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3(일)
 
이충우 여주시장 (1).jpg
사진/여주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정병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 여러분!

 

녹음이 우거져 가는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민선 8기 제4대 여주시의회 전반기 임기가 이제 한 달여를 남기고 있습니다.

 

참으로 빠르게 지나온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여주시민의 행복 추구를 위해 동분서주 움직임 속에서 때로는 미소로, 때로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때로는 논쟁과 협치로 지내왔던 시간을 생각해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 2년여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변화의 초석을 다져준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여주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슬로건 아래 10대 비전을 제시하고 8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수년간 지지부진했던 여주 시청사 이전 문제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의원님들과 그리고 여주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후보지를 확정하고 이제 마무리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주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본격적인 청사 착공에 앞서 시민 모두가 원하는 시청사 건립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향후 백년을 이어갈 청사를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신청사 부지와 연계한 기반 시설을 건립하는 제2역세권도시개발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완벽한 생활 편의 시설을 갖춘 역세권 신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반면, 시청사 이전 확정 후 우리시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실크와 하동 제일시장에 대한 민간 투자유치 용역을 병행하여 새로운 비전을 담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여주시민회관 활용 방향도 신축으로 목표를 설정하여 여주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편의시설을 건립하여 구도심 중심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민선 8기의 핵심 목표는 여주시민이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여주시는 수도권 주민에게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고, 한강수계법상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또 수변구역으로 지정되어 이중 삼중의 규제를 받아왔습니다.

 

자연히 지역주민들은 1차 산업으로서만 생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반면, 정부는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해 인근 지역인 용인시에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여주시에 용수공급을 위한 관로 개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수도권 지역임에도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 있는 반면, 이중 삼중 규제를 받고 있는 지역이 있는 불합리한 정부 정책을 우리는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12만 여주시민은 자생적인 조직을 결성하고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결국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상생 협약을 이끌어내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 조성 중인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에는 20개 이상의 반도체 기업 입주 지원과 여주 쌀의 이용 및 판로 확충을 위한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자연보전권역 내 도시개발사업 허용범위를 넘어서는 특례도 약속받아 창동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폐수배출이 없는 공장의 신증설 건축면적이 확대되어 중기업 규모의 기업도 입지가 가능해졌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사업비도 추가로 지원받아 현재 관내 여러 곳에서 하수관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용수 공급 상생 협약이 여주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 유치에 따른 기반 산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과를 이끌었듯이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주민자치의 성과도 있었습니다.

 

여주시 세종대왕면 양거, 매화리 인접 지역에 이천시가 화장장 건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갈등은 2022년 9월 민간 주도로 이천화장장반대대책위가 설립되어 이천시청과 경기도청, 세종정부청사를 항의 방문하는 3년여 간의 긴 노력 끝에 이천화장장 건립 계획을 백지화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이 두 가지 사례에서 우리는 여주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주민에 의한,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민간에서의 변화와 함께 공공부문에 있어서는 전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민선 8기 들어 여주시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집중해 2022년 대비 무려 4등급을 수직상승해 청렴도 1등급을 받았습니다.

 

2023년도에는 청렴 문화 확산에 힘을 쏟아 2년 연속 1등급을 받는 영예를 누려 많은 공공기관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여주시의 청렴 정책을 배우기 위해 여주시를 방문하는 기관들도 늘고 있습니다.

 

올해도 최우수 청렴 도시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부패 없이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시는 출연기관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명칭과 조직, 사무 추진의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세종문화재단 설립 5년여 만에 경기도 지자체 산하 문화재단 최초로 ‘관광’을 정식 명칭에 넣고 기존 문화예술에 전문 관광 인력을 투입해 여주시 문화관광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편하였습니다.

 

재단 개편 후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편이 지속적으로 방영되면서 살기 좋은 여주시의 이미지를 드높이는가 하면, 강천섬 힐링센터 운영,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주시는 세종문화관광재단이 관광도시 여주를 만드는 데에 새로운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입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의 “여주도시공사”로의 변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우리시는 민선 8기 들어 도시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도시개발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완공된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이외에 현암1지구, 창동지구, 전천교 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주역세권, 제2여주역세권, 가남역세권, 능서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등 비교적 규제가 풀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하여 균형 있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 유치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와 협력해 점동에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강천면 캠핑카 특장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주도시공사는 여주시 대표 공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미션을 수립하고 앞서 거론한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도시재생사업, 역세권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 공공청사 건립 대행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며, 여기서 발생되는 수익을 우리 지역에 재투자하여 재원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우리시는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게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기대만큼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공사 끝에 신륵사 출렁다리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양안의 편의 기반 시설 확충과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출렁다리 명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개통을 계기로 여주의 남한강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한강종주 자전거도로와 연계한 우리 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사전 답사 여행의 일환인 ‘팸투어’를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실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여주시의 관광산업을 새롭게 발전시키겠습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유실되어 운행이 중지되었던 황포돛배 유람선이 선착장 완공으로 운행이 재개되었습니다.

 

강물 위에서는 황포돛배로 유람을 즐기고,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더 높은 시야로 남한강의 사계(四季)를 감상하게 될 것입니다.

천년고찰 신륵사와 여강의 풍광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고 살피겠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의 남한강 구간에 3개 보가 설치되고, 둔치에 설치한 금은모래캠핑장, 이포보 웰빙캠핑장이 수도권의 새로운 캠핑성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한때 수려한 경관으로 많은 캠핑객이 방문하던 강천섬 캠핑장도 운영을 중단한 지 3년 여 만에 새롭게 정비되어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세 곳의 캠핑장의 운영 방법과 이용요금 체계를 운용 목적에 맞게 개선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징수하고 있는 캠핑장 이용 요금을 현실화하되 인상한 차액분에 대하여 지류형 여주상품권을 발행하여 여주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사업으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지류형 여주상품권 발행을 위해 조폐공사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지역 마트와 음식점, 휴게점, 모든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의 일정액을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상생 바우처 사업은 이미 여주프리미엄아웃렛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골프장 대표와의 협약을 통하여 골프장 이용객에 대한 바우처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5년 하반기쯤이면 우리시의 바우처 사업이 지역 경제에 어느 정도의 도움이 되었는지 따져볼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아낌없는 고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시는 여주시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여주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36홀로 운영 중인 현암 파크골프장을 세종대교 하단부까지 27홀을 추가로 증설하여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점동면 사곡리 매립장 농지를 활용하여 18홀의 점동 파크골프장도 신규 조성 중에 있습니다.

 

또한, 대신면 당남지구 둔치도 한강유역청으로부터 점용허가를 받아 정식 파크골프장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빠른 시간에 이 세 지역의 파크골프장이 모두 완공되어 여주의 모든 지역의 주민들이 불편 없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많은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 물놀이장,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 현암둔치 공원화 사업도 개장을 목전에 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여주시민 공원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최근 여주시는 경기도는 물론 수도권 내에서도 변화에 앞서가고 새로운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국내 인구감소 시대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역세권 개발이 마무리되어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다수의 인구가 유입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살기 좋은 정주 여건 도시를 찾아 기업과 함께 이주하는 청년 근로자와 은퇴자들의 유입도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분석에 따라 우리시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주역에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고, 역세권 주택 단지 내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하는 한편, 난임부부 출산 지원사업과 공공어린이집을 확대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경로당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경로당 전수조사와 함께 신축 대상과 리모델링 대상을 확정하고, 연차적으로 신·개축 및 물품 지원 등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정병관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인 여러분!

 

이번 정례회엔 조례안, 동의안, 제1회 추경 예산안, 공유재산 변경안, 2023년도 결산안 등 43건의 부의안건이 제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많은 고민을 거쳐 준비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여러 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국세 징수율이 감소하고 있고, 이에 따라 여주시 재정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교부세 등 이전 재원이 축소되면서 여주시는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사업을 반영할 수 없는 아쉬운 상황 속에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여주시청 각 부서의 공직자들은 한정된 재원 상황 속에서 어느 사업에 우선 투자되어야 할지, 또 어느 분야가 가장 시급한지, 어떻게 해야 여주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지,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대하여 심사숙고를 통하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추경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하여 민생안정, 경제 활성화 등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변화된 행정수요 및 역점사업 추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기준인력 동결에 따른 행정안전부 조직관리지침에 맞춰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체계를 재구축하고자 합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러한 부의안건의 취지를 살펴 높은 안목으로 심의·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6월 10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시정을 깊이 있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주시 공직자 모두는 행정사무감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수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고견에 귀 기울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재위 3년째인 1421년에 경복궁 경회루 동편의 초라한 띠집으로 들어가십니다.

 

이는 왕비 가문의 파탄에 말 한마디도 못하는 무기력한 남편, 계속되는 가뭄과 역병으로 백성들은 도탄에 빠져 있고, 제주도의 큰 흉년으로 곡식을 공급하는 세곡선이 난파되었다는 소식이 한 달 후에 보고되고, 황희 등 고위 관료들은 연이어 뇌물사건을 일으킵니다.

 

가정에서도, 조정에서도 무기력하다고 느낀 세종은 모든 기대가 무너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백성의 소리를 가장 가깝게 듣기 위해 가장 낮은 곳 띠집에서 2년여를 기거하며, 현장에서 백성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스스로 자문하여 “생생지락의 나라! 태평성대한 나라!”를 이루어 냈습니다.

 

저 또한 세종대왕의 이러한 정신을 본받아 어려운 난관이나 중요한 정책적 판단을 내려야 할 때 “세종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스스로 자문하고,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여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머지않았음을 체감하게 합니다.

 

예년과 같은 폭우가 와도 여주시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에 최선을 기울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원님들과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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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이충우 시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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