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창전동 새마을협의회 망현산 풀베기 활동.jpg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광수, 부녀회장 이종현)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망현산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망현산의 불법 경작지 정비와 함께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망현산 가꾸기에 앞장섰는데,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새마을협의회가 창전동 망현산 입구부터 보행로를 비롯하여 근처 도로변 일대 등 무성해진 잡초와 묵은 잡목을 제거하는 등 망현산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했다.

 

김광수·이종현 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두가 기다려온 일상 회복이 시작되어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풀베기 작업에 협조해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창전동 통장단협의회(회장 박상욱) 회원들도 일부 함께해 창전동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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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새마을협의회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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