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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선언… 투명경영 의지 다져
-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 이하 경과원)은 지난 4일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 도입 선언식'을 경과원 1층 광교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CP, Compliance Program)는 공정거래에 관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관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 및 행동 규범이다. 강성천 경과원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에서 경과원 임직원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 도입을 통한 투명하고 정직한 공정거래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언식에서 강원장은 공정 관련 법규 준수,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공정거래법 위반 리스크 최소화, 내부 규정 및 시스템 절차 준용, CP 운영 성과의 투명한 공개 등을 약속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경과원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CP) 도입 및 운영을 위해 ▲CP 기준과 절차 마련 및 시행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편람 제작 ▲임직원 교육 ▲내부감시체계 구축 ▲공정거래 법위반임직원 제재 ▲효과성 평가와 개선 조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한 시장경쟁 질서와 바람직한 거버넌스 체계를 더 견고히 하고자 자율준수 제도를 도입했다”며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공정거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사업을 공정하게 추진함으로써, 도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최근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거버넌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었고,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투명성과 청렴성 제고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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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 선언… 투명경영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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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범죄자까지 끌어들이는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인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금일부터 대집행부 강력 투쟁에 돌입하는 것과 동시에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김동연 지사의 무능함은 도를 넘어 결국 경기도에 사망 선고를 가했다. 전과 6범의 범죄자를 협치수석에 앉히는 과정에서 김동연 지사가 인사 검증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이다. 음주에 폭행까지 온갖 범죄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이 사실이라면 김동연 지사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기도에는 일방적으로 이뤄진 정무라인 임명 철회, 의회에는 무사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무처장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묵묵부답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끝 모를 무능과 무책임한 민낯에 개탄을 금치 못하며 부적격 정무라인 사퇴를 요구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이뤄진 여야 합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에도 사과를 요구한다. 양당 합의에 따라 모든 의회 운영에 있어 5대 5로 지원하기로 했음에도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아무런 협의 없이 개혁신당을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합의를 파기했다. 정식 인사 청문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무혈 입성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국회의원 재직 당시 의원실 보좌진 간 성폭행 사건을 덮으려 했던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대한의사협회장 재직 당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를 강력히 반대했던 반공익적 인사다. 인사청문회 무산은 민주당에 모든 책임이 있다. 청문회를 관장할 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들은 국민의힘의 인사청문회 개최 노력을 외면한 채 김동연 지사의 막무가내 인사에 힘을 보탰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김동연의 2중대이자 한통속임을 명확히 드러낸 꼴이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의회사무처를 관할하는 사무처장의 무능과 업무 해태로 인해 정책지원관의 의정 지원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사안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대집행부 강력 투쟁을 선언하며 이번 정례회 등원을 전면 거부한다. 국민의힘은 경기도와의 협치, 경기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다음의 요구 조건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이다. 첫째, 부적격 밀실 인사 경기도 정무라인은 전원 사퇴하라! 둘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과 경기도의료원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즉각 실시하라! 셋째, 무능하고 업무를 해태한 의회 사무처장은 당장 사퇴하라! 넷째, 후반기 의회 개원 협의 정신을 파기한 민주당은 즉시 사과하라!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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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집행부 강력 투쟁 돌입한다! 부적격 정무라인 인사 철회, 인사청문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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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 사진/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제공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경기도민 민생을 내팽개치고 습관적으로 의회 보이콧을 일삼는 국민의힘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은 11월5일부터 12월19일까지 45일간 열리는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도 김동연 지사의 정무라인 인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을 교체하라며 본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툭하면 거부권을 행사하는 ‘금쪽이 대통령’을 감싸면서 닮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정부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인사를 습관적으로 임명하고 강행하는 등 국민을 책임지지 않고 외면한 국정운영으로 10% 지지율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도 스스로를 돌아보십시오.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이후,국민의힘은 등원거부는 물론 당내 내분으로 행정사무감사 일정조차 잡지 못한 일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인사권과 경기도의회 의장 인사권을 침해하며 의회 권한을 스스로 내팽개치는 것은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볼모로 떼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무엇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고 무엇을 위해 교섭단체를 운영하십니까? 도민 민생을 외면하면 결국 도민들에게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기침체로 일자리는 줄고,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자영업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폐업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가 어려움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5일부터 열리는 본회의 이후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기능의 핵심입니다. 특히 1410만 경기도민의 민생을 챙기고 돌봐야 하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민생경제에 꼭 필요한 마중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내년 본예산 심사를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본회의 보이콧 선언은공당으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것 아닙니까. 경기도민이 두렵지 않습니까? 먹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이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먹고사는 문제,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의정활동의 가장 우선 순위입니다. 국민의힘은 습관적 보이콧을 당장 멈추고, 본회의장으로 돌아오십시오. 민생과 경제, 오직 경기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뜻만 따르십시오! 국민의힘이 의정활동 책무를 다하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2024년 11월 5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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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내팽개친 습관적 본회의 보이콧 국민의힘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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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 [양해용 기자]지난 2일,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환영식에 참가해 서해선 철도교통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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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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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시대 개막 안중역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개통 환영식 개최
- 사진/평택시 제공 [양해용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일 서해선과 평택선 개통을 맞아 안중역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는 지역 주민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에서 서화성역까지 90.0㎞ 구간을 연결하는 여객·화물 노선으로 남쪽은 장항선과 연결돼 익산에서 전라‧호남선과 직결되고 북쪽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에 연결, 신안산선과 원시~소사~대곡 노선을 통해 경의선에 직결됨으로 서해안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이 구축되어 충남 홍성에서 화성 송산까지 약 30분, 평택 안중에서 화성 송산까지 약 15분이 소요돼 수도권 주요 거점과의 접근성이 1시간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승~평택선의 경우 평택항과 배후 물류단지의 급등하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 서해선 안중역과 경부선 평택역 22.8㎞를 연결하며 여객 노선이 운영되면 평택역에서 안중역까지 약 14분이 소요돼 평택 동·서부의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평택 서부지역의 개발 및 교통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주민의 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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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시대 개막 안중역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개통 환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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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최 축하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일(토) 수원시 영통구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 배지환 의원, 유준숙 의원, 이재선 의원, 홍종철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는 ▲개막식 퍼포먼스 ▲체험·홍보 부스 운영 ▲룰렛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막을 축하드리며,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필품 하나 사기도, 팔기도 참 힘든 요즘, 더불어 잘 살아보자는 공동체 의식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이번 세빛 세일 페스타를 통해 우리 지역 안에서 알뜰쇼핑의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 우리 동네 사람들 얼굴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눠보았으면 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웃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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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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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 성료
- 사진/양해용 기자 제공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해용 기자]=(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을 1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광교청사 지하 1층)에서 개최했다. 왼쪽 박종명 회장. 김진경 경기도 의회의장.부의장 정윤경.최종현 민주당 대표 시상식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을 비롯해 수상자들과 축하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의 의정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이상일 용인시장, 김은혜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20명(시·군별 인원 차등 선정), 특별상 2명 등 총 36명을 시상했다.수상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서류접수 기간까지 정치 및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상은 경기도민을 위해 힘써온 수상자들의 노력을 치하하는 작은 보상이자, 앞으로 더 큰 성과를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오늘의 수상은 경기도와 도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언론인 여러분도 오늘 같은 따뜻한 격려와 더불어 때로는 엄정한 시선으로 지방의정과 지방행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은 "오늘 수상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오늘 의정.행정 대상 수상로 계기로 더욱 활발한 의정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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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언론인협회,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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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네덜란드 ASM⦁ASML방문... 반도체산업 협력 강화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핵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30일부터 31일까지 네덜란드 소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ASM과 ASML 본사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정명근 화성시장의 ASM과 ASML 본사 방문에 이은 후속 조치로 이번에는 경기도 차원의 협력 확대가 포함됐다. 이번 방문으로 화성시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는 평가다. 먼저 30일 네덜란드 벨트호벤 소재 노광장비 분야 세계 1위인 ASML 본사를 방문한 정명근 시장은 웨인 앨런(Wayne Allen) ASML CSO(수석 부사장) 등 임직원을 만나 간담회 이후 체험관을 방문하고 최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 등을 시찰했다.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시에서 ASML이 화성시와 함께 성장해 글로벌 최고의 반도체 장비회사로의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ASML 화성 클러스터가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ASML과 협력해 화성시를 명실상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웨인 앨런 ASML 수석 부사장은 “ASML이 화성시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ASML이 화성시에서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31일에는 네덜란드 알메르 소재 원자층 증착(ALD)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ASM 본사를 방문해 히쳄 엠사드(Hichem M'Saad) ASM CEO 및 임직원을 만나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핵심도시 도약을 위한 경기도-화성시-ASM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ASM은 이번 협약으로 2030년까지 도내에 3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ASM 화성 제2제조혁신연구센터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투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미세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ASM의 ALD(원자층증착), PEALD(플라즈마원자층증착) 장비가 필수인 것으로 안다”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인 화성시에 연구개발과 제조시설 확충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히쳄 엠사드 CEO는 “순조로운 ASM 한국지사 증설투자는 화성시의 행정적 지원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은 반도체 강국으로 특히 화성시는 삼성전자 등 다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입지하고 있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게 있어 최적 투자지이다”고 화답했다. 또한, “ASM도 화성시가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 시장은 “ASM이 화성시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ASM이 화성시에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정시장은 산자부에서 추진중인 첨단반도체기술센터(한국형 IMEC) 유치를 위해 이번 네덜란드 순방 중 세계 최고의 반도체연구소 벨기에 IMEC을 방문해 IMEC 관계자를 만나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 연구소 운영방식 등에 대해서 자문을 구했다. 또한, IMEC 사업개발 책임자를 만나 아시아에 일본과 대만에는 있지만 한국에 없는 IMEC 사무소를 화성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화성시는 성남, 수원, 용인, 이천, 평택, 천안·아산, 청주로 이어지는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핵심축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ASML △ASM △도쿄일렉트론 △세메스 △동진쎄미켐 △한양이엔지 등을 포함한 3천 1백여의 반도체 기업이 소재해있어 첨단반도체기술센터 유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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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네덜란드 ASM⦁ASML방문... 반도체산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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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 (사)경기언론인협회 주관 ‘의정·행정대상’ 수상
- 사진/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이 11월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경기언론인협회 주관 ‘2024년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성란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큰 영광이다. 이번 수상은 저의 노력뿐만 아니라 항상 함께해 주신 경기도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행정대상’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사)경기언론인협회가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 언론 활성화에 기여하는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지자체장 등을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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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 (사)경기언론인협회 주관 ‘의정·행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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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주 경기도의원, (사)경기언론인협회 주관 ‘의정·행정대상’ 수상
- 사진/황세주 경기도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6회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에 따르면, 민생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의정·행정 일선의 활동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시·도의회 의원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함께 걸어온 동료들과 안성시민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며, 따뜻하고 정의로운 변화를 위해 한걸음씩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에 임명되어 정치활동의 보폭을 크게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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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주 경기도의원, (사)경기언론인협회 주관 ‘의정·행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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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참가 화성시 선수단 격려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9월 20일, 광주시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광주시장, 경기도 및 시·군 선수단 등 3,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립농악단의 축하공연, 선수단 입장, 우승기 반납, 선수 대표의 선서, 31개 시·군을 대표들의 성수대 합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는 총 32개 팀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성시는 8개 종목(축구, 테니스, 탁구, 볼링, 족구, 야구, 배드민턴, 마라톤)에 19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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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참가 화성시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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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실련·수원FC·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전국 최초 장애인야학 돕기 3자 모금활동 등 업무협약 체결
-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경실련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수원새벽빛야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순호 수원FC 단장, 이재준(수원시장)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등 [양해용기자]=수원 지역 시민단체와 시민구단인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 최초로 법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 겪고 있는 장애인야학학교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수원경실련),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모금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경실련은 수원새벽빛야학 환경개선을 위한 모금 활동을, 수원FC는 선수들의 홍보활동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영상 제작·전파 등을 각각 맡게 된다. 수원새벽빛야학은 현재 장애인 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에 72명이 교육을 받고 있어 330㎡(100평) 규모로 이전을 계획했지만, 인테리어 비용 등 시설 비용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시설 지원 등 관련 규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민사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수원경실련이 모금 활동에 나서면서 가시화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단체인 수원경실련이 장애인 야학의 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모금 활동에 나서는 건 전례가 없었던 일”이라며 “시민의 힘으로 나눔을 전파하고 수원을 바꾸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시민운동의 범위를 놓고 논의한 끝에 시민과 함께 장애인을 돕는 일에 나서게 됐다”며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것도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수원FC가 장애인 야학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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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실련·수원FC·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전국 최초 장애인야학 돕기 3자 모금활동 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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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9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화성시 선수단, 화성시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종합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대회 출전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입상배 봉납 및 종합 우승기 반납, 체육진흥 유공자 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7개 종목 총 322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시는 ▲수영 ▲축구 ▲소프트테니스 ▲탁구 ▲검도 ▲골프 ▲우슈 ▲사격 8개 종목 우승에 힘입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한 27개 종목 선수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화성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는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 2027년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도내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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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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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4일 봉담읍 소재 봉담2 생태체육공원에서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 ‘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관내 장애인 유관단체, 복지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 정식 종목으로는 ▲슐런 ▲한궁 ▲보치아 ▲윷놀이 ▲레이저사격 등 5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명랑운동회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색판뒤집기 ▲단체슛 ▲풍선탑쌓기 ▲공전달하기 게임이 펼쳐졌다. 또한, 체육 경기 외에도 종목 체험,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네일아트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3만 3천여 화성시 장애인분들이 스포츠와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더 많은 사회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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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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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 참석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에 참석했다. 아시아양궁연맹(WAA)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시양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 간 18개국 2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김기정 의장은 “역사문화도시 수원을 찾아준 18개국 220여 명의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수원에서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가 열려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선수단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수원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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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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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참석.. 스포츠 꿈나무 응원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6월 1일, 화성드림파크(화성시 우정읍)에서 열린 2024 화성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석해 스포츠 꿈나무를 응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화성(을) 국회의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시 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와 보호자 약 2,000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2024년 화성시장배 유소년 야구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하며, 전국의 유능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꿈나무 여러분들이 세계적인 야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이다”라고 하며“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대회에서 협동정신을 발휘하고 페어플레이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시사저널과 화성시에서 주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며 5월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치러진다. 남양주시, 과천시, 세종시, 인천 서구 등 전국 124개 유소년 야구팀이 출전해 단일 종목으로 최대 규모이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리그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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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참석.. 스포츠 꿈나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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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참석.. 유소년 선수들의 꿈 응원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5월 18일,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화성시 우정읍)에서 열린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화성시 야구소프트볼 회장, 한국리틀야구연맹, 화성시 체육회 관계자, 리틀야구선수와 학부모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인기 스포츠의 뿌리인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반갑다”라고 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물론, 세계 유명 야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최고의 승부를 펼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회식은 축하공연, 개식통고, 화성시장의 대회사, 화성시야구소프트볼 회장의 개회선언, 선수대표의 선수단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는 화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는 화성시체육회에서 주최하며 전국 89개팀이 참가해 단일토너먼트 및 왕중왕전 방식으로 5월 27일까지 10일간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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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참석.. 유소년 선수들의 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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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 의원, “사회혁신경제국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폐지 필요성 강력히 제기”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4일, 사회혁신경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은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라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기존의 주민자치센터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복되고 유사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예산 낭비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남경순 의원은 경기연구원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개선방안 연구」를 인용하며, 중 ․ 장기 발전안으로 주민자치회 또는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조직으로의 위탁을 제안하며, “현재 운영중인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91개소 중 민간 임대를 통해 운영 중인 26개소를 폐쇄하여 예산낭비를 막고, 한 시 ․ 군당 1~2개 소만 남기고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연경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심도 깊은 검토를 통해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남경순 의원은 “주민자치센터에는 돈을 받지 않고도 봉사하는 기쁨을 알고 계신 주민들이 많으시다. 사업 예산의 90% 이상을 인건비로 지급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은 강력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힘쓸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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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 의원, “사회혁신경제국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폐지 필요성 강력히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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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쏟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녹록지 않은 상황에 민생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지 않도록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민생현안을 챙겨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제286회 임시회에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후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동료 의원들과 감사원을 방문해 개정 촉구 건의문을 정식으로 접수했다. 법률이 조속히 개정되어 지방의회 운영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 별 의정 연수를 통한 교육 외에도 다수의 의원 교육을 추가로 실시했으며 용인시 주요 시책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제보받았다.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의 역량과 결연함을 더해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어느 해보다 시민을 위한 정책 중심의 감사로 평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20건, 규칙안 1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3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36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5일 제2차 본회의, 15일부터 1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8일 제3차 본회의, 19일부터 27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8일 제4차 본회의, 29일 제5차 본회의,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산안 등 심의, 10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 심의, 13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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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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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부당사용한 사회복지시설 등 7명 적발
- [양해용기자]=경기도 특별 사법 경찰 단, 사회 복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 적발 보조금 지원 사업 협회에서 사용할 물품 대금을 과다 지급한 후 차액 을 페이백(5억원)아동 시설 종사자 허위 등록 후 인건비 보조금을 인출하여 목적 외 사용(1.2억원)신고 없이 장애인 대상 복지 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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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부당사용한 사회복지시설 등 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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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4 한국장애인연맹 정기 공연 참석...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를 꿈꾸다
- 축사 진행 중인 배정수 의장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1월 14일, 향남 아르딤 복지관에서 개최된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화성시지회 정기 공연에 참석해 장애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훌륭하게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의 장애 예술인들이 학습활동을 통해 성장하며 배운 난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는 성취의 기쁨을,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문화 취약 계층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의 가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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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4 한국장애인연맹 정기 공연 참석...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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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시의원, 수원시장이 ‘이재명 무죄’외친 날 일정 묻자 공무원이 압력행사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배지환 수원시의원이 이재준 수원시장의 공식 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자료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수원시 공무원의 부적절한 대응으로 자료 요청이 방해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월 11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를 촉구했다. 이에 배 의원이 당일의 공식 일정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그러나 담당 공무원은 자료를 관련 부서로 이관하기에 앞서 "시민이 의원님 일정 정보공개 청구 요청하시면 어떠시겠어요" 등의 문자를 통해 간접적인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무원은 의회에서 자료 요청을 하면 관련 부서에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압력을 가해 자료 요청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방자치법 제48조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은 서류 제출을 요구할 권한이 있으며, 이에 따라 시청은 공식 절차에 따라 해당 자료를 관련 부서로 이관하고 제출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이번 사례에서 담당 공무원은 자료 요청에 대해 회신하는 공식 경로를 벗어나 개인적인 문자 메시지로 부적절하게 대응하며, 배 의원의 정당한 자료 요청 권한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배지환 의원은 "지방의회의 자료 요청은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의 정당한 권리이며, 이를 방해하려는 공무원의 행위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해당 부서는 자료 요청에 대한 공식 절차를 따르고, 중간에서 부적절한 압력을 행사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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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시의원, 수원시장이 ‘이재명 무죄’외친 날 일정 묻자 공무원이 압력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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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부당사용한 사회복지시설 등 7명 적발
-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보조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장애인 복지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보조금을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6억2천만 원에 달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등으로 사회복지시설과 협회장 등 7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평택시 소재 보조금 지원사업시설 A협회 Y대표는 협회에서 사용하는 물품의 납품업자와 공모해 물품대금보다 적게 납품하고 남은 대금을 납품업자로부터 돌려받는 일명 ‘페이백’ 수법을 통해 2007년부터 2024년까지 5억 원을 지급받아 사용했다. 또 협회 차량에 사용될 유류비 보조금 360만 원을 직원 차량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조금을 목적 외로 사용했다. 의정부시 소재 B지역아동센터 센터장 K씨는 실제로 근무한 사실이 없는 L씨를 직원으로 허위 등록한 후 의정부시로부터 인건비 보조금을 교부받고, L씨에게 급여계좌와 도장을 받아 직접 관리하면서 현금 인출해 사용하는 수법으로 2017년 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90회에 걸쳐 1억2천만 원의 보조금을 목적 외로 사용했다. 또한, 장애인 거주시설과 같은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경우에는 관할관청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도 동두천시 소재 C시설의 M씨는 신고 없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거주시설을 운영했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르면, 보조금을 그 목적 외의 용도에 사용한 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시설을 설치·운영한 자 등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각각 처해진다. 도 특사경 관계자는 “사회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불법을 저지른 사회복지법인(시설)에 대한 수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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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부당사용한 사회복지시설 등 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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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사업 선정... 남양호유역 인공습지 본격 추진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환경부 주관 ‘2025년도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사업’에 ‘남양호유역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 사업비 95억 원 중 국비 47억 원과 도비 14억 원을 포함한 61억 원의 지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오는 2027년까지 남양호 유역에 2만톤 규모의 인공습지를 조성해 남양호로 유입되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국고보조사업 선정을 통해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남양호 수질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호는 지난 2020년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해 환경부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가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하고 화성시, 평택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역할을 분담하여 수질개선대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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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사업 선정... 남양호유역 인공습지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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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 참석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라메르아이에서 열린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지역자활센터(3개소)에서 주최한 이날 성과보고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윤경선 의원과 자활근로 참여자, 시설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1년간의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자립과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온 모든 참여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께서 전문적인 직업인으로 한 걸음씩 성장해 가시길 수원특례시의회도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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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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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선 포식
- [양해용 기자]=경기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선포, 명예 회장 위촉, 맨발 걷기 맨발길 1,000개소(기조성 108개 → ’24~25년 403개소 → ’26년 489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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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선 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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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안 관련 입장발표 경기도청 브리핑
- [양해용 기자]=대한민국의 후퇴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습니다. 지금의 상태로 계속 간다면 대통령도, 국민도, 대한민국도 불행합니다. 대통령은 지금 바로 결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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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안 관련 입장발표 경기도청 브리핑
오피니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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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양주시부시장 이강석
- [기고문]=키오스크(kiosk)는 터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 단말기를 말합니다. 주로 정부 기관이나 은행, 백화점, 전시장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대체로 터치스크린 방식을 사용합니다. 키오스크에 대한 다른 설명으로는 무인 종합 정보 안내시스템으로 1990년대 초기에는 관공서, 박물관, 전시장 등의 공공장소에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키오스크는 점차 발전하여 민원업무, 버스, 철도 등의 자동발권부터 쿠폰 발급, 적립, 결제, 자체 상품 판매까지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있으며 통합 무인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에 이르러서는 최저임금의 여파로 대형 체인점 뿐만 아니라 개인 요식업 분야로 키오스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의 장점은 고객 편의성 증대, 노동 효율성 창출로 인한 인건비 절감, 다수의 키오스크 배치로 상품의 빠른 회전율, 언택트 마케팅으로 인한 직원과의 거부감 감소, 24시간 풀 시스템 가동 가능, 부정방지 및 체계적 매출 관리, 추가 광고수입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Untact marketing (비대면 마케팅)으로서의 키오스크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판매 직원과 대면하지 않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단점으로는 직원의 일자리 감소, 노년층 및 디지털정보화 격차로 일부 고객은 불편함 가중, 기기 오류나 매장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키오스크 편의성 부족으로 지연 증가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키오스크 1대가 직원 1명 이상의 역할을 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투자비가 들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인건비 지출이 줄어서 수익을 높여주는 효자장비가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MZ세대에게는 맞춤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가 되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개인의 정보를 소중하게 다루는 청소년들은 자신이 주문하는 음식이나 상품조차도 키오스크에 의지하면 비밀이 유지된다는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기에 등록된 데이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빅데이터가 되어서 대기업의 정보로 활동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당해인 것은 긍정적인 사례로 한밤중 심야버스 노선을 정할 때 교통당국자들은 동시간대 스마트폰 활동량을 빅데이터로 잡아내어 활용한다고 합니다. 심야에 스마트폰이 많은 곳에 심야버스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겠지요.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키오스크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며칠전 점심시간에 메밀국수 식당에 갔습니다. 입구에서 잠시 망설이자 주인이 ‘키오스크를 하는가?’ 묻습니다. 조금 한다고 하면서 들어서니 입구 좌측에 키오스크가 떡하니 서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고 신용카드로 결재했습니다. 메밀국수 기본은 6천원인데 추가 4천원으로 10,000원짜리 점심을 조제하여 주문했습니다. 잠시후 주문번호가 호명되어 쟁반을 받았습니다. 맛있는 메밀국수를 절반이상 먹었을 때 주인이 지나가면서 친절한 제스추어로 아래칸 소바를 먹었는가 체크를 합니다. 같은 모양의 나무그릇 2개를 포개서 메밀국수를 돌돌말아 내놓았기에 주인은 혹시 주인은 손님이 아래칸을 장식장 정도로 생각하고 위에 올려진 국수만 먹은 것은 아닐까 걱정을 하신 듯 보입니다. 또는 얼마전에 어느 어르신이 아래칸에도 국수가 있는 것을 모르고 드시지 않아서 설거지를 하면서 발견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던 것이겠지요. 그렇게 메밀국수 식당에서 키오스크와 대화를 하고 주인의 배려높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맛지게 점심을 먹고 나왔지만 그 뒷면에서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입구에서 서성일 때 식당 주인은 이 손님이 나이들어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아서 입장을 망설이는 것으로 보았다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나이가 들어보였던 것일까요. 다음으로는 식사 후반에 포개진 메밀국수 그릇의 아래칸을 열어보았는가 점검받은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다음에는 그릇을 넓게 펼쳐서 잘 먹고 있다고 공개전시를 해야하는가 고민을 했습니다. 점심에 맛있는 외식을 한 기분좋은 마음의 한구석에 세월이 응어리진 어떤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진주는 조개의 아품을 응축한 것이고 우황은 암에걸린 소가 병마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성된 결정체라 합니다. 조개의 아품을 우리는 목과 귀를 치장하는 보석으로 쓰고 암을 견딘 소의 목에서 빼낸 우황은 청심환이 되어 수험생의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줍니다. 마찬가지로 세파를 겪으며 도도하게 살아왔지만 그 파고를 넘지못하고 세월과 동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오늘의 작은 사건은 많은 손님을 접하는 식당 사장님의 평균적인 시각에서 나이가 좀 들어서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못할 세대로 평가받은데서 연유한 것이라 자평해 봅니다. 그래도 그 세월속에 살면서 키오스크에 70%정도는 적응하는 중이고 동시에 컴퓨터와 키보드에는 75%이상 최적화된 예비노인이라는 점을 힘차게 스스로의 마음속에 강조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10수년이 지나가면 진짜 80대 노인이 됩니다. 82세가 넘어서는 시기에는 현재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가지 키오스크가 나올것이지만 모든 분야의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신용카드를 꺼어 키오스크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노인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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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양주시부시장 이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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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사회적 개그를 보면 참으로 개그 스럽다.
- 사진제공 대한민국 국회 케첩 [양해용 기자]=선을 넘는 사회적 개그속에서 젊은이들이 살아가야 할 앞 일이 캄 캄 하다 정치는 이제 끝내고 ‘헤쳐 모여 가 답이다. 사회통념에 반하더라도 악습이나 편견 같은 선 또는 도덕성의 맹점을 지적해 본다면 코난쇼도 공감을 받고 웃음을 이끌어 내는 것 이 진정한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일까?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웃음은 선을 넘는 용기는 오히려 지나친 행동과 정치인과 의료계의 시선은 강약 약 강인 비겁한 태도이기도 하다. 그냥 무식하고 게으르고 비겁하지만 강자에게 대들 용기도 없고 사회 이슈를 파악할 통찰도 없고 더욱 개선점의 찾으려 해도 높은 산이 막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나친 치우침의 정치적 세력으로부터 변질되어 가고 있고. 생명의 고삐를 빌미 삼아 힘을 남용하는 의료계 등은 참으로 개탄스럽다 정쟁 아닌 정쟁으로 젯밥 싸움으로 사회는 멍들어 가고 그냥 무식하고 게으르고 비겁하지만 강자에게 대들 용기도 없고 사회 이슈를 파악할 통찰도 없고 개선점의 소재를 찾지 못하는 정치인들을 믿을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다시 말해 정치인들이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연출된 이벤트나 발언을 하는 경향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구호 활동, 공익 광고, 갑작스러운 현장 방문 등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는 쇼다"라는 비판은 정치적 행동의 표면적 측면을 지적하는 것이며, 정치인들이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지를 지속 적으로 감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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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 의원, “사회혁신경제국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폐지 필요성 강력히 제기”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4일, 사회혁신경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은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라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기존의 주민자치센터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복되고 유사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예산 낭비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남경순 의원은 경기연구원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개선방안 연구」를 인용하며, 중 ․ 장기 발전안으로 주민자치회 또는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조직으로의 위탁을 제안하며, “현재 운영중인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91개소 중 민간 임대를 통해 운영 중인 26개소를 폐쇄하여 예산낭비를 막고, 한 시 ․ 군당 1~2개 소만 남기고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연경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심도 깊은 검토를 통해 행복마을관리소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남경순 의원은 “주민자치센터에는 돈을 받지 않고도 봉사하는 기쁨을 알고 계신 주민들이 많으시다. 사업 예산의 90% 이상을 인건비로 지급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은 강력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힘쓸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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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 의원, “사회혁신경제국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폐지 필요성 강력히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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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쏟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녹록지 않은 상황에 민생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지 않도록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더 민생현안을 챙겨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제286회 임시회에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후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동료 의원들과 감사원을 방문해 개정 촉구 건의문을 정식으로 접수했다. 법률이 조속히 개정되어 지방의회 운영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 별 의정 연수를 통한 교육 외에도 다수의 의원 교육을 추가로 실시했으며 용인시 주요 시책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제보받았다.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의 역량과 결연함을 더해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어느 해보다 시민을 위한 정책 중심의 감사로 평가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20건, 규칙안 1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3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36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5일 제2차 본회의, 15일부터 18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8일 제3차 본회의, 19일부터 27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8일 제4차 본회의, 29일 제5차 본회의,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산안 등 심의, 10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 심의, 13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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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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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4 한국장애인연맹 정기 공연 참석...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를 꿈꾸다
- 축사 진행 중인 배정수 의장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1월 14일, 향남 아르딤 복지관에서 개최된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 화성시지회 정기 공연에 참석해 장애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 준비한 것들을 훌륭하게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역의 장애 예술인들이 학습활동을 통해 성장하며 배운 난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는 성취의 기쁨을,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문화 취약 계층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의 가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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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4 한국장애인연맹 정기 공연 참석...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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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시의원, 수원시장이 ‘이재명 무죄’외친 날 일정 묻자 공무원이 압력행사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배지환 수원시의원이 이재준 수원시장의 공식 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자료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수원시 공무원의 부적절한 대응으로 자료 요청이 방해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1월 11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를 촉구했다. 이에 배 의원이 당일의 공식 일정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그러나 담당 공무원은 자료를 관련 부서로 이관하기에 앞서 "시민이 의원님 일정 정보공개 청구 요청하시면 어떠시겠어요" 등의 문자를 통해 간접적인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무원은 의회에서 자료 요청을 하면 관련 부서에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압력을 가해 자료 요청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지방자치법 제48조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은 서류 제출을 요구할 권한이 있으며, 이에 따라 시청은 공식 절차에 따라 해당 자료를 관련 부서로 이관하고 제출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이번 사례에서 담당 공무원은 자료 요청에 대해 회신하는 공식 경로를 벗어나 개인적인 문자 메시지로 부적절하게 대응하며, 배 의원의 정당한 자료 요청 권한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배지환 의원은 "지방의회의 자료 요청은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의 정당한 권리이며, 이를 방해하려는 공무원의 행위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해당 부서는 자료 요청에 대한 공식 절차를 따르고, 중간에서 부적절한 압력을 행사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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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부당사용한 사회복지시설 등 7명 적발
- 사진/경기도 제공 [양해용 기자]=보조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장애인 복지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보조금을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6억2천만 원에 달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등으로 사회복지시설과 협회장 등 7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평택시 소재 보조금 지원사업시설 A협회 Y대표는 협회에서 사용하는 물품의 납품업자와 공모해 물품대금보다 적게 납품하고 남은 대금을 납품업자로부터 돌려받는 일명 ‘페이백’ 수법을 통해 2007년부터 2024년까지 5억 원을 지급받아 사용했다. 또 협회 차량에 사용될 유류비 보조금 360만 원을 직원 차량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보조금을 목적 외로 사용했다. 의정부시 소재 B지역아동센터 센터장 K씨는 실제로 근무한 사실이 없는 L씨를 직원으로 허위 등록한 후 의정부시로부터 인건비 보조금을 교부받고, L씨에게 급여계좌와 도장을 받아 직접 관리하면서 현금 인출해 사용하는 수법으로 2017년 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90회에 걸쳐 1억2천만 원의 보조금을 목적 외로 사용했다. 또한, 장애인 거주시설과 같은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경우에는 관할관청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도 동두천시 소재 C시설의 M씨는 신고 없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거주시설을 운영했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르면, 보조금을 그 목적 외의 용도에 사용한 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시설을 설치·운영한 자 등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각각 처해진다. 도 특사경 관계자는 “사회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불법을 저지른 사회복지법인(시설)에 대한 수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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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사업 선정... 남양호유역 인공습지 본격 추진
-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환경부 주관 ‘2025년도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사업’에 ‘남양호유역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 사업비 95억 원 중 국비 47억 원과 도비 14억 원을 포함한 61억 원의 지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오는 2027년까지 남양호 유역에 2만톤 규모의 인공습지를 조성해 남양호로 유입되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국고보조사업 선정을 통해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남양호 수질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호는 지난 2020년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해 환경부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가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하고 화성시, 평택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역할을 분담하여 수질개선대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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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비점오염저감 국고보조사업 선정... 남양호유역 인공습지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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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 참석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라메르아이에서 열린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지역자활센터(3개소)에서 주최한 이날 성과보고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윤경선 의원과 자활근로 참여자, 시설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1년간의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자립과 성장의 기틀을 마련해 온 모든 참여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께서 전문적인 직업인으로 한 걸음씩 성장해 가시길 수원특례시의회도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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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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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 의원, “각 산업 특성에 맞춘 안전 매뉴얼 제작과 다국어 번역 지원 및 교육 강조”
- 사진/경기도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13일, 노동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아리셀 화재 사고를 계기로, 경기도 내 불법 파견된 비숙련 근로자들의 현황 조사 및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남경순 의원은 “2024년 6월 발생한 아리셀 화재는 우리 사회에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경고한 사건”이라며, “특히 외국인 비숙련 근로자들이 대규모로 피해를 입은 이번 사고는 경기도가 불법 파견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강력한 교훈을 준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남 의원은 “각 산업의 특성에 맞춘 안전 매뉴얼 제작과 다국어 번역 지원이 시급하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제공된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남경순 의원은 끝으로 “최근 국내 외국인 취업자가 92만 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노동국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 교육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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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순 의원, “각 산업 특성에 맞춘 안전 매뉴얼 제작과 다국어 번역 지원 및 교육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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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공공감사법 개정 요구를 위해 감사원 방문
-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3일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법」 개정을 위해 감사원을 방문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창식 부의장,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임현수 의원, 안치용 의원, 박희정 의원, 이상욱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감사원 민원상담실에 「공공감사법」 개정 요구 건의문, 「공공감사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언론기사 등을 접수했다. 이어, 「공공감사법」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하기 위해 영상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감사원 앞에서 피켓 릴레이를 이어갔다. 앞서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9월 제286회 임시회에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하며 지방의회의 자체 감사기구 설치와 감사기구의 장 및 감사담당자를 임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유진선 의장은 “지방의회 운영의 적정성과 공정성, 국민에 대한 책임성 확보를 위해 독자적인 감사 기능이 필수 불가결함에도 불구하고 현행 공공감사법에 따르면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감사와 조사 실시를 위해서는 지자체장 소속 감사기구에 요청해야 되는 모순적 상황이다”며, “공공감사법이 개정되면 보다 투명하고 책임있는 의회운영 및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고 공공감사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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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공공감사법 개정 요구를 위해 감사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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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중일치기’2기 참가자 모집
- [양해용 기자]=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자유학년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모든 일정을 친구들과 함께 계획하여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중일치기’ 프로그램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일치기’ 프로그램은 자유학년제 청소년들이 핸드폰, 태블릿 등 활용이 쉽고 간편한 여가활동에서 친구들과 계획한 여행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자유학년제 중학교 1학년 청소년 5인으로 구성된 청소년 2팀을 모집하여 11월 23일(토), 11월 27일(수), 11월 30일(토) 총 3회 진행된다. 1회기(11/23 토요일) 오리엔테이션 및 여행 기획 활동을 시작으로 2회기(11/27 화요일) 당일치기 여행 및 미션활동, 3회기(11/30 토요일) 활동 평가회까지 모든 과정을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을 계획하며 자아 존중감 및 성취감을 획득하고 또래 청소년들과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일치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031-328-9889)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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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중일치기’2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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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부당사용한 사회복지시설 등 7명 적발
- [양해용기자]=경기도 특별 사법 경찰 단, 사회 복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 적발 보조금 지원 사업 협회에서 사용할 물품 대금을 과다 지급한 후 차액 을 페이백(5억원)아동 시설 종사자 허위 등록 후 인건비 보조금을 인출하여 목적 외 사용(1.2억원)신고 없이 장애인 대상 복지 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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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보조금 부당사용한 사회복지시설 등 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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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선 포식
- [양해용 기자]=경기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선포, 명예 회장 위촉, 맨발 걷기 맨발길 1,000개소(기조성 108개 → ’24~25년 403개소 → ’26년 489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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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선 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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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안 관련 입장발표 경기도청 브리핑
- [양해용 기자]=대한민국의 후퇴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습니다. 지금의 상태로 계속 간다면 대통령도, 국민도, 대한민국도 불행합니다. 대통령은 지금 바로 결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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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안 관련 입장발표 경기도청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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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점오염원의 관리대책 마련 촉구
- [양해용 기자]=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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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국중범의원 5분 자유발언
- [양해용 기자]=성남 중원 사례를 중심으로 경기도 교육행정 문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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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국중범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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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화성 FC 문제점 꼬집어
- [양해용 기자]=차 의원은 이번 5분 발언을 통해 ▲조직내 갑질문제 및 단장 채용과정 등 조직관리 문제 ▲잉여금을 일회성 조직과 행사에 사용하는 방만 경영 ▲구체적인 계획 없이 무리하게 프로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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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란 화성시의원,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월 11일, 제237회 화성시의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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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란 화성시의원, 취약계층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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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경기 기후환경협의체’출범 축하
- [양해용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은 12일 환경오염 예방과 RE100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해 활동을 시작하는 화성지역 ‘경기 기후환경협의체’의 출범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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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경기 기후환경협의체’출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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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후환경협의체’출범 축하
- [양해용 기자]=이번 협의체의 발족은 화성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 ▲탄소중립 실천활동 ▲환경오염사고 대응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돼 매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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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후환경협의체’출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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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 [양해용 기자]=2025년도 본 예산으로 전년 대비 3,177억 원이 증액된 3조 5,027억 원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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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