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06 용문면, 수재민 돕는 구해물품 전달(1).jpg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용문면(면장 조종상)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비누, 치약, 마스크 등 다양한 생필품 734박스를 후원했고,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에서는 포장용 박스 340개를 후원하고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은숙)는 구호물품 개별 포장 작업을 진행, 용문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창석)는 피해를 입은 340가구에 구호물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여러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빠른시간 안에 전달될 수 있어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수재민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9591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평군 용문면, 수재민 돕는 구호물품 전달 잇따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