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2년 여주시가 수행한 데이터분석과제인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분석모델』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3년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데이터 분석모델의 행정‧공공기관 확산을 위해 범용모델을 정립하고 기존 모델 중 활용도가 우수한 모델을 자동화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확산이 용이하고 효율적인 우수 데이터분석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2022년 여주시가 수행한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분석모델』은 정보공개청구와 공공데이터제공의 유사성에 기반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인 데이터분석모델로써, 행정안전부가 당초 10개 후보과제에 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최종 3개 과제 중 1번 과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여주시는 전국표준 우수사례로 선정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를 전국에 보급하는 확산사업에도 참여하여 여주시의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여주시가 추진하는 데이터기반행정은 여주시 뿐만 아니라 전국 행정기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정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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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데이터분석과제” 행정안전부 전국표준 우수사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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