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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새마을협의회, 신종코로나19확산 방지 방역에 총력
신둔역,신둔 우체국, 도암농협, 어린이집,학원,요양원,28개부락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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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03 13:15
[이천시 정남수기자]=신둔면장(최판규),신둔 새마을협의회(회장이해영),28개부락 이장단협의회(회장 김화영,사무국장 이영식),새마을 지도자 부녀회(회장 조선금)외 다수, 김동일 신둔 농협장, 이천시장 사모 남선희,경기도의원 성수석, 김일중시의원, 서학원 시의원,김용진국회의원예비후보, 심의래,이규화. 외 많은 분들이 대거 참여해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최근 한달 반여사이에 신종코로나19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큰 문제가 야기되고있다.
이에 대응코자 신둔면사무소와 신둔새마을 협의회,신둔면 이장단 협의회는 이천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위기대응을 위해 자체 자율 방역단을 조성하여 방역활동을 시행하였다.
신둔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앞서 관고 전통 시장 인근 방역활동에도 적극 지원하므로 봉사정신을 발휘한바 있다.
신둔 읍면동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신둔역,신둔우체국, 도암농협, 어린이집, 요양원,28개부락,마을회관등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착수했다.
또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속히 종식될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 사모님은 이천시 주민들 역시 코로나바이러스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이시점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표현하고 이천 지역사회가 빨리 안정되기를 바라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종식시키기 위해 적극 돕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오전 11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키로 한 신둔 우체국앞에는 오전 8시부터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는 안타까운 모습을 자아내고 있었다. 상황이 이런만큼 정부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할것으로본다.
신둔면장(최판규)은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방역단을 구성,대대적인 방역에나선 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질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밝혔다.또한 이럴때일수록 주민들의 협조가 매우 절실하다는점을 호소하면서 주민들 개개인이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각종 모임과 외출을 삼가해줄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