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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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5분 발언 "광주시는 대규모 공동주택 공사현장 관리,감독 제대로 해라!!"
뉴스 11-29 13:12
제6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정병관 의장 개회사
뉴스 11-29 09:36
화성 시가 25일 100만 화성 미래 비전 선포 식’
뉴스 11-28 20:49
김규창 의원, 경기도 경제투자실 사업일부 시군사무 전환으로 사업연속성 중단위기
뉴스 11-28 18:03
허원 의원, “토지보상금액의 70%가 충족되어야 토지보상비가 집행되는 것은 공사기간 연장의 원인”
뉴스 11-28 17:49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 ‘경기동부권시‧군의장協 의정활동 우수의원’ 영예
뉴스 11-28 11:06
제305회 광주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허경행 의원 5분발언·
뉴스 11-28 10:31
하남시의회 ‘의회발전 연구회’,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 11-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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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수 11-28 09:51

    다큐영화 ‘신이 택한 사람들’ 김종숙 보살..‘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 ‘따뜻한 선행’

    사진/ 라이트픽처스 제공 [천정수 기자]=지난27일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 미국 최대 규모 할리우드 영화제 ‘LA웹페스트’에 다큐멘터리 부문과 트레일러 부문에 출품돼 미국 할리우드로 향하게 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자인 김종숙 보살이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김종숙 보살(인천 성불사)은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을 네티즌들은 ‘봉사하는 무속인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무속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선행하는 모습에 박수를...’ ‘봉사에는 종교가 무슨 상관 입니까? 선행하는 것 자체가 지혜로움이죠’ 라며 훈훈한 댓들을 달며 김종숙 보살에게 따뜻한 칭송을 보내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제 진출작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유명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과 손잡고 야심차게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미국 영화제 측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후문,   ‘신이 선택한 사람들’은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23년간 무속인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 민속 전통을 활용해 굿을 하는 과정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는 모습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성불사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5월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미국 할리우드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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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메인투시도/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광주시 첝정수기자]=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51%를 출자하여 추진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사업환경에 발맞춰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23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득하였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을 축소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증가하여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경안2지구 대상지는 지난 6월 8일 사유지 100% 확보 후 안전휀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그간 행정절차를 진행해오던 주상복합 부지가 시각적으로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근 상환경 특화설계 용역이 발주되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경안천과 연계한 특화 디자인과 전문적인 MD(머천다이징) 계획수립을 통해 기존 상가시설들과의 차별화 방안과 동시에 주변상권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경안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 “현재 금융시장 침체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출자사들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광주시민들께서 경안2지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만큼 그간 광주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상징적인 대표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민관합동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 29,725㎡ 규모의 부지에 36~39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립하는 역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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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메인투시도/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광주시 첝정수기자]=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51%를 출자하여 추진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사업환경에 발맞춰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23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득하였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을 축소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증가하여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경안2지구 대상지는 지난 6월 8일 사유지 100% 확보 후 안전휀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그간 행정절차를 진행해오던 주상복합 부지가 시각적으로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근 상환경 특화설계 용역이 발주되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경안천과 연계한 특화 디자인과 전문적인 MD(머천다이징) 계획수립을 통해 기존 상가시설들과의 차별화 방안과 동시에 주변상권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경안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 “현재 금융시장 침체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출자사들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광주시민들께서 경안2지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만큼 그간 광주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상징적인 대표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민관합동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 29,725㎡ 규모의 부지에 36~39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립하는 역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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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준공식 개최

    사진/이천시청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9일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에 위치한 한국세라믹기술원 내에서‘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시·도의원,두원공대 총장,SK하이닉스 부사장 및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부지면적 2,110㎡,건축연면적 2,127㎡의 지하 1층,지상 2층의 규모로,경기도 및 이천시로부터 건립비용 98억원(도비 35억 원,시비 45억 원,시유지 18억 원)을 지원받아 건립되었다.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반도체용 소재․부품 시생산 테스트베드로써,산업자원부로부터 284억 원을 지원받아 첨단 반도체산업에 핵심적으로 소요되는 세라믹소재부품(히터정전척,프로브카드,ECV용 블랭크마스크 등)의 시생산 및 평가에 필요 설비를 구축,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센터가 소재하는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중심의 소자 반도체산업과 더불어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세라믹소재․부품의 아이디어부터 시생산,시험분석 및 평가,상품화까지의 One-Stop 기업지원이 가능한 중요거점을 얻으며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는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를 통해 소재부품의 국산화 성공을 앞당겨 산업경쟁력 확보에 기틀을 마련하고 이천시 기업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건립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년 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는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광주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2023년 광주시 청년정책 실행계획 활동 실적 보고와 2024년 광주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광주시는 지난1년간 청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3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사업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돼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돼 2000만원을 지원받기도 했다.또 청년노동자 심리지원사업 명목으로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여러 기관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2024년에는 어학시험·자격증 응시료 지원과 청년의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청년챙김 프로젝트’,청년 미디어 개발 프로그램 등 청년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청년이 즐거운 광주시를 위해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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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배우 박소연, 드라마 ‘미성년자들’ 캐스팅..‘남은 인생 연기하며 살고파’

    시니어모텔 박소영 [이종윤 기자]=시니어 모델에서 시니어 배우로 직업으로 유턴한 박소연이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 신인배우의 이모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소연의 연기열정은 남다를 만큼 노력을 많이 했다는 후문, 박소연은 ‘앞으로 시니어 모델과 배우로서 길게 살아가봐야 30년이다. 남은 인생 후회 없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마음껏 즐기며 살고 싶다’ 고 말했다.   박소연이 출연 예정 중인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마음이 따뜻한 이모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박소연은 작정하고 연기 연습에 매진 중이다. 박소연은 극 중에서 학교 선생님 역을 맡기로 했지만 제작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이모 역으로 방향을 틀었다.   박소연은 30여년이 넘도록 전라도 광주에서 어린이 집 선생님으로, 어린이 집 원장으로 오랜 세월을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렇게 살아왔던 박소연은 요즘 행복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만큼 누구보다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미성년자들(Minors)’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개최한 ‘컬트 배심원 영화 축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고,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개최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웹 시리즈상’ 부문과 ‘베스트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국제 TV시리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웹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미성년자들(Minors)’은 9월 추석날 방송을 목표로 한 창 제작중이다. 이 드라마는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신인들로 구성해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19년간 무명 세월을 보낸 경험이 있어 신인배우들의 절실함을 그 누구보다 더 잘안다. 때문에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고 예산이 상당히 적다보니 출연료 또한 상당히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며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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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배우 이진,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학교 선생님 변신...‘고급스러운 선생님?’

    [천정수 기자]=늦깍이 신인배우 이진이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학교 선생님 역으로 출연한다.    이진은 지난 8월 28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학교 씬 촬영에 참여해 잘 마쳤다. 사진 속 이진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와 헤어스타일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이진은 ‘미성년자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다. 시즌2에서는 단역이 아닌 주연으로 활약한다. 이진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개최한 ‘컬트 배심원 영화 축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고,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개최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웹 시리즈상’ 부문과 ‘베스트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국제 TV시리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웹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진 또한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필름 페스티벌&TV어워즈’에서 미성년자들로 조연상을 수상했고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에서도 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미성년자들’ 은 이르면 오는 추석에 방영되고 영화 버전으로 재편집해서 영화 버전으로도 개봉을 준비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 해외서 인정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확실한 소재와 차별화 된 스토리’

      자료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천정수 기자]= 기자]=지난해 장애인 부부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관왕을 달성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 굉장히 뜨겁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작품을 제작하며 누구보다 더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해외에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소수의 소재를 확실하고 차별화된 아름다움 유쾌하게 풀어낸다는 점이다.   신성훈 감독이 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전향해 처음으로 제작 참여한 작품은 2015년 웹무비 ‘죽음의 섬’ 이다. 이어 첫 단독 작품은 ‘나의노래‘ 라는 작품이다.’나의노래‘ 는 2017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부터 점차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단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총9작품을 제작해왔다 그 중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세계적인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0여개 해외 영화제와 미국에 한 일간지 매거진 에서는 신성훈 감독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열정적이다. 장애인 소재와 장애인이라는 캐릭터가 투입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을 보면 남다른 아이디어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대사들이 인상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드라마 역시도 영화와 다르게 대사와 연출 자체의 결이다르다. 그리고 상상력이 상당히 뛰어난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결말들과 연출들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뇌리에 깊게 남도록 하는 능력이 좋은 것다’ 며 호평했다.   신성훈 감독이 해외에서는 크게 환영 받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주춤하는 이유는 단편영화이다보니 극장 상영이 어렵다는 점과 OTT플랫폼과 각 방송사를 비롯해 TV다시보기(VOD) 서비스에 개봉하고 있지 않다 보니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다.   더불어 국내 크고 작은 영화제에 적그적으로 출품하지 않다 보니 알려지지 않는 부분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감독님께서 국내에서는 아직 크게 관심이 없어 하신다.   경쟁률도 너무 치열하고 손은 안으로 굽는 법이다 보니 주최측과 친분이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 수상하는 거 같아서 크게 미련이 없고 이미 해외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러브콜을 받고 있어서 오로지 해외에 집중하고 계신다’ 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국내에서 감독님을 찾아주는 곳은 적극적으로 달려가지만 소속사도 그렇고 감독님도 그렇지만 영화감독과 드라마 연출자, 작가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감독님 스스로가 연예인처럼 보여지는 게 싫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영화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지 연예인이 아니다’ 며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성훈 감독의 성과를 되짚어 보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간다’ 로 3관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은 6관왕을 기록했다. 작년 8월 기준으로 10개월 만에 총 80개상을 휩쓸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박재선 감독과 손잡고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 제작중이다. ‘미성년자들’ 시즌1은 올해 추석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이종윤 기자]=한복모델 고희정이 몇 달 전 신성훈 감독과의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며 칠 후 두 사람은 서로 오해를 풀고 틈틈이 연락을 하면서 지내왔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방송을 앞두고 있는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에 극 중에서 고희정을 식당 사장님 역으로 캐스팅했다. 이 계기로 고희정과 신성훈 감독은 작품 통해 관계와 신뢰가 더욱 더 탄탄해져가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에도 캐스팅했다. 시즌2에서 고희정은 단역이 아닌 극 중에서 최유진 (배우 김이정)의 엄마로 합류하게 됐다. 고희정은 드라마 계기로 한복모델에서 배우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이어 현재 고희정은 연극 ’선물‘ 로 연극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 선생님과는 오해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며 풀었다. 지금은 감독과 배우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고희정 선생님은 만날 때 마다 늘 맛있는 거 사주시려고 하시고 좋은 화장품도 선물해주실 만큼 굉장히 지혜로운 분이라는 걸 많이 느꼈다. 지난간 오해는 오해일 뿐 그 아픔들이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고희정 선생님이 아마추어 배우가 아닌 프로 배우로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관왕, ‘미성년자들’ 로 6과왕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할리우드 간다. 새 작품아 해외에서 89여개 상을 받았고 20일 페루 리마 영화제 참석을 위해 리마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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