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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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정남수기자]=(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지난 18일 양평군(군수 전진선)의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1종류의 생활용품(1억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평군은 지난 2020년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관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청소년 장학금과 컴퓨터, 코로나19 방역 물품 등을 지원했다. 또한, 올해 4월에도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전진선 군수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 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물품 지원을 해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수해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활용품은 관내 11개 읍면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배분됐다.

 

한편, 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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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양평에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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