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질문 이 재준 시장은 질문에 답은 충실했나!
의원 질문에 사전 검토가 미흡 했다고 보여진다.
[양해용 기자]=수원 특례 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3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에서 지역별 안전점검 및 시설물 유지관리 예산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섰다.
박현수 의원 질문 내용 수원시의 도로 및 시설물 관리의 한계를 알리고 부족한 예산과 인력 운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특히 시민 안전에 과해 정밀한 진단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많은 자료 검토와 대책 방향에 대해 깊은 질문으로 질문을 진행 중
이재준 시장은 원초적이 대답으로 시종일관 진행하다 박현수 의원으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하였다.
안전점검은 주민 신청제를 통해 점검 대상 시설물을 선정하고, 점검부터 후속 조치와 사후 관리, 보고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이루어진다"라며 “올해 수원시에서는 어떤 시설물들을 점검 대상을 선정하였는지, 그리고 이들 시설물의 점검 방법과 절차는 무엇인지 설명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 답변 중 시장은 사소한 보고를 받기 어렵고 안전 등급보다 하락한 C 등급으로 판정이 되였어도 우선순위에 따라 집행과 보수를 해야지 오래된 것이라 할지라도 예산 등을 진행할 수 없는 현실이라 말했다.
박현수 의원은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말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도로 포트홀 포장 유지 관리가 필요하며 시장 공약 사업인 손바닥 정원 예산 40억보다 시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도로 및 시설물의 안전에 대한 예산 배정이 더욱 시급하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재준 시장은 정쟁으로 가고 있다고 하며 싸늘한 분위기 로 잠시중단하다 급기야 김기정 의장 중계로 다시 질문이 시작하였다.
박현수 의원은 더 안전한 수원시를 위한 제안으로 ▲장기적인 시설물 관리 계획 수립과 민간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의 효율적인 계획과 집행 ▲시설물 관리 전문 인력 양성과 조직개편을 제시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