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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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경찰서 제공

[광주시 천정수기자]=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는, 광주시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광주형 시민안전모델을 출범하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경찰발전협의회, 경우회,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총 62명과 함께 民 ·官 ·警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8월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광주형 시민안전모델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퇴근시간대에 맞춰, 경안시장 일대, 경안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등에서 진행하였다.

 

참여한 일원들은 도보로 다중밀집장소를 순찰하며 거리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비상벨, 방범시설 관리상태와 작동실태를 점검하고 직접 비상벨을 눌러보고 관제센터와 통화해보았으며 추가로 필요한 안전시설물을 파악하는 한편 지자체 및 시민참여단의 안전시설 모니터링 의견을 수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제열 경찰서장은 “광주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협동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광주 시민안전 모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른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 협업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광주시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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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시민안전모델 T·F 민, 관, 경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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