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04 대한적십자 양동봉사회 삼계탕 꾸러미 전달.jpg

[양평군 정남수기자]=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회장 최정숙)가 지난 25일 중복 맞이 삼계탕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중복을 맞이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꾸러미를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오늘 드린 삼계탕과 복숭아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여름마다 복지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 봉사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을 구석구석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환경정화 활동, 밑반찬 전달봉사, 김장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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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 중복 맞이 삼계탕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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