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청소년 인프라구축 연구용역.jpg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회장 박명서)는 15일 이천시 청소년 인프라 구축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천시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는 대표 의원인 박명서 의원을 포함해 김하식, 김재헌, 박노희, 송옥란, 김재국, 박준하, 임진모 의원 등 8명으로 편성되었으며 8대 의회 첫 과제로 이천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초점을 두고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을 맡은 지브이컨설팅 홍희원 팀장은 이 날 중간보고회에서 다양하고 체계적인 청소년 인프라 조성 방안과 청소년 시설 추진 로드맵 및 핵심 전략 수립, 타 시설과의 상생 방안 등의 연구 결과를 보고 했다.

 

연구단체 회장인 박명서 의원은 “이천시와 인근 지자체의 청소년 시설 현황을 분석하고, 다양한 운영 사례를 통해 이천시 청소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향이 어느 정도 설정되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연구 용역사와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 회원님들 간의 논의를 통해 청소년 시설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여 연구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연구가 잘 마무리 되어 청소년 시설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의원 연구단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이천시에 꼭 필요한 분야를 발굴하고 결과물이 현실화되어 이천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는 ‘이천시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 활동 활성화 조례’에 따라 의원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 및 개발 등을 목적으로 구성되어 올해 12월 4일까지 운영되며 청소년 소관 분야의 연구 용역 및 정책연구 개발을 위한 현장조사와 보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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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시 청소년 인프라 구축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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