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06 강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꾸러미 전달(1).jpg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강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주)가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30가구에 설맞이 행복꾸러미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사골국, 돼지고기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와 위원들이 준비한 쌀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우 대비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풍요롭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들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위기가구 등 30명과 1대1 결연을 맺고 수시로 이웃돕기 물품 및 밑반찬 등을 지원하며 복지 위기가구를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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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연대상자에 행복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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