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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힘쓴다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직무대행이사 하유성)과 손잡고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쏟는다.   시는 3월 21일 시장실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국가유공자 가구를 발굴, 주거환경 및 생활편의를 개선해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가유공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참여 ▲보훈공단 시설 이용 안내 등 정보 공유 ▲기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모색 및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에 복권기금 391억 원을 투입, 현재까지 6천899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480여 가구의 가옥구조 변경 등 시설 개보수 사업과 안전 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등 생활편의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의정부시 대상자는 신흥로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전상군경)로 생활개선 서비스(도배, 장판, 싱크대)를 제공한다.   하반기 사업 신청은 5월에 이뤄질 예정이며 경기북부보훈지청,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영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공동체 모두의 몫”이라며, “한국복지의료공단과 함께 올해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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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신둔면 한천회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신둔면 한천회(회장 김명식)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치열한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3.1절 기념행사를 신둔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3.1절 기념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신둔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김영철(故 나기창 애국지사 사위)씨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쳤다.   한천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유래가 없는 비폭력 3.1 운동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자주독립을 외치다 순국하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자”고 하였다.   이천시장(김경희)은 축사에서“105년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자기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받아 이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신둔면 한천회는 1966년 1월 24일 신둔면 기관장 및 유지 10여명이 창립하였으며 현재는 3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6.25전쟁 지역 출신 수훈자,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로가 있는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후세에 이천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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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연예/연극/공연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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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둔면 한천회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신둔면 한천회(회장 김명식)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치열한 독립운동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3.1절 기념행사를 신둔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3.1절 기념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신둔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김영철(故 나기창 애국지사 사위)씨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힘차게 외쳤다.   한천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유래가 없는 비폭력 3.1 운동의 참의미를 되새기고 자주독립을 외치다 순국하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자”고 하였다.   이천시장(김경희)은 축사에서“105년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자기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받아 이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신둔면 한천회는 1966년 1월 24일 신둔면 기관장 및 유지 10여명이 창립하였으며 현재는 3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 6.25전쟁 지역 출신 수훈자,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로가 있는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후세에 이천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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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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