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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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수 기자]=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이천ㆍ여주지역지부(의장 정상영)는 3월 31일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노동존중을 실천할 국회의원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를 공식 지지선언했다.

 

정상영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이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용진 후보는,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노동강도 상승과 급여 감소의 문제에 대한 노동자 연맹의 의견을 듣고, “공장유치는 물론 증설도 힘들게 하는 수도권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해결방안을 강구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정상영 의장은 “한국노총 이천ㆍ여주 지역지부의 12,000여 명의 조합원과 가족은 전 조직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에 돌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노총과 기재부 차관을 지낸 여당 국회의원 후보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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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이천ㆍ여주 지역지부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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