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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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강하면(면장 김석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가구를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강하배드민턴클럽과 강하탁구동호회, 개인기탁자(주선영)는 지난 24일 강하면사무소를 방문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각 성금 100만 원, 총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부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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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만 강하면장은 “저소득 수해피해가구의 일상회복을 위해 기탁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로 접수돼 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수해 피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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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저소득 수해피해 가구를 위한 성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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