘경쟁’ 보다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2020~21년 코로나19로 미 개최 이후, 22년 협회장배 온라인 대회개최 및 시장배 대회개최 이어, 올해 관객 3000여명이 참석한 오프라인 대회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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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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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 설치” 촉구
-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이튿날인 6월 14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였다. 이인규 의원은 지난 6월 12일에 있었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현판식을 언급하면서, 인구 153만 명의 강원도가 불과 몇 년 만에 특별자치도를 이루었는데 인구 1,400만 명의 경기도는 경기북부 분도를 추진한 지 30년이 넘도록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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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 설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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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혈세로 지급하는 낡은 문화 개선
-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민의 혈세로 지급하는 낡은 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제27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룬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에서 행정과의 예산으로 2023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50% 삭감된 ‘장기근속 모범공무원 격려’ 77명에 대한 120만 원 상당 골드(금)로 지급하는 예산안이 또 다시 4개월 만에 상정되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 예산은 해당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도 문제 제기가 되었된 바 있다며, 향후 이 포상금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낡은 관료문화라고 지적했다. 민생 예산 및 도시기반시설에 꼭 필요한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격려 포상금이 다시 상정된 것은 용인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에 직면할 것이며, 향후 행정과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포상금이나 복지제도 등이 시대에 맞도록 개선책을 찾아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장기근속한 공무원의 노고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의 노고는 치하하면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용인시민의 혈세로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난방비 폭탄, 물가 폭탄, 금리 인상, 골목상권침체 등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 중산층 시민들의 입장과 시각도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공무원 시험을 뚫고 공직에 첫발을 디딘 젊은 공직자들과 7급 이하 최일선에서 고된 실무에 제일 많이 노출되고 동분서주하는 젊은 공직자들의 이직률이 적도록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시대에 맞는 복지제도를 새롭게 고민할 필요도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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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혈세로 지급하는 낡은 문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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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12일 한옥기술전시관 교육실에서 제1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장인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공로로 수원특례시의회 권기호 의원, 오혜숙 의원, 배지환 의원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 특례시의회 조직 확대 ▲ 특례시의회 정책지원관 직급 상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정 의장은 “올해로 특례시 출범 2년차를 맞았지만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갈 길이 멀다”며 “의회 조직 정원 확대 및 독자적인 예산권 확보 등 권한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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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1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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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연구원 설립, 행안부‘허가’
- [양해용 기자]=경기도 화성시가 道내 ‘인구 50만 이상’ 8개 기초자치단체(화성·성남·부천·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성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할 화성시연구원 출범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화성시연구원 설립은 지난해 7월 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 즉시 민선8기 중점가치인 '균형·혁신·기회'를 바탕으로 화성시의 미래발전 비전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이후 기본계획 수립, 조례 제정 등을 거쳐 설립준비금 약 4억 8천만원과 출연금 2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행안부 설립 허가를 받은 만큼 4월 내 재단법인 등기와 사업자등록 등 설립에 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올해 7월 출범을 목표로 원장 및 직원채용, 청사 리모델링 등 개원 준비를 신속히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화성시연구원의 사무실은 동탄첨단산업단지내 ‘인큐베이팅센터’ 4층(화성시 동탄첨단산업1로 57)에 마련될 예정으로, 올해 원장을 비롯한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총 18명을 채용하여 출범할 계획이다. 화성시연구원은 향후 화성시정 발전을 위해 △ 시 정책방향에 충실한 연구과제 수행 △ 시정발전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및 현안연구 수행 △ 지역사회 초기 공론장 역할을 하는 포럼 운영 및 대외협력 교류 △ 지역사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자료 관리 △ 도농문제 해결 및 지역균형발전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시는 화성시연구원이 화성시 균형발전과 시민맞춤형 정책개발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하여‘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를 넘어 2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저력있는 도시이다. 그 과정에서 민선8기 핵심 가치인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화성시연구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화성시연구원을 화성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이 반영된 정책 수립 중심의 전문적인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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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연구원 설립, 행안부‘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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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의회 내의 갈등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제는 그동안 불편했던 관계들은 모두 청산하고 용인특례시의회 9대 동료의원으로서 용인시 발전과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서른 두 분 의원님들의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한 토론 문화와 의회의 역할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9대 의원으로서 가졌던 초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3월 정부는 이동, 남사읍 일대에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고, 우리 의회에서도 즉각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며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인 만큼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업용수와 전력 공급 문제, 도로‧철도 인프라 확충, 보상과 이주대책 등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를 추진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우리 의회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23건, 동의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규칙안 2건, 의견제시 3건, 예산안 2건 등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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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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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회 원구성 마무리
- [배석환 기자]=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지난 7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11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투표 결과 운영위원장에는 오금란 의원, 행정재경위원장에는 안복동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배준경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는 부준혁 의원이 선출되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차미중 의원이 선출되었다.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및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모두 재적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오금란 운영위원장은 “노원구의 발전과 의회의 발전, 그리고 의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운영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안복동 운영위원장 역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행정재경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건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된 배준경 위원장은 옛 로마 개선장군의 시가행진에서 남루한 차림의 노예로 하여금 장군을 향해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즉 죽음을 기억하라는 말을 외치게 했다는 고사를 인용하며, “의원 여러분과 함께 가장 진취적이고 선제적이면서도 겸손한 자세로 의원직과 상임위원장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부준혁 위원장은 도시환경위원장에 선출되며 “상임위 활동을 하다 보면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일이 많은데, 그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차미중 위원장은 “노원구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함께 선임되신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로써 9대 전반기 노원구의회 상임위원회는 △ 운영위원회에 오금란(위원장), 김경태, 김기범, 노연수, 손영준, 정영기, 차미중 의원 △ 행정재경위원회에 안복동(위원장), 김기범, 박이강, 손명영, 손영준, 어정화, 차미중 의원 △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준경(위원장), 오금란, 윤선희, 이용아, 조윤도, 최나영 의원 △ 도시환경위원회에 부준혁(위원장), 강금희, 김경태, 김소라, 노연수, 유웅상, 정영기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차미중(위원장), 김소라, 노연수, 박이강, 배준경, 어정화, 유웅상 의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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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제9대 전반기 의회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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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3월 17일‘테너 존노 리사이틀’
- 오페라 아리아부터 가곡까지, 폭넓은 스펙트럼 선보일 곡 선정 [배석환 기자]=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3월 17일(목) ‘테너 존노 리사이틀’을 공연한다. 존노는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는 테너로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 3>에 참가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그가 속한 크로스오버 팀 ‘라비던스’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그룹활동과 더불어 솔로 연주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존노는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디토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예술의전당 ‘젊은 예술인 시리즈’ 등 유수의 단체와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오페라전문 잡지 <Opera News>에서 “감미로운 테너”, “천부적인 테너”로 극찬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오페라 <마술피리> 중 ‘마술피리의 힘은 대단하지 않은가?’ △베토벤 연가곡 ‘멀리 있는 연인에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내 안에 사랑을 담아’ △이원주 ‘연緣’ 등 오페라 아리아부터 현대 가곡 등의 레퍼토리로 테너 존노만의 섬세하고 정제된 음악성과 드라마틱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폭넓은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보여줄 뿐 아니라 클래식 테너로서의 정체성을 각인시켜줄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 시국이 여전히 지속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테너 존노의 목소리와 노래는 아름답고, 들으면 행복해진다. 극장에 오셔서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공연예매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패스와 일행 간 한 칸 띄어앉기를 시행한다. 노원문화재단은 2022년에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첼로 부문) 콘서트와 바리톤 고성현 리사이틀 등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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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3월 17일‘테너 존노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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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 의원 5분 자유발언, "A확진자 포함 26명 통장 등 하계2동 주민센터 한 공간 30분간 회의"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경철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보건복지위원 미래통합당 김태권 의원입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크나큰 재앙을 맞으면서 모든 일상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정부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들도 적극적인 코로나19의 방역에 나섰고 위기 상황 극복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부의 대처방안을 보면 초기 대응에 조금의 혼선은 있었으나 지금 현재는 코로나 확산 추세가 완연히 꺽이고 있고 우리의 대응방법이 세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는 보도도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범사례와 자랑스런 부분은 우리 노원구 주민들 속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일 돋보이는 사례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힘을 보탠 노원의 면마스크의병단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마스크가 부족 사태가 일어났을 때 자원봉사자 680여 명이 참여하여 '의병단'이 보여준 활동이야말로 코로나19를 극복하려는 아름다운 시민의식의 훌륭한 모델이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지난번 JTBC에서 뉴스로도 보도된 바 있는 코로나19 확진 받은 통장이 300세대에게 마스크를 배부했음에도 구청은 쉬쉬했다는 내용인데 보도 후 하계2동 주민들은 불안했었고 구청에서는 확진 받은 통장이 ‘접촉자 없음’ 결론으로 해명 자료를 문자로 구민들에게 발송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구청의 대응은 잘못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통장인 A확진자를 포함하여 26명의 통장이 하계2동 주민센터 한 공간에서 30분 정도 회의를 한 사실이 있었으며 이 사실은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은채 A확진자에 대해 ‘접촉자 없음’ 결론을 내렸던 것입니다. 다행히 통장들 가운데서 새로운 확진자가 없었기에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갔던 사건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부실 마스크 논란입니다 JTBC에서는 이 부분도 두번째 보도를 한 바 있었는데 마스크 대란에 무료로 2개씩 주니 노원구청이 주민들을 위해 참 애썼던 건 사실이지만 마스크를 받아본 많은 분들은 허접함에 실망도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주민들에게 배부된 마스크의 구입예산을 보면 107만개, 보도에는 17억이었지만 사실상은 22억4천만원으로 1개당 2000원꼴입니다. 구입처는 위드**으로 22억4천만원이 한 업체랑 계약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공적마스크와 비교한 것인데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스크는 센스미94 마스크인데 마치 KF94인듯 보이는데 방송보도에 무허가라고 나온 마스크입니다. 이 마스크에 대한 주민들의 싸늘한 반응들입니다. 분명히 노원구는 마스크 확보를 위해 전국 구석을 돌며 마스크를 구입했다고 했는데 이렇게 급하게 구하다보니 부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듯 코로나19 발생 직후 초기대응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구민의 안전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들, 앞서 지적했듯이 감염증 대응에 미흡했던 부분 등을 모아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나중에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극복의 지침서요 중요한 교범이 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조치라 여기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 기꺼이 뛰어든 자원봉사자들과 현장대응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억해야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욱 빛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모두 공유했으면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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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 의원 5분 자유발언, "A확진자 포함 26명 통장 등 하계2동 주민센터 한 공간 30분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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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지하보도 문화창작공간 조성 공사의 건
- 존경하는 이경철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승록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신동원 의원입니다. 구민 여러분 몇 달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들게 지내십니까? 이 사태가 조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본의원은 오늘 인덕지하보도 문화창작공간 조성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이용률이 낮은 인덕지하보도 내 문화창작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청소년 및 주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위치는 월계2동 월계문화정보 도서관 앞에 있습니다. 총사업비 5억9천만원 전액 시비로 공사하였는데 월계2동 주공1단지 방향의 출구를 판넬로 가리고 비상구를 내느라 인도를 침범하여 인도폭이 축소되었습니다. 2018년 8월 국토교통부는 인도폭 기준을 최소 1.2m에서 1.5m로 전면개정하였습니다. 1.2m는 휠체어가 교행할 수 없는 폭이므로, 가로수·전봇대·교통신호제어기 등을 제외한 보행자 통행에만 이용되는 유효폭 기준을 2.0m 이상 확보하되 지형상 부득이한 경우 최소 1.5m 이상으로 하도록 개정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공사를 할 때는 이 기준에 준거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완전 거꾸로 가는 행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덕지하보도 인도폭은 차로쪽은 1.2m, 횡단보도쪽은 1.5m이었습니다. 여기 이곳은 다른 출구를 시공한 것처럼 계단에 바짝 붙여 판넬 작업을 했더라면 기존 인도폭이 손실되지 않았을 텐데, 설계도를 보니 설계시 이미 인도가 줄어들게 설계했습니다. 어떻게 공사 전문가가 인도확보를 생각 못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설계하는 사람도 시공하는 사람도 그렇다고 주무부서에서도 어느 누구도 인도확보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하면 이것은 상식 밖의 일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20년 올해엔 월계동 47-25일대 역세권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시.구 매칭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같은 월계동인데 한쪽의 월계동지역은 보행환경에 힘쓰고 있고 다른 한쪽의 월계동에선 기존의 넓은 인도를 대폭 줄이면서 공사를 강행했습니다. 이는 같은 구청 다른 방침입니까? 물론 공사전문부서가 아니므로 법을 잘 몰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주관부서에서 공사할 때 관내 건축과나 토목과에 자문하여 설계대로 시공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한번쯤 확인해 본다면 이런 일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민원으로 재시공하는데 철거비용 1천만원,유리공사 4천만원 모두 5천만원이 든다고 이번 추경에 편성하였더군요. 설계업체와 시공업체, 그리고 해당부서의 실수로 벌어진 일을 왜 귀한 세금을 들여 고치려고 합니까? 구비 5천만원이 적은 돈입니까? 더구나 인덕지하차도 문화창작공간 시공하는 업체는 관내 상계행정복합타운 조성하는 건물 중 하나를 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공사도 실수가 나오면 구비로 재시공하실 겁니까? 구비는 구민의 세금입니다. 한푼이라도 허투루 쓰여서는 안 됩니다. 본의원이 해당부서 팀장으로부터 시공업체와 상의하여 인도확보를 위한 재시공을 약속받았다며 언어적 전달을 받았습니다. 해당부서는 시공업체와의 약속대로 인도확보를 위한 공사를 반드시 책임지고 끝까지 마무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청장님, 건축과, 토목과 이외의 다른 부서에서 공사할 경우 건축과 혹은 토목과에 한번쯤 회람논의하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심사숙고하시여 장애인 등 노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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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7회 임시회 임시오 의원 5분 자유발언
- 자랑스러운 노원구민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불편하실 텐데 잘 이겨내줘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경철 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승록 구청장님과 1,500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차단을 위하여 진력을 다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4.15 총선에서 단 한 건의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도록 해주신 직원여러분께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총선에서 당선되신 당선자님께는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여·야 관계없이 일선에서 고생하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선거사무관계자,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미래통합당은 선거 결과에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최선의 의정 활동으로 구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공릉 1·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임시오 구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의 질의 요지는 4.15 총선에서 지켜 본 선거벽보 부착 실태 관련입니다. 선거벽보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습니다.· ʽ선거 운동에 사용하기 위해 후보자의 사진, 성명, 기호, 정당추천후보자의 소속정당명, 경력, 정견 및 소속정당의 정강 · 정책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하여 알리는 글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언에 있어서 어느 특정 동,장소, 위치 등은 지칭하지 않겠습니다. 가급적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에서 보듯이 누가! 뭔 생각으로! 저 곳에 벽보를 부착했을까하는 여러 가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 대단지 APT 정, 후문 어디에도 부착되어 있지 않았고, - 불법 주·정차 하는 곳 - 교통사고를 담보해야 볼 수 있는 곳 - 편도 1차선 왕복 도로 변 - 주차 구획선 안 공사장 벽 - 공사시설물로 가려진 곳 그 중에서 압권은 ‘경춘 숲속의 집 상단’과 어느 ‘빌라 주차장 안 쪽’에 부착한 벽보라고 보여집니다. 벽보는 우리 직원 분들이 발품 팔아가며 동네 요소요소에 주민들이 오며가며 벽보를 잘 볼 수 있는 장소나 위치에 부착합니다. 사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참! 기가 찹니다. 누가 봐도 장소, 위치 등을 잘 선정해서 부착했다고 생각되는 몇 곳과 누가 봐도 주민들의 알 권리를 전혀 무시하고, 누가 봐도 주민들이 보기 좋고, 볼 수 있는 곳이 아닌 일부 붙이기 좋은 곳을 골라 붙인 듯한 저 벽보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 의원은 오늘 질의와 관련해서 불신이나 반감, 심지어 왜 저 곳에 붙였을까 하는 저의나 합리적 의심마저도 하지 않겠습니다. 요즘은 각종 통신매체의 발달로 후보를 검증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에서 보았듯이 앞으로 국가지도자나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에서는 offㅡline 상에서도 주민들에게 보다 더 많은 알권리를 충족시켜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요청합니다. 앞으로 저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과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에 부합하기 위해서 위치를 재조사하고 재조정해야 합니다. 담당 국장께서는 검토 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장님! 본 의원이 지난 제 25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제안한 구청 본 청사에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고 정문과 측문을 제외한 출입구를 폐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청장님께서 정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문에 대하여 즉시, 폐쇄 조치를 취해 주셨습니다.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장님!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계절이 바뀌면 누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끝까지 긴장 놓지 마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차단에 총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주문하는 바입니다. 오늘의 교훈도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방축도 개미구멍으로 인하여 무너진다.’는 ‘제궤의혈’로 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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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7회 임시회 임시오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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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적극 대응 나서
- [부천 박종환 기자]=부천시는 28일 오후 시청 창의실에서 장덕천 부천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정부의 감염병 위기단계가 ‘경계’로 높아짐에 따라 기존 보건소장을 컨트롤타워로 한 방역대책반에서 시장을 컨트롤타워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방역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현재 부천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없으며 능동감시 대상자*는 12명이나 현재까지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 시는 대상자와 공무원을 1:1로 지정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 부천시가 28일 오후 장덕천 부천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능동감시 대상자란? 중국을 다녀왔거나 접촉자 중 경미한 호흡기 증상으로 분류되어 14일 동안 보건소에서 1일 1회 건강상태를 관리하는 사람 부천시보건소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감염증 의심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하는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부천성모병원에도 선별진료소 운영을 요청한 상태다. 시는 복지관, 경로당, 민원부서 등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고 독거 어르신 등 방문간호 대상자에게 개인위생수칙 교육·위생용품 배부를 할 계획이며 어린이집에 중국을 방문한 아동이 다니는 경우 등원 제한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SNS,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홍보물 등을 활용해 감염증 대응요령을 전파하고 중국인 밀집 주거지역에는 현수막을 걸고 가구별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밀집 장소인 부천역과 시청 민원실 등에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감염에 대응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련 사항을 홈페이지, 부천시 SNS, 언론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니 온라인에서 떠도는 잘못된 정보에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이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로 먼저 신고하고 추후 안내를 따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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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적극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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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내년도 예산 9,716억 원 확정
-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지원 등 산업‧중소기업 분야 67.7%로 가장 큰 폭 상승 쾌적한 생활환경과 문화, 힐링 공간 조성, 따뜻한 건강복지도시, 교육 등에 중점 [양오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내년도 9,716억 원 규모의 본예산을 지난 19일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9,543억 원, 특별회계 173억 원으로 올해에 비해 일반회계 891억 원(10.3%), 특별회계 11억 원(6.6%)이 증가했다. 증가폭이 가장 큰 분야는 산업‧중소기업 분야로 올해보다 67.7% 증가한 54억 원을 편성했다. 상계중앙시장 주차장 건립에 41억 원, 노원 메이커스원과 나도 셰프다 프로젝트 운영에 4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어서 교통 분야는 올해 대비 35.5% 증액된 148억 원을 편성했다. 학교 등 공공시설물 주차장 개방사업을 확대하고, 수년간 정책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 노후화가 가속되고 있는 도로 및 보도블록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도 나선다. 아울러 도시공원 정비, 폐기물 처리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릉동 구민체육센터 건립과 등축제, 탈축제 등 일상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792억 원을 편성했다. 다양한 복지 모델을 구현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눔이 있는 따뜻한 건강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회복지 분야에도 중점을 뒀다.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돌봄을 책임질 아이휴 센터 운영 및 조성 19억 원,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돌봄기능을 강화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추진에 44억 원,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어린이 문화복합시설 건립에 19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보장 1,353억 원, 취약계층지원에 728억 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예산도 반영했다. 이외에도 학교 경비 지원을 통한 교육시설 개선에 50억 원, 초‧중학생 및 고등학교 2~3학년 까지 무상급식 확대에 따른 예산 93억 원 등 교육 분야에도 199억 원을 편성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편성한 예산인 만큼 낭비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구민들의 실생활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 기반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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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내년도 예산 9,716억 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