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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법진 스님 봉축 행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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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불교 태고종 대종사 수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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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 등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이어진다
▶ 7일 서울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 인류 최고의 진리 알린다 [김미화 기자]=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 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다.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21일 부산, 28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것이 예정돼 참석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총회장은 5회에 걸친 강연에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일반 성도들의 추가 강연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실제로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당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6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다음 말씀대성회 혹은 후속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55.3%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금번 5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서는 지난 강연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 신앙의 본질인 성경 안에서 하나 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외는 이미 상당한 교류가 이뤄졌다. 국내도 말씀 교류와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 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 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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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신천지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여주신륵사 야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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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안무가 박영애, 부처님의 가피를 소망하며 “불교무용 문화대전”서 의미 담아
[배석환 기자]=오는 5월 21일(일) 저녁 7시 문경시 모전공원 야외무대에서 박영애 예술감독이 기획한 불교무용 문화대전이 개최된다.한국무용의 전통춤 영역에서 불교무용은 의식, 의례무용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이번 문화대전에서는 작법(나비춤, 바라춤)과 승무, 살풀이춤 등 국가무형문화재, 인천시 무형문화재 등 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춤들이 선보인다.본 공연에 앞서 축하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인 예인 최윤영은 관음정사 어린이소리단과 함께 ‘아름다운나라’를 합창한다. 이어 회심곡’(탑돌이: 조하윤, 박지민 반주 월드뮤직 토케토리)으로 불교무형문화 축제의 서막을 연다.특히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자 최병재(국가무형문화재 승무이수자)의 ‘승무’는 법고를 두드려 불교의식무용으로서 승무를 재구성하였고, 나비춤과 바라춤의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10-1호 이수자들의 춤은 범어를 하며 춤을 연행함으로서 불교의식무용의 진수를 보여준다.이 공연을 총연출한 국립무용단 출신의 박영애 예술감독은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로 춤을 통해 수행하는 마음가짐으로 살풀이춤을 준비한다. 또한 그가 창작한 ‘관세음보살 꽃길’은 고통과 욕심으로부터 자유롭고자 기도하는 춤으로 불교무용문화대전의 대미를 장식한다.한편 이 행사는 문경시불교연합회와 불교신도연합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봉축위원회가 주관하는 봉축법요식의 일환으로 불교무용 문화대전이 개최된다. 문화대전은 한국무용인들이 만드는 불교문화 축제로 부처님오신날 주간에 의미를 담는 전국 최고의 행사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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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교 요양병원 개원
[양해용 기자]=의료법인 대한 불교 조계종 승려 복지 아미타불교 요양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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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회암사 사리친견 천일기도 입재식’ 관련 사전 현장 방문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회암사를 방문해 회암사 주지 인공스님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1일 열리는 ‘회암사 사리친견 천일기도 입재식’ 관련 다수의 방문객을 대비한 사전 현장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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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회암사 사리친견 천일기도 입재식’ 관련 사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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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사찰 방문
- 김동근 의정부시장,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사찰 방문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 봉축법회 등에 참여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전통사찰 원효사, 미륵암을 비롯한 관내 사찰 6개소를 사전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바 있다. 15일 당일에는 망월사, 석림사 등 4개 사찰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했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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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사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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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불기 2568년 봉축점등식 봉행 참석
- 사진/구리시청 제공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백경현 구리시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3일 구리시청 1층 광장에서 열린 봉축점등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밝힌 봉축탑의 불빛은 스스로를 밝히는 자성의 등불이 되고 구리시민은 물론 구리시의 앞날을 환하게 밝혀주는 평화와 희망이 되기를 축원드린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중생들을 사랑하고 구제하느라 힘쓰셨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통합과 포용의 정신으로 구리시가 더 즐겁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여 번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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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불기 2568년 봉축점등식 봉행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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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봉축 법요식 참석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불교연합회(회장 호산스님)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국회의원, 도·시의원,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남양주시불교연합회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봉축 법요식은 향, 등, 꽃, 과일, 차, 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우리말 반야심경 △봉축사 △봉축 법어 △발원문 △사홍서원 △관불 및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봉축사에서 “2,700여 년 전 세상에 오신 부처님은 중생을 위한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고, 부처님의 진리를 따르면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라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세상 모든 이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온 인류의 스승인 부처님의 가르침 덕분에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게 됐다”라며 “남양주시를 넘어 모든 분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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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봉축 법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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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꽃절 성은사 성오 선혜 대종사 큰 스님 상좌 건당식
- 2024년 4월 20일 오전 10시 안성시 죽주산성 성은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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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꽃절 성은사 성오 선혜 대종사 큰 스님 상좌 건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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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실천하면 평화 하루빨리 올 것”…李대표, 평화 이룰 해법 제시
- 사진/하늘문화세계평과광복 제공 [김미화 기자]=“평화는 반드시 실천이 있어야 한다. 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돼 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힘써야 한다.” 나아가 온 나라가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합쳐 만들어 가야 이룰 수 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주최하는HWPL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나아가 온 나라가 ‘전쟁 없는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합쳐 만들어 가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하얏트인천 이스트 타워에서는 국내외 언론인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국가 간 갈등의 해결 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대표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전쟁이 일어나면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한 젊은이들, 심지어 학도병까지 전쟁터에 나간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진정 평화가 지구촌에 가득하다면 이런 비극은 다시 없을 것“이라며 평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지구촌은 앞으로 우리 자손이 살아가야 할 곳”이라며 “그래서 평화로운 세계를 유산으로 물려주고자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UN 상정을 할 때가 됐다고 본다. 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촌 가족이라면 누구나 다 협조할 일이니 많은 도움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HWPL 뿐이 아니라 지구촌 모든 사람이 평화를 위해 실천에 나서 주기 바란다”며 “그렇게만 한다면 평화로운 세계가 분명 하루빨리 올 것”이라고 평화에 대한 참여를 촉구했다.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정영민 부장은 이에 대해 “결국 분쟁 당사자 대부분은 지도자고, 이들은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다”며 “많은 지도자들이 HWPL에게 ‘시민사회가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도록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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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실천하면 평화 하루빨리 올 것”…李대표, 평화 이룰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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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천교회, 8일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세미나 개최
- ▶ “요한계시록 속 종말, ‘지구 종말’ 아니라면?” 사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이천교회 제공 [김미화 기자]=성경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은 세상의 종말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 많은 사람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준다. 그런데 이 종말이 진짜 지구 종말이 아니라면 어떨까.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고, 이는 진짜 지구에 대한 종말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이천교회(담임강사 김승식·이하 신천지 이천교회)가 8일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의를 맡은 김승식 담임강사는 이날 강의 주제와 관련, “새 언약 계시록에는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계획이 기록돼 있다. 그 계획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이 시간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담임강사는 먼저 “성경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곧 계시록의 말씀을 모르면 천국에 못 간다고 하셨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계시록의 말씀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김 담임강사는 예수께서 이를 위해 자기의 사자를 보내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낸 사자는 예수님의 지시대로 계시록의 실상이 이루어질 때 보고 들은 자"라며 "증인의 입장이지 하나님도, 예수님도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사망과 고통 가운데 있는 지구촌을 회복하고 싶어하신다. 회복의 역사를 통해 인류에게 생명과 사랑과 평화와 복을 주시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며 “진짜 하늘에 있는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고, 지구가 폭발하고 멸망이 오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 보면 지구는 영원하다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김 담임강사는 “이 회복의 역사를 알리고자 예수님은 (사자를 통해)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하고 있다”며 “판단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다. (성경과) 맞는지, 맞지 않는지 여러분께서 더 들어보시고 확인해보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논리적이고 명쾌한 말씀이라며 호평했다. 오랜 개신교 신자라는 한 참석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계시록 세미나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과연 이 어려운 내용을 어떻게 풀어갈까 의심 반, 궁금함 반으로 참여했다”며 “논리정연하게, 그리고 이치적으로 설명해주니 신앙인이라면 꼭 한번 배워야 하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처음 듣는 말씀(해석)이었는데, 제대로 배우면 계시록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강의를 더 듣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 이천교회 관계자는 “이 말씀이 정말 이치적이고 성경적인지 직접 듣고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신앙인이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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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천교회, 8일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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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지파, 8일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세미나 개최
- ▶ “성경적 가르침” “많은 사람이 듣게 할 것” 참석자들 호평 사진/신천지 요한지파 제공 [이대권 기자]=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 말씀세미나에 대거 몰려들었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호텔 컨벤션홀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두 타임에 걸쳐 진행,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신천지 요한지파 이기원 지파장은 성경 6000년 역사의 흐름을 간략히 설명하며,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체까지 모두 알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지파장은 먼저 “아담 범죄 이후 지구촌을 떠나신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가 되게 해주려 했지만, 시대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겼다”며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역사하셨고, 오늘날까지 오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새 언약을 하셨다. 새 언약은 곧 계시록”이라며 “계시록은 곧 예언서이며, 하나님의 예언은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 지파장은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라는 제목처럼 계시록이 오늘날 이루어졌으며,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장소와 인물들을 알고 있다”면서 “신천지에서 나오는 말씀이 성경과 맞지 않는다면 듣지 않으셔도 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성경에는 계시록의 내용을 가감하면 지옥에 간다고 하셨기에 이 말씀을 꼭 배워보시기 바란다”면서 “인생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한 번 배워보는 것은 정말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하나님 안에서 복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수준에 놀람과 동시에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정원영(가명)씨는 “계시록은 다루기 까다로운 책이라며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목사님을 만나보질 못했는데, 막힘 없이 설명하는 (강의자의)모습에 감동받았다. 계시록에 대한 내용을 새롭게 알게 돼 너무 잘 온 것 같다”며 “안 왔으면 평생 후회할 뻔했다. 더 많은 사람이 듣게 하고 싶다. 다음번 세미나가 열리면 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정(가명)씨는 “계시록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계시록에 대해)궁금한 게 많았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느 정도 해소됐다. 다른 궁금증들도 풀고 싶다”며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더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신정훈(가명)씨는 “들어보니 말씀에서 벗어나는 말은 없었다. 밖에서 들은 소리와 너무 다르다. 평소의 고정관념이 확 바뀌는 순간이었다”며 “신천지예수교회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목회자에 이어 일반인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계 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인식 또한 변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아직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도 기회가 되면 직접 확인해보시고 알아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요한지파는 세미나에 앞서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 이유’를 주제로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에는 신천지예수교회 10만 수료식, 신천지예수교회 간판으로 교체한 해외교회 등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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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지파, 8일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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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말씀대성회, 서울 서초구서 만날 수 있다
- 사진/ 신천지예수교 제공 [천정수 기자]=성경의 마지막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의미까지 낱낱이 알려주는 말씀대성회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는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7월 경기도 수원 이비스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데 이어 서울에서도 열어달라는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준비하게 됐다. 지난 7월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말씀대성회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총 68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은 교계 최대 난제로 꼽히는 성경 마지막 예언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목회자들도 대다수였다. 이에 신천지 요한지파는 서울에서도 말씀대성회를 한 번 더 개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체를 명백히 증거할 예정이다. 강연자는 신천지 요한지파 이기원 지파장이 나선다. 자세한 사항은 신천지 요한지파 대표번호(070-4441-51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말씀대성회의 전 세계 온·오프라인 참석자는 46만여 명이며 이 중 목회자는 5만 40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말씀대성회 유튜브 시청 건수는 지난달 말 기준 1400만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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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말씀대성회, 서울 서초구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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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지파, 24일 ‘제2회 목회자 포럼’ 개최
- ▶ “말씀 알고 싶어 참석…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하고파” 사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제공 [배석환 기자]=수도권 목회자들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 활발한 복음 교류가 이뤄졌다. 서울경기남부지역을 담당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이기원·이하 신천지 요한지파)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디에스컨벤션에서 ‘제2회 위너스클럽 목회자 포럼’을 열었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지역 내 목회자 및 교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위너스클럽’을 조직해 복음 교류와 교계 흐름 소통, 목회 경험 공유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날은 복음 교류를 위한 목회자 포럼을 개최, ‘성경을 통한 소통’을 주제로 교단과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100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로교단 소속 목회자 2명과 신천지 요한지파 이기원 지파장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생명 과실과 선악 과실’에 대해 발제했다. 모든 발제가 끝난 후 이 지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지파장은 “교단, 교파는 중요하지 않다. 성경도 하나이고 하나님, 예수님도 한 분이시기에 우리는 하나인 줄 믿는다”며 “결국 신앙의 길은 말씀의 길이다. 말씀이 맞다면 인정하는 것이 맞다고 봐진다. 저희도 목사님들의 말씀이 맞다면 배우고 따라가겠다. 앞으로 더 많은 분과 말씀적 교류의 시간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상호 간 더 나은 진리를 가르치고 배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순복음교 소속 임보배 목사는 “오늘 주제인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참석했다. 도움이 많이 됐다. 내가 알던 것과 모르던 것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포럼의)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다음 포럼 때는 발제자로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침례교 소속 김동환 목사는 “신천지에서 주관하는 행사라 망설여졌던건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들어본 신천지 말씀은 성경에 벗어나는 것이 없었고, 너무 새로웠다”면서 “오히려 신천지 말씀을 듣고 중구난방 흩어져있던 말씀들이 정리가 됐다. 목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포럼에 꾸준히 참석하며 신천지와 계속 교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함께하는 목사님들의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와 빛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세계 80개국 8,765개 교회다. 33개국 1,263개 교회는 자발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 교단 가입을 신청했고 국내외 목회자 2,800여 명이 계시 말씀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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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지파, 24일 ‘제2회 목회자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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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평화 정착 위한 민간차원 대화의 장 열려
- [배석환 기자]=가정폭력, 쓰레기 문제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갈등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연합회(연합회장 이기원·이하 서울경기남부연합회)는 19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배다리 마을에서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각계 인사들과 함께 평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약 50명의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평화 실현을 위한 봉사의 방향성’을 주제로 지역별 사회적 문제를 나누고 이를 봉사와 연계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서경동 서울경기남부연합회 부회장은 평화에 대해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깝고 밀접한 지역사회에서부터 갈등과 분쟁이 해결돼 평화롭고 화목한 상태”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그렇기 위해 지역 내 어떤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오늘 간담회로 지역 내 산재한 문제점들이 무엇인지 논의하며 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적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도 평화 문화가 확산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경기남부연합회 관계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자체 활동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나라사랑 평화 정신 함양을 위해 각계각층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 자리를 만들게 됐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평화 커뮤니티로 형성해가겠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평화나눔은 호국보훈의 정신에 기초해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더 나아가 평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한편 서울경기남부연합회는 간담회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가로 9m, 세로 6m 규모의 대형 손도장 태극기를 만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세계 평화를 염원했다. 아울러 6·25전쟁 사진전, 평화 사진전, 순국선열 추모 부스, 호국영령을 기억하는 포토존, 참전유공자에게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작성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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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평화 정착 위한 민간차원 대화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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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 70대 성도도 설교 시작 계시록 ‘술술’
- 체계적 계시록 교육 과정, '전 성도 목자화''나도 예배 설교 해보고 싶다' 신청 성도 증가 신학교를 다녀본 경험도, 설교 경험도 전무한 일반 성도가 예배 강단에 올라 요한계시록을 막힘없이 설교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기성 교단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교계를 통틀어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 사진/ 신천지예수교 제공 [이대권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9일부터 매주 수요예배를 설교 경험이 전무한 일반 성도가 설교자로 설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창립부터 외쳐온 ‘전 성도의 목자화’를 실현한 것으로 국내외 교회 중 최초다. 신천지예수교 전국 78개 교회는 지난 19일부터 수요예배 시 교역자와 기타 사역자를 제외한 일반 성도가 설교자로 나서 수요예배를 인도했다. 이들은 설교나 강의 경험이 전무한 일반 성도들로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수십 년 경력을 가진 목회자조차 꺼리는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유창하게 설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신천지 통영교회에서 수요예배 설교를 맡은 장세현(72, 남) 성도는 “평소 유튜브 계시록 세미나 영상으로 공부했고 특히 전 성도에게 제공된 ‘계시록 10분 스피치’ 교재 덕분에 설교를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설교 후 자신감이 붙었고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왕십리교회 학생부 정민희(18, 여) 양도 지난 26일 수요예배 설교자로 나서 계시록 2~3장을 강의했다. 정민희 양은 “평소 예배 설교 시간에도 계시록을 자주 들었고, 특히 올해 꾸준히 계시록 10분 스피치를 했던 점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설교를 계기로) 전 성도가 목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소망이 현실이 되고 자신감이 생겨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공부와 1:1 교육 뿐 아니라 강의와 설교 연습을 계속 해 볼것”이라고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한 지 3년 5개월만에 수요 예배 설교를 하게 된 성도도 있었다. 신천지 동대문교회 이은지(28, 여) 성도는 “입교 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왔지만 언젠가는 목자(제사장)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틈틈히 공부해왔다. 특히 이번 설교를 통해 내가 더 요한계시록을 깨닫게 되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7살 무렵부터 신앙을 하다 40대 후반에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했다는 배원영(54, 남) 성도는 “이번에 일반 성도들에게 설교 기회가 주어지자 ‘내가 먼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며 “예배 설교를 통해 계시록을 온전히 깨닫는 시간이 되고 스스로 내 생각과 마음에 말씀이 새겨졌구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직접 예배 설교를 진행한 성도들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아니라면 이런 기회도 없고, 이런 소망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것”, “평신도지만 말씀을 갖고 있다면 다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설교를 준비하며 은혜를 많이 받았다. 다른 성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지연 총회 교육부장은 이와 관련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어린아이부터 자문회까지 모든 성도들이 성경을 통달해 그 증거로 ‘인맞음 확인 강의’를 하는 것”이라며 “현재 설교를 하겠다고 성도님들의 신청이 폭주하고 있어서 순서를 조정해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교육부장은 “이 세상에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을 통달하고 강의까지 할 수 있는 교단은 우리 신천지예수교회 밖에 없다”면서 “이제는 무조건적인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성경을 기준으로 맞고 틀린 것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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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 70대 성도도 설교 시작 계시록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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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안무가 박영애, 부처님의 가피를 소망하며 “불교무용 문화대전”서 의미 담아
- [배석환 기자]=오는 5월 21일(일) 저녁 7시 문경시 모전공원 야외무대에서 박영애 예술감독이 기획한 불교무용 문화대전이 개최된다.한국무용의 전통춤 영역에서 불교무용은 의식, 의례무용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이번 문화대전에서는 작법(나비춤, 바라춤)과 승무, 살풀이춤 등 국가무형문화재, 인천시 무형문화재 등 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춤들이 선보인다.본 공연에 앞서 축하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인 예인 최윤영은 관음정사 어린이소리단과 함께 ‘아름다운나라’를 합창한다. 이어 회심곡’(탑돌이: 조하윤, 박지민 반주 월드뮤직 토케토리)으로 불교무형문화 축제의 서막을 연다.특히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자 최병재(국가무형문화재 승무이수자)의 ‘승무’는 법고를 두드려 불교의식무용으로서 승무를 재구성하였고, 나비춤과 바라춤의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10-1호 이수자들의 춤은 범어를 하며 춤을 연행함으로서 불교의식무용의 진수를 보여준다.이 공연을 총연출한 국립무용단 출신의 박영애 예술감독은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로 춤을 통해 수행하는 마음가짐으로 살풀이춤을 준비한다. 또한 그가 창작한 ‘관세음보살 꽃길’은 고통과 욕심으로부터 자유롭고자 기도하는 춤으로 불교무용문화대전의 대미를 장식한다.한편 이 행사는 문경시불교연합회와 불교신도연합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봉축위원회가 주관하는 봉축법요식의 일환으로 불교무용 문화대전이 개최된다. 문화대전은 한국무용인들이 만드는 불교문화 축제로 부처님오신날 주간에 의미를 담는 전국 최고의 행사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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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안무가 박영애, 부처님의 가피를 소망하며 “불교무용 문화대전”서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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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교 요양병원 개원
- [양해용 기자]=의료법인 대한 불교 조계종 승려 복지 아미타불교 요양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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