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맛·찬·들」 반찬봉사
점동면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활동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장 김금옥) 회원 15여명은 지난 23일 점동농업협동조합 식당에서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장 김금옥)의 밑반찬 지원 「맛·찬·들」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3월~10월 기간동안 점동면 27개리 마을에 직접 전달한다.
매월 진행할 「맛·찬·들」 반찬봉사 활동은 2~3종의 감칠맛 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결식우려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반찬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날은 장조림, 어묵볶음 등 2가지 종류의 음식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였다.
김금옥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 더위가 시작된 날씨에도 맛깔스런 음식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점동면 새마을회지도자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